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드라켄 (Drakkhen.1989) 2020년 컴퓨터학원시절 XT 게임





1989년에 프랑스의 게임 회사 ‘Infogrames’에서 MS-DOS, AMIGA, Atari ST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타이틀인 드라켄은 작중에 나오는 드래곤, 용인 종족, 배경 무대인 섬의 이름이다. (개발사인 인포그램즈는 어둠 속의 나홀로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한국 컴퓨터 학원 시대 때 동서게임채널에서 정식 출시한 게임으로, 당시 마이컴, 더 게임스 등의 컴퓨터 잡지에 공략이 실린 적이 있다.

아미가판이 1989년에 가장 먼저 발매했고, 1990년에 ‘Draconian’에서 북미판의 릴리즈를 맡아서 MS-DOS판을 발매, 1991년에는 일본의 ‘コトブキシステム(고토부키 시스템)’에서 일본판의 릴리즈를 맡아 닌텐도 슈퍼패미콤판을 발매, 같은 해에 エピックソニー(에픽 소니)에서 PC-9801, X68000 등등 일본 컴퓨터용으로도 발매했다.

내용은 오래전에 어리석은 성기사들이 마력의 원천인 ‘드래곤’을 죽여버려 세상에 마법이 사라지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외국의 용병들을 태운 배가 항해를 하던 중. 드래곤이 죽은 섬에 난파되었다가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아 침몰했는데. 그게 실은 4마리의 드래곤의 후손인 인간형 드래곤인 ‘드라켄’ 부족의 소행이라서, 배에서 살아남은 4명의 생존자들이 9개의 보석을 찾아 용신 '드라켄'을 소환하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서양식 RPG게임답게 캐릭터를 생성해서 시작할 수 있는데. 타이틀 화면에서 캐릭터 생성 메뉴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타이틀 화면이 나오기 전에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메뉴 선택 화면에서 F1 Creation을 선택해야 캐릭터 생성으로 넘어갈 수 있고. 이후, 캐릭터 생성을 마친 후 메인 메뉴로 복귀해 F2 Game를 선택해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하지 않고 바로 게임을 시작하면 자동 생성된 캐릭터 4인 파티로 시작할 수 있다.

캐릭터 직업은 FIGHTER(파이터)/AMAZON(아마존), 스카우트(SCOUT), 매지션(MAGICIAN)/소서리스(SORCERESS), 프리스트(PRIEST)/프리스테스(PRIESTESS)가 있다.

각 캐릭터는 남녀 성별을 고를 수 있어서 파이터/아마존, 매지션/소서리스, 프리스트/프리스테스는 단순히 성별로 구분되는 직업 명칭일 뿐. 능력치나 기술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같은 성별, 직업은 중복 선택이 불가능해서 파이터를 2명 넣고 싶다면 남자/파이터, 여자/아마존을 골라야 된다.

캐릭터 능력치는 HP(생명력), MAGIC(마력), Strength(힘), Dexterity(민첩성), Constitution(건강), Intelligence(지능), Education(지식), Luck(행운), Prot(방어력)으로 나누어져 있다.

에듀케이션은 좀 생소하긴 한데, 프리스트의 주 능력치는 지혜를 대체하는 수치다.

캐릭터 생성 때 각 직업에 따라 행운 수치는 디폴트 값으로 고정되어 있고. 나머지 능력치는 화면 하단에 주사위로 굴려진 숫자 값을, 좌측에 나열된 능력치 쪽으로 드래그하면 화면 상단에 표시된 능력치에 숫자가 표시된다.

이 능력치 롤을 굴리는 횟수는 3번의 제한이 있어서 원하는 숫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 굴릴 수는 없다.

능력치를 결정하는 것과 별개로 각 직업별 특성이 따로 있다.

파이터는 공격력/방어력이 높은 장비를 착용할 수 있지만 마법을 거의 사용할 수 없고, 스카우트는 방어구는 파이터급으로 착용이 가능하지만 무기 장비에 제한이 있고 체력이 낮아서 전투에 취약하지만 자물쇠 열기, 라이트 등의 보조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지션은 공격 마법, 프리스트는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서양식 RPG 게임에서 회복 마법을 쓰는 성직자는 D&D의 클레릭을 기반으로 해서 마법은 마법대로 쓰되, 최소한의 물리적 전투 능력을 갖추고 있는 반면. 본작의 프리스트는 메지션과 마찬가지로 공격력/체력이 낮고 장비의 제약이 크다.

게임 화면 좌측 상단에 플레이어 파티 캐릭터 4명의 스킨이 표시되어 있는데. 그걸 마우스로 클릭해서 빨간 테두리를 활성화시켜 조종하거나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정보 확인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장비창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능력치 옆으로 해당 캐릭터가 소유한 아이템 목록이 뜨는데. 그 목록에 있는 걸 마우스 커서로 고른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아이템 이름이 빨간색으로 표시되면서 좌측 캐릭터 스킨의 장비가 덧씌워진다.

옷과 갑옷의 개념이 각각 따로 있어서 셔츠를 입고 그 위에 갑옷을 입어서 방어력을 더 늘릴 수 있다.

아이템 명칭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해서 드래그하면 아이템 생긴 걸 확인할 수 있지만. 아이템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정보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알 수가 없다.

능력치/아이템 아래 쪽으로 Ability(어빌리티) 글자 아래로 표시된 반짝이는 점과 우물은, 점은 마법. 우물은 아이템을 버릴 때 사용하는 아이콘이다. (아이템을 드래그해서 우물로 가져가면 버리는 거다)

게임 조작 및 플레이 방식은 좀 특이하다.

일단, 기본 화면은 인물 화면이라고 해서 2D 캐릭터가 화면에 등을 보이고 서 있어서, 마우스 커서로 캐릭터를 클릭해 움직이는 게 기본으로. 적의 출현, 공격, 마법 사용, 시간 경과로 인한 낮과 밤의 변화 등등. 모든 게 다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캐릭터를 마우스 커서로 직접 선택하거나 키보드 F1~F4키를 눌러 캐릭터를 활성화시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포인트를 찍어 이동.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공격을 하거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RTS 게임 같은 느낌의 조작 방식으로, 본작이 1989년에 나왔다는 걸 생각해 보면 꽤 파격적이다.

몬스터를 해치울 때 문자 그대로 펑-터져서 도트 그림 파편이 사방으로 튀는 것도 인상적이다.

근데 더 파격적인 건 이동 방식인데. ENTER키를 누르면 화면상에 있는 2D 캐릭터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던 간에 자동으로 화면 아래로 우르르 내려가 사라지고. 화면이 1인칭 시점으로 바뀌어 3D로 처리된 배경을 돌아다닐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맵을 이동할 때는 1인칭 시점의 3D 모드로 이동하고. 전투, NPC와의 대화, 아이템 입수 등등 이동 이외에 다른 기능을 사용할 때는 2D 캐릭터가 표시되는 2D 모드로 진행해야 한다는 거다.

당시 기준으로 보면 시대를 앞서간 기술들이 도입된 것이라, 본작은 3D 롤플레잉 및 RTS 게임의 초창기 시절에 나온 작품으로 분류된다. 시초라고 할 수는 없어도 선조 내지는 조상님 정도는 된다.

몬스터 중 일부는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임팩트가 있거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몬스터는 정면의 배경 저편에서부터 점차 가까이 다가와 공격하고 이리저리 날아다녀 세가의 ‘스페이스 해리어(1985)’ 같은 프론트 뷰 시점의 3D 슈팅 게임 느낌마저 준다.

근데 플레이 방식은 파격적인데 그에 비례하듯 게임 난이도는 욕 나올 정도로 높다.

일시 정지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RTS 방식이 독이 되어 난이도만 지독하게 올려놨다.

게임 시작한 지 몇 분 안 돼서 게임의 기능을 확인해보기도 전에 몬스터가 튀어나와 전투 기능 알아보기도 전에 단 몇 초반에 캐릭터가 문자 그대로 초살 당하는 게 일상이 됐다.

정확히, 파이터, 스카우터 같은 클래스의 캐릭터는 그나마 좀 버티는데. 기본 체력이 낮은 매지션, 프리스트 등 스펠 유저(주문사용자)는 정말 순식간에 죽어 버린다.

게임 플레이 자체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클리어해 나가는 게 아니라. 초원, 늪지대, 설원, 사막 등등 4개 지역을 돌아다니며 9개의 보석을 얻는 게 주 목적이라서 요즘으로 치면 오픈 월드에 가까운 개념이라 플레이 진행 순서의 제한이 없지만.. 역설적으로 게임 진행 팁을 거의 주지 않고 또 지도 기능도 일절 없기 때문에 지금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는 물론이고, 어디에 있는지조차 파악하기 힘들어 게임 진행의 자유도가 게임 난이도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필드 위에 나 있는 도로를 따라 배경을 감상하며 이동하는 느낌이 RPG 게임의 이동이 아니라, 무슨 3D 자동차 시뮬레이션 느낌이 나는 드라이브 감각인데. 배경 구조물에 막히거나, 몬스터와 조우해 전투가 벌어질 때마다 이동의 맥이 뚝뚝 끊겨서 답답한 구석이 있다.

필드는 있는데 마을의 개념이 없고, NPC가 거주하는 건물과 성이 몇 채 있긴 하나, 그게 전체 필드 면적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라서 기본적인 아이템 및 장비 수급과 회복 등의 재정비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오픈 월드 개념에 가까워서 처음부터 여기저기 막 돌아다닐 수 있지만 지역에 따라 고레벨 몬스터가 튀어나와서 전투가 벌어지면 순식간에 몰살당한다.

특정 조건을 갖추지 못했을 때 특정 필드에 진입하면 4종류의 드래곤이 튀어나와서 파티를 전멸시키는데. 이건 몬스터가 아니라 몬스터의 모습을 한 즉사 트랩이나 다름이 없다.

필드 이동 때 물가에 가면 물에 빠지는데 생명력이 소모되고. 물가를 벗어날 때까지 물에 빠지는 걸 반복해서 무슨 데미지 트랩이 따로 없다.

트랩하니 말인데 남은 HP와 상관없이 한방에 즉사하는 트랩도 다수 존재한다.

예를 들어 성을 둘러싼 해자에서 상어가 튀어나와서 다리를 건너려고 하면 상어가 다가와 한 방에 죽인다. 이 상어 즉사 트랩은 게임을 시작했을 때 정면에 보이는 ‘아나크 성’의 해자에서 나와서 멋모르고 접근하면 게임 시작한 지 10초도 안 돼서 게임오버 당할 수 있다. (무슨 RPG계의 스펠랑카인가)

트랩 이외에 필드 이동 중에 특정한 항아리 오브젝트 같은 것과 접촉하면 거대한 적이 튀어나와서 끔살 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해서 아무 생각 없이 필드 이동을 하면 안 된다.

마법은 통칭 ‘드라켄 문자’라고 해서 설정상 상형 문자인데 실제로는 알파벳을 대체하고 있다.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드라켄 문자의 조합 술식을 알아야 한다.

마법을 그렇게 복잡하고 번거롭게 쓰는 이유는, 설정상 드래곤이 마법의 근원인데 마지막 드래곤이 죽은 이후 세상에 마법이 사라졌다는 내용이 나와서 그렇다.

필드 이동 중에 건물을 발견하면, 건물에 근접했을 때 2D 모드로 전환되고. 건물 입구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안에 들어갈 수 있다.

보통, 건물 안에 있는 NPC와 대화를 나누거나. 혹은 던전에 해당하는 미로를 탐험할 수 있는데. 이 미로 탐험이 2D 캐릭터를 마우스 커서로 움직여 이 문 저 문을 지나며 방과 방 사이를 지나다니는 것이고. 화면 우측 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해 아이템을 집고, 문을 열기도 해서 뭔가 롤플레잉보다는 어드벤처 감각이다.

아이콘은, 손가락 펼친 아이콘(GREET=우호적으로 접근 ), 물음표 아이콘(QUESTION=질문하기), 손가락을 쥔 아이콘(IMPRESS=우호적인 관계로 만들기), 구부린 손가락 아이콘(TAKE=아이템 입수), 검 아이콘(COMBAT=전투 모드 수동으로 켜기), 벌린 손가락 아이콘(ACTIVATE=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 조종), 돋보기 아이콘(INSPECT=감정 및 조사), 문 아이콘(건물 밖/문 밖으로 나가기), 디스켓 아이콘(세이브/로드/게임 종료)의 기능을 지원한다.

NPC가 있는 장소에 몬스터가 나올 때도 있고. NPC 자체가 용인(드래고니안)인 경우도 많아서, NPC랑 몬스터가 구분이 되지 않을 때도 있다.

일단,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선공몹이라 나오자마자 플레이어 캐릭터를 공격하기 때문에. 처음 만났을 때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으면 NPC일 확률이 높다.

단, 아이콘 중에 전투 모드 아이콘이 있어서. NPC와 대화를 할 때는 전투 모드를 꺼야 된다. 실수로 전투 모드를 켠 상태라면 NPC와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다.

결론은 미묘. 3D 배경에 2D 캐릭터 조합, 3D 시점의 필드 이동,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RTS 조작감의 전투 등등. 시대를 앞서간 파격적인 시도를 많이 했지만.. 오픈 월드에 가까운 구조인데 게임 진행 팁이 거의 없고, 게임 인터페이스는 불편하고 게임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기 힘든 수준이라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실험 정신은 높이 살 만한데, RPG 게임으로서의 기본을 갖추지 못해서 실험성과 게임성을 등가교환한 작품이다.

여담이지만 이 작품은 발매 당시 상업적으로 성공을 해서 무려 35만 개나 팔렸고, 아미가, 아타리 ST판은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최고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슈퍼 패미콤판은 오리지날판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고 게임 인터페이스가 좋아졌는데 게임 평가는 좀 미적지근한 편이지만, 슈퍼 패미콤 초창기 게임이자 슈퍼 패미콤으로 발매한 게임 중 첫 번째 롤플레잉 게임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어 의의가 있다.

덧붙여 1994년에 슈퍼 패미콤용으로 ‘슈퍼 드라켄(スーパードラッケン)’이라는 후속작이 나왔는데. 드라켄 슈퍼 패미콤의 릴리즈를 맡았던 고토부키 시스템이 개발 및 발매를 맡은 작품이다. 북미판 제목은 ‘드래곤 뷰(Dragon View)’로 오리지날판이 프랑스 게임인데 일본에서 후속작을 만든 특이한 케이스다.

추가로 본작에서는 게임 클리어의 필수 조건이 보조 마법 ‘UNLOCK(언락=잠금 해제)’라서, 이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스카우트나 매지션을 꼭 한 명 넣어야 한다. 둘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게임 내에 나오는 4개의 성 중에 ‘아켄 성’에 못 들어가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본작에서 쓰인 3D 엔진은 이후 자사인 인포그램의 어드벤처 게임인 ‘에터남(1992)’에서도 사용됐다.


덧글

  • 시몬벨 2020/01/28 21:05 # 삭제 답글

    슈퍼드라켄은 전통적인 일본식 ARPG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편처럼 4인파티를 만들어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딱 한명 뿐이었죠.
    근데 드래곤이 죽었는데 왜 용신이 인간의 편을 드는건가요? 용들의 신이 아니라 그냥 용처럼 생긴 신?
  • 잠뿌리 2020/01/28 21:36 #

    게임 스토리 설명에 아홉 개의 티어 젬을 모아서 '드래곤 갓'을 소환한다고 써 있었습니다. 슈퍼패미콤판에서는 스토리 라인이 추가되어 보충되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4개 지역에 대비되는 4마리의 드래곤이 실은 용신이고. 드라켄은 다섯번째 용신인데, 다른 4마리의 용신이 9개의 티어 젬 중에 8개를 훔치고. 각각의 신에게 자식이 있어 게임 내 등장하는 4개 성을 다스리는 왕족이 된 것이라, 플레이어 파티 4명이 도난 당한 티어 젬을 회수해서 자신들의 가치를 다섯번째 용신 드라켄에게 증명하면. 인간들은 살아남고, 다른 4마리의 용신과 그들의 자손인 드래고니안(용인)들은 멸망할 거라고 딜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용신의 자식들은 자기들이 멸망할 거란 걸 알면서도 플레이어를 돕는다고 하네요.
  • 시몬벨 2020/01/30 01:46 # 삭제

    내기를 한 거였군요.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 블랙하트 2020/01/29 09:32 # 답글

    https://www.youtube.com/watch?v=XUDrGypnsnY

    https://www.youtube.com/watch?v=PaBHkA8Cme0

    게임플레이의 불편함 때문인지 WORST GAME으로 소개하는 영상들도 있더군요. (어째 둘다 슈패판)
  • 잠뿌리 2020/01/29 14:07 #

    아미가/DOS판에 비해 슈퍼패미콤이 난이도가 대폭 내려가거 게임 인터페이스가 개선돼서 접근성은 좋아졌지만 아무리 그래도 원판 자체가 게임 플레이에 불편함이 있다 보니 슈퍼패미콤판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미가, 아타리 ST판은 발매 당시 게임상도 수상했고 35000장이나 팔렸지만 슈퍼패미콤판은 슈패 게임 랭킹 200위에서 100위권 내에 반타작 밖에 못했죠.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649950
6429
9552324

메모장

잠뿌리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