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선녀 2019년 19금 게임





2000년에 '메가미'에서 나온 18금 게임.

내용을 요약하자면 동정이면서 성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주인공이 어느날 방탕 선녀 '엔파'와 만나게 되고, 목표로 정한 여자 아이를 겟츄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선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상당히 H물적인 설정이 아닐 수 없으며, 주인공을 돕는 엔파 같은 경우는 체형은 로리지만 그 설정이나 말과 행동이 참 18금다우니 로리타 캐릭터의 매력은 순수함이다! 라고 부르짖는 유저라면 절대 손을 데지 말아야할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엔파에게 받은 환약을 빙자한 최음제을 사용해 겟츄하는 건데, 공략 대상은 여자 친구인 '타카세 나나' 담임 선생인 '오시요나가'. 그리고 방탕 선녀 '엔파'밖에 없다. CG 수도 중첩되는 게 좀 많으며 선택지도 별로 없어서 게임 자체는 플레이하는 재미를 기대하는 건 사치에 가깝다.

메인 공략 캐릭터인 나나와 오시요나가도 전자는 볼륨있는 체형, 후자는 나이스 바디를 가지고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안경 딸 캐릭터라서 개성마저 중첩되는 바람에 여러 번 플레이할 이유가 없어진다.

시스템도 좀 불편한 게 우선 폰트 크기가 지나치게 작고 또 스킵 기능이 있다고는 하나 선택지가 나오는 부분에서 세이브를 했다가 나중에 다시 로드를 하면, 그 선택지 관련 부분의 텍스트 첫장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좀 짜증이 난다.

스토리는 현대 학원물에 뽕빨 판타지가 가미되어 있어서, 선녀가 내려와 최음제를 주더니 좋아하는 여성을 겟츄해라!라는 건 둘째치고 주인공이 왕성한 성욕을 가지고 있는 건 플러스 에너지요 그의 여자 친구가 명랑 활동은 죄악이다 라고 생각하는 건 마이너스 에너지라 대선녀가 착한 선녀 엔파와 악한 선녀 '레이파'로 나뉘어진 것이라는 황당무계한 설정까지 나오니 더 이상 할말이 없어진다.

일단 메가미의 초기작이라서 그런 것 같긴 한데.. 공략 대상과 선택지가 적어 전체적으로 볼 때 플레이 타임이 짧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 사항을 종합해 볼 때도 특별히 재미난 부분은 없는 지라 그다지 추천할 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나 외설을 즐기는 로리타 캐릭터와 안경 딸 매니아라면 즐겁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덧글

  • 시몬벨 2019/04/19 20:37 # 삭제 답글

    옛날 미연시중에 비슷한 설정을 가진 유명한 시리즈가 있었는데...제목이 캉캉바니였나? 여주인공 이름이 스와티인데 이 게임처럼 선녀라는것만 기억나네요.
  • 잠뿌리 2019/04/20 11:29 #

    네. 캉캉 바니 시리즈 맞습니다. F&C의 히트작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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