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레오타드 2019년 19금 게임





스튜디오 에비스의 2004년 신작.

내용은 레오타드 페티시즘을 가진 주인공이 결혼식을 10일 앞두고, 유부녀 3명의 장난 반 진심 반의 유혹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게임 목적은 유부녀들의 유혹을 피해 가는 것. 10일 동안 모든 유혹을 다 피하면 약혼녀와 무사히 결혼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장르는 에로 코믹. 처음부터 끝까지 무뇌 에로 지향의 캐릭터 세 명이 주인공을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전개로 진행된다. 일단 딱 보면 로리, 바보, 섹시한 스타일의 세 명인 것 같지만.. 셋 다 쭉쭉빵빵이며 레오타드. 즉 체조복을 입은 상태에서의 페티시즘으로 인한 유혹이 기본을 이루고 있다.

플레이 기간은 10일인데 매일 유부녀 3인방의 트레이닝을 해주면서 그녀들의 유혹에 넘어가냐 마냐에 따라 소년 중앙 게이지가 올라가는데 이거 맥스 상태에 이르면 랜덤으로 유부녀 중 한 명과 응응을 해서 그 남편에게 죽임을 당한다.

쉽게 말해 게임 주제는 유부녀의 유혹 피하기. 공략을 하는 게 아니라, 공략을 당하지 않아야 무사히 엔딩을 볼 수 있는 그런 게임이다.

일단 이게 꽤 참신하긴 하지만, 약혼녀 보다 유부녀들 쪽이 더 매력적인 인물이 많아서 공략이 되지 않는 게 너무 아쉽다. 무슨 짓을 하든 간에 엔딩은 무조건 결혼식이며 나머지는 전부 다 배드 엔딩이기 때문에 좀 거시기하다.

에필로그에 삼인의 유부녀가 속편을 기다하세요!라고 하기는 하지만 그게 또 언제 나올지 모르니 대탈력.

그 이외에 특이 사항이라면 게임 상에 등장하는 유부녀들의 레오타드를 총 3가지 색깔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과 일정한 조건을 충족시키면 투명 레오타드로 바꿔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은 그럭저럭 할 만한 게임. 용량도 CD 1장이고 플레이 타임도 그리 길지 않은 편이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여담이지만 얼굴만 동안인 유부녀 마리나의 남편은 세잎 클로버 머리 스타일을 가진 고르고 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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