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미트볼 버거 - 맘스터치 2023년 음식



오늘 12월 1일에 단품(5900원) 구입하면 무료로 세트 업 시켜주는 행사를 해서, 호기심을 참지 못해 방문해 사먹은 맘스터치 신메뉴 '오리지날 미트볼 버거'.

오리지날 미트볼 버거와 청양 마요 미트볼 버거의 2종류가 세트 업 행사 중이었는데. 청양 마요는 기본 구성에서 청양 고추만 추가된 사양인 것 같아서 오리지날 미트볼 버거 쪽으로 주문했다.


후렌치 후라이부터 얼른 해치우고, 곧바로 햄버거 공략에 돌입!

햄버거 봉지를 개봉하니, 처음부터 햄버거 원형을 유지하지 못한 게 역시나 맘스터치 버거다웠다.


빵을 올려서 완성했는데 뭔가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위태함이 있었다.

이게 맘스터치표 햄버거 특징이 되어 버렸는데. 안의 내용물이 많아서 빵으로 덮는 게 힘든 수준에 이른 거다.


언제나처럼 커팅칼을 주문해 일도양단! 하려고 했지만 실패..

커팅칼 달라고 하니 커팅칼 대신 나이프를 주던데. 나이프로도 깔끔하게 안 썰린다. 정확히, 치킨 패티는 겉 튀김 껍질이 질기고, 미트볼은 생각보다 단단해서 잘 안 썰렸다.


그나마 좀 반으로 잘린 형태를 유지한 쪽을 한 손에 집어 들어 한 입 덥석!

흠.. 그저 그렇다..

이게 재료 구성 면면을 보면 치킨 버거에 미트볼을 첨가하니 고기량이 증량해서 맛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론 좀 궁합이 안 맞는 것 같다.

전에 야채 통통 어쩌고 버거 때도 그런데. 굳이 미트볼을 치킨 버거에 넣어서 같이 먹어야 하는지 좀 의문이네.

미트볼이 미트볼 조림 소스랑 같이 들어간 게 아니라, 미트볼만 들어간 구성이라.. 뭔가 남은 반찬 그냥 먹기 좀 그러니 빵에 어거지로 끼워 먹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미트볼은 큼직한 게 3개 들어가서 양 자체는 넉넉한데. 단단하고, 수분이 없어서 냉동 식품 렌지에 돌려 먹는 느낌이라 따로 먹어도 썩 좋을 것 같지는 않았다.

최근의 맘스터 신메뉴는 이래저래 신뢰가 안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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