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미구이 2019년 19금 게임





2002년에 '앨리스 소프트'에서 나온 역조교 게임.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졸업 직전의 대학생인 주인공이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데, '치호'라는 미망인을 짝사랑하지만 그마저 진전이 되지 않을 때 옆 호실에 젊은 부부가 이사를 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성 본능이 강한 젊은 부인 '카나에'가 주인공의 연애 사업을 돕기 위해.. 명랑 활동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역조교를 하는 것이 바로 이 작품의 사건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목표는 짝사랑하는 치호를 겟츄하기 위해서 역조교를 받는 것인데, 일단 공략 캐릭터는 치호와 카나에 등 두 사람이 준비되어 있다. 그런데 카나에란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서.. 후속편에서는 카나에가 이번 작. 즉 원작의 주인공과 결혼한 뒤에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재등장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은, 10일 남짓 기준으로 다른 인물과의 대화나 아이템을 사용해 'P' 포인트를 모은 뒤 카나에의 방에 방문하여 조교 항목을 선택하여 레벨을 충분히 올린 다음 치화의의 실전에 돌입하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윤리적으로 저촉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치호는 미망인으로서 사별한 남편을 그리워하면서도 주인공을 연모하며 고민을 하는 여성이고 카나에 같은 경우는 모성 본능이 강하고 또 정에 굶주려 있는데 남편은 남편데로 바람을 피우기 때문에, 주인공에게서 죽은 남동생의 그림자를 엿보고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결론을 내리자면 본격 간통 어드벤쳐를 표방하고 나온 후속편에 비해, 이번 작품은 역조교에 가까운 게임으로 카나에의 막강한 매력을 앞세워 앨리스 소프트 특유의 보는 재미가 아닌 플레이를 하는 재미에 중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했고 충분히 추천을 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유저가 접한 게 게임 보다는 지금까지 2편 제작된 OVA란 생각이 드는데, 일단 애니 보다는 게임 쪽이 더 나은 것 같다.

덧붙여, 이 게임은 초반에 응응을 할 때 성인 용품 가게에서 콘돔을 사야 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게 성인 게임에 있어 최초의 시도는 아니란 것이다. '시에라'사에서 나온 '래리'시리즈에서도 응응을 할 때 그와 같은 성인 용품을 구입해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덧글

  • 레이븐가드 2019/04/19 21:04 # 답글

    ......이거 이름이 무슨 뜻인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츠마+미구이였군요.

    츠마미(안주)+구이(먹다)인 줄 알고 뭘 먹길래? 했는데
  • 잠뿌리 2019/04/20 11:30 #

    그러고 보니 마이구미 같은 게 생각나네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168492
3069
9721043

메모장

잠뿌리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