오뚜기 토마토 참치. 동네 마트에서 1050원에 구입. 일단은 다른 동네는 모르겠지만 이 동네에서는 나름대로 신제품에 해당하는 모양이다.
개봉 완료! 토마토라고 해서 뭔가 토마토가 들어가 있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고추 참치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야채는 단 1g도 들어있지 않다. 오로지 순수 참치와 토마토 베이스의 소스만 들어있을 뿐이다. 고추 참치와 조림 참치의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으면서 야채를 완전 빼고 참치만 넣었기 때문에, 참치 자체의 양은 꽤 많은 편에 속한다.
양푼 그릇에 계란 후라이와 밥, 토마토 참치를 투하 쓱쓱 비벼서 참치 비빔밥 완성!
토마토 참치의 맛을 말하자면 조림 참치와 고추 참치의 중간 쯤인 것 같다. 고추 참치에서 야채를 다 빼버린 다음 매운 맛을 약간 중화시켜 달달한 맛을 더 강화시킨 그런 느낌이다. 고추 참치의 야채나 매운 게 부담되는 사람에게라면 딱 좋을 것 같다. 이런 종류의 참치답게 국물 한 방울 버릴 필요 없이 밥에다 비벼먹을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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