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갓츠! 2 -바다로 근성- 2019년 19금 게임





'오시링헤븐'이 '메이비 소프트'로 부터 독립을 한 뒤 시기상으로 볼 때 처음 내놓은 게 되는 '더 갓츠!'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기본적으로 전작과 인터 페이스가 동일하며, 메이비 소프트 시절에 쓰던 게임 틀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더 갓츠 시리즈 중에 최초로 음성을 지원한 유서 깊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상 기호를 가진 유저들 사이에서는 안 그래도 끔찍한 게임에 음성 탑재라니 새로운 고문 방법 아니냐? 란 말이 나올 정도로 악평을 받았다.

내용은 갯버들 건설의 현장 감독 견습으로 입사한 주인공이, 타카 일행과 함께 해안에 가서 일을 하면서 바닷가 찻집을 지키는 소년 겐타로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신 캐릭터는 두 명. 한 명은 타카의 친 언니인 야쿠자 근육녀 '마키코'. 다른 한 명은 브라질에서 막노동 아르바이트를 온 슬렌더 바디의 아가씨. 후자는 그런데로 봐줄만 하지만 마키코 같은 경우 직업이 야쿠자다 보니 우람한 등 근육에 문신을 새겨 놓고 대머리에 두건을 썼으며 뺨에 칼자국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타카와 대등한 에로 씬을 가지고 있기에.. 정상 기호의 유저에게 고문용 게임 취급 받아도 할말이 없다.

개인적으로 전작의 주요 캐릭터였던 '하루미'가 잘린 게 너무 아쉽다(나중에 3편에서 재등장한다)

게임 구성 방식은 전혀 변하지 않고 나중에 나온 차기작에서도 발전이 없으니 특별히 언급할 만한 부분이 없다. 엔딩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멀티 형식이 아니라 일직선으로 역시나 시원스럽게 끝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결론은 더 갓츠 시리즈로 놓고 봤을 때, 타카를 능가하는 근육녀 마키코의 존재 하나만으로 전 작품을 통틀어 정말 최악의 멤버진을 자랑하는 것 같다. 아무리 더 갓츠 시리즈를 전부 다 해본 나라고 하지만 마키코는 정말 감당이 안될 정도였다. 키 190cm 가량에 보디 빌더를 연상시키는 우람한 근육의 소유자에 문신으로 떡칠하고 대머리인 야쿠자.. 문제는 성별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인데다가 3시간 만에 50명의 남정네를 KO시킬 정도로 절륜한 정력의 소유자란 것이다.

타카 보다 더 충격적인 근육 에로 캐릭터를 보고 싶은 사람 말고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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