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로니 피자 - 아씨펍 크래프트 (2019) 2020년 음식



2017년 이후로 거의 2년만 재방문한 신도림 아씨펍 크래프트.

신도림은 한우리 갈 때 자주 가는 곳이지만, 그건 혼자일 때의 일이고. 어쩌다 보니 신도림에서 친구들 만날 기회가 줄어들어 아씨펍 크래프트 안 간지 오래됐는데 어제 오랜만에 친구랑 2차 식사를 하러 같이 갔다.


메뉴는 예전과 동일한데 페퍼로니 피자가 24000원으로 2년 전보다 가격이 2000원 올랐다.

페퍼로니 피자 20000원 할 때인 2014년부터 방문했던 곳이니 벌써 5년 차인데 감회가 새롭네.


친구는 수제 맥주를 주문. 술을 마시면 안 되는 나는 탄산음료를 주문.


탄산 음료 가격이 2500원이지만 일반 호프집/고기집의 355ml짜리 콜라 뚱캔이 아니라 500ml짜리 팻트병으로 나와서 넉넉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다.


페퍼로니 피자 등장!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면적이 넓어서 상당한 크기를 자랑했다.


한 조각 앞접시에 덜어놓은 다음,


크러쉬드 레드 페퍼 팍팍 뿌리고,


파마산 치즈, 핫소스도 뿌린 다음 나이프로 서걱서걱 잘라서,


포크로 찍어 한 입 덥석!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치즈, 페퍼로니, 불고기, 하와이안, 스파이시 등 피자 종류는 여러 개 있는데 역시 그중에 이 페퍼로니가 제일 좋은 것 같다.

도우는 얇은데 페퍼로니가 듬뿍 들어 있어서 딱 먹기 좋고, 손으로 집어 먹어도 되지만 나이프, 포크도 썰어 먹는 것도 좋다.

일반 피자는 3조각 정도 먹으면 배부르거나, 질리는데 여기 피자는 4~5조각 정도는 거뜬하다.

피자 자체의 기본적인 맛이 엄청 좋다!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핫소스+파마산 치즈+레드 페퍼 조합이 워낙 좋아서 버프를 잘 받았다고나 할까.

아무튼 피맥 유행은 지났어도 여기 피자 맛은 예전 그대로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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