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 캐롯에 어서 오세요 3 2019년 19금 게임





2001년에 F&C에서 나온, 자사의 간판 게임 '피아 캐롯에 어서오세요'시리즈의 3번재 작품.

내용은 피아 캐롯 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주인공이, 학원 생활 마지막 여름 방항을 맞이하려던 때 본점의 오너에게 불려가 8월에 신규 오픈하는 피아 캐럿 4호점의 헬프 권유를 받아서 동료인 '타카이 사야카'와 상담을 한 끝에 승낙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작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주간 별로 아브라이트 시간 대를 오전과 오후, 원하는 때 선택을 하고.. 휴식 시간 때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여성 캐릭터를 만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아 캐롯 고유의 세계관이 그대로 이어졌기 때문에, 전작에 나온 캐릭터도 엑스트라로 다시 출현을 한다. 그래서 원작의 팬이라면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하지만 대부분 단역에 불과하기 때문에 공략을 할 수가 없다.

공략 캐릭터의 숫자는 전작과 비슷. 메인 캐릭터 말고도 숨겨진 공략 캐릭터가 한 명 존재 한다.

20세기 미소녀 게임 계를 풍미한 작품 중 하나인 피아 캐럿 시리즈로서, 기존의 작품과 비교해 볼 때 크게 뒤떨어지는 부분은 없다. 하지만 시나리오, 캐릭터, 시스템 인터페이스 등 게임 전체를 놓고 볼 때 기존의 시리즈와 똑같다는 게 문제점이 아닐까 싶다.

냉정하게 말을 하자면, 시리즈물로서 발전이 없는 게임은 기존의 작품이 아무리 인기가 높았다고 해도 그걸 계속 이어나갈 수 없는 법이다.

하지만 뭐 그래도 평균 수준은 충분히 넘기 때문에 한번은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한 편에 속한다. 단, 매니저인 '이와쿠라 나츠키'와 기숙사 관리인 '키노시타 다카코' 단 두 명만 공략을 달성했을 뿐 정작 메인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피아 캐럿 웨이트리스들은 전혀 관심이 없고 또 공략할 메리트도 느끼지 못했다.

덧글

  • 시몬벨 2019/04/19 20:11 # 삭제 답글

    우리나라에선 피아캐롯2편이 유명했죠. 비록 몽땅 가위질당하긴 했지만 18금 미연시가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된 거의 첫번째 케이스였던것 같습니다.
  • 잠뿌리 2019/04/20 11:28 #

    저도 피아캐롯 2로 피아캐롯 시리즈를 처음 접했는데. 국내에 정식 발매되기 전이라 한글패치판으로 해서 무삭제 버전으로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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