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완료 2019년 19금 게임





2004년 11월에 나온 BLACKGLOBE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수수께끼의 조직에 납치 된 뒤 조교를 당한 뒤 완전 성노로서 세뇌 된 애인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주인공의 분투를 그린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소재의 참신성만큼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기존의 게임처럼 조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조교가 완료된 인물. 정신 연령이 유아 수준이 되어 뿅뿅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게 된 히로인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노력을 육성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시뮬레이션 메뉴는 조교가 아니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메뉴다.

연인을 정상적인 그녀로 되돌리는 게 본 목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세뇌를 푸는 과정을 게을리 하면 바로 귀축 엔딩으로 돌입한다.

결과적으로 귀축이냐 순애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뭐랄까, 메뉴 자체는 적지만 의외로 순애 계열의 해피 엔딩을 보는 게 좀 어렵다.

능력치 상승과 하락에 관한 건 난이도가 낮아 보이지만, 능력치에 따른 강제 이벤트에 따라 세뇌도가 낮아지거나 높아지기 때문에 그 점을 잘 알아둬야 한다.

강제 이벤트는 H씬이 대부분이라서 애써 낮춘 세뇌 포인트가 다시 높아지면 진짜 탈력이다. 하지만 그래도 모든 강제 이벤트가 H씬으로 되어 있는 건 아니다.

작은 변화이기는 하지만 연인이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가는 게 나온다.

장애물 아닌 장애물이 될 수 있는 게 연인의 동생이자 주인공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스구르다. 거기다 마미를 봐주는 여의사도 얕잡아볼 수 없는 인물이다.

마미와 그녀의 여동생, 그리고 주치의. 등장 인물은 이 3명이 전부다.

H씬은 조교 완료된 캐릭터를 역으로 고치는 내용이다 보니 꽤 하드한 편이다. 전개에 따라 귀축의 길에 들어서는 건 주인공뿐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꽤나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고나 할까?

조교 완료된 연인을 되돌리는 과정에서, 연인의 가족 역시 힘들고 짜증나는 건 마찬가지다. 거기다 주인공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연인의 동생이기도 하니 귀축 계열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당연하다.

거기다 주치의는 신경 써주는 것 같으면서도 레즈끼를 갖고 있는 여자라 특정 루트에 가면 마미 자매를 동시에 조교해 버리는 무서운 처자다.

이렇듯 여러 가지 장애를 돌파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짜임새가 있다.

엔딩은 해피 엔딩, 귀축 엔딩, 하렘 엔딩 등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나름대로 육성 시뮬레이션답다.

결론은 추천작. 조교된 연인을 되돌린다는 소재 자체가 너무 참신해서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덧글

  • Hwang 2020/05/18 11:32 # 삭제 답글

    이 게임 이름이 뭐에요?
  • 잠뿌리 2020/05/18 13:50 #

    제목이 '세뇌완료'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251411
2526
9743107

메모장

잠뿌리의 트위터

2019 대표이글루_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