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갓츠! 리믹스 2019년 19금 게임





처음에는 1999년 초에 '메이비 소프트'에서 나온 뒤 '오시링 헤븐'이 갈라진 다음.. 오시링 헤븐의 대표작이 되어 시리즈물이 된 '더 갓츠!'의 음성 추가판으로 2001년도에 나왔다.

타이틀 그래도 음성이 추가 됐으며, 더 갓츠 2와 3의 파워업 키트를 포함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용은 오리지날판과 동일. 주인공이 평소 좋아하고 있던 여성에게 고백을 하지만 몸매가 빈약하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아 남자 다워지겠다고 결심을 한 끝에 우연히 토목작업 광고 전단지를 보고 '공사 현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돈도 받을 수 있다!'라는 문구에 현혹되어 갯버들 건설 회사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메이비 소프트의 장르는 전통적으로 에로 코미디인데, 장르적으로 볼 때는 그걸 충분히 잘 지켰지만 등장 캐릭터들이 상당히 독특해서 대다수의 18금 게임 유저들에게 안 좋은 쪽의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혹자에게 금기의 게임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는데 그게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불리는 것은 아니었다.

일단 이 게임의 타이틀 화면을 장식하고 있고, 이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이자 진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타카자와 미나코의 개성을 꼽을 수 있다. 갯버들 건설 회사 토목 작업 주임인 그녀는 신장 189cm에 남성 보디 빌더 뺨치는 근육질의 소유자다.

근육녀란 기호를 가진 캐릭터로, 메이비 소프트 게임으로선 최초. 그리고 다른 18금 게임을 놓고 봐도 이런 캐릭터가.. 서브 캐릭터가 아닌 주연 중에 주연으로 등장한 걱 극히 드물다고 생각한다. 거기다 미나꼬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도 그냥 볼륨만 있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다들 근골이라서 혹자는 호머 게임이라고 매도를 하는 것이다.

아무튼 스토리 자체는 에로 코미디의 전형으로 게임 시스템은 메이비 소프트 전통의 이동식 어드벤쳐를 취하고 있다. CG의 90%가 외설이란 점에 있어 과연 메이비 소프트 답다라는 말이 나온다.

이번 작품은, 히로인 자체가 근육녀라서 그런지 로리 체형의 캐릭터가 전혀 없다. 이후에 나온 시리즈 중에서 특히 2편부터 실사 로리 체형에 가깝게 변한 아키라의 경우.. 이 첫번째 작품에서는 그냥 볼륨있는 준 성인 캐릭터로 나오기 때문에 기호가 한정됐다. 이 게임에 나오는 기호의 중심은 터프하고 남자 같은 여자다.

마우스 버튼을 연타해 하루 공사량의 할당량을 채우는 채워야 하는데. 5번 실패하면 직장에서 해고를 당해 게임 오버를 당하고 만다. 마우스 버튼 뿐만이 아니라 컨트롤키와 스페이스바, 엔터키까지 지원을 하니. 여러 버튼을 한번에 마구 연타를 해야 겨우 할당량을 채울 수 있다.

공략 루트는, 공사를 하고 난 다음 쉬는 시간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만나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략이 시작되는 것으로. 갯버들 건설 회사 멤버들 뿐만이 아니라. 서브 캐릭터들도 개별 엔딩을 가지고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더 갓츠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만이 아니라, 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볼 때 한 가지 조언을 한다면 진 히로인인 타카자와 미나코의 장대한 근육을 아예 손을 데지 않는 게 현명할 것이다. 개인적으론 꽤나 재미있는 성격의 캐릭터라서 싫지는 않았다. 잠시 삼천포로 빠지자면 미나코의 명대사는 3편의 저녁 회식 이벤트에서 나온 '여자의 가치는 삼두박근으로 결정됐잖아'라고 생각한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강제 명랑 활동 당하고 싶다고 부르짖은 서브 공략 캐릭터 에미는오시링 헤븐의 초기작 중 하나인 '불쌍한 풍경'의 히로인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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