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마마 클럽 2019년 19금 게임





'컴플리트 쇼케이스'의 2004년 5월 신작이자, 2003년에 나온 '모성 마마클럽'의 후속작.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으니 요약을 하자면 쇼타 마마콘 에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내용은 전작의 부대와 다른 동네에서 은밀하게 운영되고 있는 또 다른 마마 클럽에, 어머니를 일찍 여읜 쇼타 주인공이 부친의 일로 전학간 학교에서 기묘한 소년 '준'을 만나면서 그가 뒤에서 운영하는 마마 클럽에 가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컴플리트 쇼케이스 게임이 원래 그렇듯이 시스템적으로는 전혀 발전한 것이 없다. 그리고 또 기존의 게임에서 쓴 배경을 재탕한 것 또한 여전하다. 기호는 여전히 거유+마마+쇼타, 전작과 똑같다고 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일단 캐릭터가 싹 물갈이 됐다는 점과 마마 클럽을 주도하는 사람 중에 처음으로 쇼타 캐릭터가 등장했으며 또 전작에서는 단 한번도 얼굴을 비치지 않은 마마클럽 내의 다른 쇼타 부원도 나온다. 그리고 특정 캐릭터 같은 경우 표정 패턴이 두 개라는 점 또한 새로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에서는 방과 후에 벌어지는 마마클럽 활동에 촛점을 맞추고 있어서 메인 히로인이 주인공의 마마임에도 불구하고 서브 캐릭터 느낌이 다분히 들었다. 하지만 이번 작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개별 엔딩을 가지고 있어서, 비록 하렘 엔딩은 없지만 무려 8명이나 공략할 수 있다. 그래서 마마클럽 멤버들의 이름도 공개된다.

문제는 플레이 타임 자체가 짧아서 한 두 세번 정도의 플레이 만으로 전체 CG의 반수 이상을 얻을 수 있어서, 개별 엔딩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각 캐릭터에 할당된 스토리는 극히 짧다는 것이다. 또 그런 방식을 채택하면서 상대적으로 마마클럽의 부 활동을 신경쓰지 않아서 전작에 비해서 H 시츄에이션의 파격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전작의 경우 모든 비밀이 밝혀지지 않고 굉장히 어중간하게 끝났는데 속편으로 발매한 작품이, 전작과 완전 별개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문제점에 속한다.

전작과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면, 마마클럽 내의 활동과 외적인 활동의 결합으로 한편의 완성된 게임이라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론 전혀 이어지지 않으니 문제가 크다. 자사에서 만든 '나의 비밀 체험'과 '좀 더! 비밀 체험'처럼 좀 결합성 있는 게임을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결론은 전작을 재미있게 한 사람이라면 추천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비추천할 만한 게임. 쇼타와 거유 마마라는 기호를 미리 염두해 두어야 한다. 덧붙이자면 조금 달라진 기호를 꼽자면 이번 작의 주제는 근친이라기 보단 유부녀들의 바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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