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 나인 2 2019년 19금 게임





2000년에 '메이비 소프트'에서 만든 '식스티 나인'의 속편. 2004년 10월 22일. 바로 며칠 전에 나온 자사의 신작 게임이다. 다수의 시츄에이션 어드벤쳐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내요은 주인공이 평소 때처럼 PC의 전원을 넣자 갑자기 버추얼 공간 '식스티 나인'의 세계로 들어가 안내역의 에미나와 르시다를 만나서 그녀들이 준비한 총 69가지의 H 시츄에이션을 즐기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이 게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타이틀인 식스티 나인이 의미하는 것이 바로 69가지의 시츄에이션이다. 화면 상에 나오는 69명의 히로인 중 한 명을 골라서 H하는 게 게임 진행의 전부다. 그냥 마구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 69개를 꽉 채우면 끝이다.

게임의 구성이나 진행은 지나치게 단순. 69개의 시츄에이션 중에서는 선택지가 아예 없는 것도 있다. 정합성이라던지 논리성은 전혀 없다. PC를 켰더니 버츄얼 하렘 세계에 접속하게 된 이유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솔직히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고 심하게 말하면 티슈 소비용 게임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전작과 똑같은 게임은 아니고 그보다 조금은 더 나아졌다.

전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전작의 경우 코스프레 시츄에이션만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그것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페티시즘 시츄에이션도 있다. 그리고 자사의 게임인 '변신!'에서 나온 시점 변경과 국부 업, 보고 싶은 신체 부위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윈도우 등을 넣었고. 결정적으로 작화가가 변신!때로 바뀌어서 좀 더 귀엽고 또 예쁘장하게 바뀌었다.

또 다른 점은 에미나와 H를 할 때 총 6개의 코스프레를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에미나의 쌍둥이 언니 르시다는 상대적으로 코스프레 플레이는 전혀 없고 H씬도 꼴랑 하나 뿐이다.

엔딩은 에미나, 르시다, 버츄얼 세계의 하렘 엔딩 등 총 3개가 있으며. 선택지가 워낙 없는 게임이라서 특별히 조건을 맞추기가 어려운 건 아니다.

H 강도는 제법 높고 시츄에이션도 아주 다양한 편. 용량이 DVD 2장이 된 것 만큼 작화도 깔끔하고 예쁘다. 그리고 의외로 사운드 트랙도 아주 좋은 편이다.

시츄에이션도 69가지인 만큼 히로인도 69명인데 각자 개성 만점에 몸매도 확실히 차이가 나며. 로리는 로리. 누님은 누님. 거유는 거유 딱딱 나눠져 있으며 특히 거유는 바스트 평균 사이즈가 90을 넘으며 100을 넘는 캐릭터도 속출하기 때문에 나홀로 거유 연맹으로선 아주 반가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69가지의 시츄에이션에는 캐릭터만 다른 게 아니라, 그 시츄에이션의 제목도 다른거라서 메이비 소프트가 예전에 만든 게임 타이틀도 우정 출현(?)한다. 예를 들어 변신! 타이틀의 시츄에이션이 있다는 말이다(물론 메인 H캐릭터는 신 캐릭터다)

사실 시츄에이션이 69개지, 혼자가 아닌 여럿이 나오는 것도 다수가 있기 때문에 등장 캐릭터 자체는 100명이 훌쩍 넘어간다.

결론은 추천작. 어드벤쳐 게임으로선 실격이지만, 18금 에로 게임이란 면에 있어서는 합격점을 줄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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