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장 ~페로페로 캔디~ 2019년 19금 게임





1996년에 밍크에서 만든 페로페로 캔디 양의 장을, 2005년에 윈도우 XP용으로 새로 리메이크한 버젼.

내용은 여자 친구 하나 없이 솔로 부대 활동을 하던 주인공이 결국 마지막 선택으로 풍속에 가게 됐는데 거기서 지명도 넘버 원의 캔디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96년 한 해를 기준으로 보면 밍크의 대표작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의 호평을 받은 게임으로, 멀티 시츄에이션 게임을 표방하고 있는데.

그게 뭔고 하니 풍속점에서 일하는 캔디짱에게 여러 가지 일을 시키면서 즐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의상, 체위, 시츄에이션, 배경 등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조합해서 하나의 H씬을 완성해 즐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풍부해서 꽤 재미있다. 공수 변환도 자유롭고 의상도 다양하니 조합의 재미가 있다.

게임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조합에 의해 씬을 만드는 것인데. 이 조합의 경우 캔디와 대화를 하면서 그 선택에 따라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꽤 신경을 써야 한다.

그냥 무조건 즐기다 끝낼 수도 있지만 선택을 잘해서 호감도를 높이다 보면 캔디와 이어져 해피 엔딩을 볼 수 있다.

구작이 나올 당시의 기준으로 보면 캔디의 매력은 상당한 편. 풍속에서 일한다고는 하나 프로필이나 캐릭터 스타일은 전형적인 히로인이다.

주인공의 선택과 조합에 따라서 바뀌는 것도 나름대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9년 전의 게임을 리메이크하면서 색깔을 새로 입혀 풀 컬러라는 게 최대 장점. 음성은 구작에도 있었으니 논외로 치고 작화도 구작에서 발전을 시킨 거니 넘어가도.

또 다른 장점을 꼽아 보자면 메뉴의 간편화라고 할 수 있다. 밍크에서 최근에 내놓은 게임의 메뉴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쓰기가 편하다.

DVD PG라서 용량은 배 이상으로 불었고. 실사 영상이 수록되어 있어 플레이 중 맨 마지막에 실사를 선택하면 실사 배우가 연기하는 캔디가 등장해 뿅뿅을 할 수 있다는 특전이 있다.

결론은 미묘. 구작을 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지만. 구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굳이 다시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시스템과 색감에 여러 가지로 신경을 쓰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CG나 스토리는 구작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이 작품은 후속 시리즈가 꽤 독특하다.

샤부리 히메 음의 장이란 제목으로 나온 게임은, 이 작품과 반대로 약간 다크한 분위기의 조교 게임인데. 정식 후속작인 페로페로 캔디 2는 2003년에 나왔다.

일단 캔디는 90년대 밍크를 대표하는 캐릭터이며, 밍크 캐릭터 전원 집함 게임에는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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