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해버릴거야 3 2019년 19금 게임





2004년에 타뷸런스에서 만든 작품. 현지에서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던 '간호해버릴거야'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2편의 제작사가 회사 명을 타뷸런스로 개명한 뒤 3편을 만든 것이다.

내용은 시리즈 공통의 무대 성 미카엘 종합병원에 다리 골절로 입원한 주인공의 3주간 벌어지는 하렘 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무대는 병원. 주인공은 다리 골절. 트라이 트라이 셋과 컴플리트 쇼케이스의 합작인 음란병동 24시가 생각나는 시츄에이션인데,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그쪽 보다 수위가 좀 낮다는 점이다.

주인공이 간호사 에로에 환장한 청년이 아니라 근면 성실 청년으로 우연한 사고로 병동에 입원해 뿅뿅을 한다.

나오는 인물은 총 4명. 스타일은 전형적인 히로인, 약간 연상의 누님, 안경 낀 연하, 그리고 페로몬 에너지 대폭발의 여의사로. 배경이 시리즈 공통의 성 미카엘 종합병원인 만큼 수녀 캐릭터도 나오며, 제작사가 타뷸런스니 전매특허에 가까운 2P, 3P의 다양한 시츄이에션도 나온다.

작화는 기존의 시리즈와 달라서, 취향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데. 일단 객관적으로 보면 현 추세에 걸맞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에로 이벤트의 수위나 개수도 적당. 좀 더 하드한 걸 바란다면 음란병동 24시나 백의의 간호 쪽이 더 낫다고 본다.

각 캐릭터가 따로 개별 엔딩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H이벤트에서 아주 짧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처리된 부분도 있다. 동영상이 나오는 게 아니라 CG가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이는 연출 말이다.

아쉬운 건 내용이 조금 짧은 점. 말이 좋아 3주지 시간 진행은 의외로 빨라서 한 장면에 하루가 소비된다. 캐릭터 공략도 처음부터 다섯 명이 임의로 나눠진 게 아니라, 우선 주 캐릭터는 3명의 담당 간호사. 여기서 일정한 선택문에 따라 여의와 수녀 등의 서브 캐릭터로 공략이 갈라져서 이 점도 신경을 써야한다.

결론은 추천작. 야근병동처럼 좀 하드한 내용의 병원 무대물에 질렸다면, 기분 전환 삼아 적당히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여담이지만 이 작품은 일반판과 넷 접속판이 나왔다. 넷 접속판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시나리오와 CG를 추가할 수 있다는데. 그건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 작품에 나오는 금발벽안의 수녀 쥴리아 비앙카는, 간호해버릴 거야 2에 나오는 수녀 에리나의 친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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