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 금융도 2019년 19금 게임





2005년에 '인터 하트'에서 만든 작품. 가금 경영 시뮬레이션을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대출업자 시절을 지나서 코토마치에서 독립한 주인공이 금융 관련 가게를 새로 열면서 돈을 빌려간 여성 손님들을, 돈을 지불할 수 없는 상태로 빠트린 뒤 빛을 차감 해 준다는 목적으로 반 강제 뿅뿅 라이프를 즐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지극히 퇴폐적인 소재를 자주 쓰는 곳으로 유명한 인터 하트답게 이번 작품 역시 소재의 퇴폐성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

기본 시스템은 경영 시뮬레이션으로. 해당 지역에 광고 전단지를 뿌리면서 손님들을 끌어 모으는데. 이 중에서 가금에 손을 데는 고객이 공략 캐릭터로 타이밍을 맞게 교환 조건을 제시해 뿅뿅을 해야 한다.

하지만 솔직히 경영 시뮬레이션이라고 보기에는 시스템이 너무 빈약하다. 단지 지역 설정을 한 뒤 길가는 엑스트라 여성들에게 광고용 티슈를 나눠주는 게 선전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나는 접수대도 그렇지만, 뭔가 경영 시뮬에 도전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들어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작품에서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다른 작품을 통틀어 보는 기준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터 하트의 게임에 한해서 기준을 잡고 보면 작화가 그나마 낫다는 점이다.

인터 하트의 게임은 악희 때부터 쭉 같은 작화가가 정말 많은 타이틀에 참여했는데. 그 그림체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시대의 유행을 따르려는 건지. 전 캐릭터의 나이가 최소 18살인데도 불구하고. 26살 먹은 캐릭터조차 완전 로리풍에 로리 체형을 가진, 그야말로 반 로리 게임이 된 것이 기존의 인터 하트 게임과 차별화된 점이라 할 수 있다.

정말 제대로 된 어른 체형의 여성은 서브 캐릭터 중 악역에 속한 요코 하나 뿐이다.

캐릭터의 숫자는 꽤 많은 편에 속하지만. 인터 하트의 게임답게 개별 엔딩을 가진 캐릭터는 거의 없거니와 H씬도 각 캐릭터 별로 볼 때 조금 적은 편이다.

당연히 H씬의 CG 수나 텍스트도 부실하기에 18금 게임으로서의 메리트도 좀 떨어진다. 캐릭터 개성은 상당히 강하지만 그걸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시스템이 정말 불안정하다는 거다. 패치를 깔아도 에러가 자주 발생하고 강제 종료된다.

결론은 평작에서 비추천 사이. 인터 하트의 게임 중에서는, 작화가 그나마 제일 낫기에. 그 기준으로 보면 할만 하지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그다지 권해줄 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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