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버거 세트 & 포켓몬 스노우볼 2019년 음식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롯데리아의 포켓몬 스노우볼.

작년 3월에는 벚꽃 에디션, 8월에는 달빛 에디션이었는데 이번 1월은 눈꽃 에디션이다.


일단 세트 메뉴를 구입해야 스노우볼을 조금이나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세트 메뉴 중 두번째로 저렴한 치킨 버거 세트를 주문. 치킨 버거 세트 가격은 4900원이었다.

스노우볼 증정 행사에는 착한 점심 메뉴는 제외 대상이라고 해서 치킨 버거 세트가 제일 적당했다.

작년 3월에는 버거크닭, 8월에는 티렉스 버거 세트를 사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치킨 버거라니 어째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스노우볼 가격은 햄버거 세트 구입시 11000원. 단품 가격은 20000원.

세트 구입시 가격이 달빛 에디션은 9900원이었는데 이번 눈꽃 에디션은 1100원 올랐다.


이번 눈꽃 에디션에서 구입한 스노우볼은 희귀 품목인 '글레이시아!'

사실 이번 스노우볼은 그냥 넘어갈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조형이 다 준수하게 뽑혔고. 특히 글레시아에 꽂혔다.

저번 달빛 에디션 때 블래키가 아니면 안 돼!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을 때처럼 이번에도 겨울 눈꽃 테마라면 글레이시아가 아니면 안 돼!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었다.

롯데리아 스노우볼 행사 시작한 게 바로 어제였고. 어제 아침 우리 동네 롯데리아 매장 문 여는 시간인 10시 정각에 딱 맞춰 도착했는데 첫손님이 내가 아니라. 내 앞으로 서너 명 정도 손님이 있었고 내 뒤로도 손님이 들어왔다.

당연하지만 손님들이 찾는 건 스노우볼!

내 앞으로 한 명이 스노우볼 3개씩 햄버거 세트 3개를 구입해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걸 봤는데..

다행히 내가 노렸던 글레이시아는 내 순서에 딱 1개 남아서 간신히 구했다. 손님 순번으로는 내가 딱 3번째였다.

내 뒤의 대기 손님도 글레이시아 찾는데 품절이라 못 산 걸 보면 1분만. 아니, 30초만 더 늦었었도 못 구했을 것 같다.




일단 글레이시아 조형하고 분위기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살짝 흔들면 흩날리는 눈꽃! 블리자드 스톰!!


작년에 구한 벚꽃 에디션, 달빛 에디션 스노우볼과 나란히 셋팅해봤다.

맨 처음 산 벚꽃 에디션은 행사 첫날 아침에 갈 이유를 못 느껴서 방심하던 차, 희귀 품목인 나인테일을 못 구해서 잠만보로 만족했는데. 그 뒤로 달빛 에디션부터는 행사 첫날 아침 개장 첫 시간에 찾가는 게 일반화됐다.


아무튼 스우볼 늘어놓고 흔들어 벚꽃잎, 별가루, 눈가루 휘날리는 거 보니 장관이다.

롯데리아가 햄버거 맛은 둘째치고, 확실히 이런 장난감 행사는 참 좋은 것 같다.

다음 스노우볼 에디션에는 또 뭐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덧글

  • blue snow 2019/01/25 18:04 # 답글

    눈꽃에디션 넘 예쁘네요 ㅎㅎ
  • 잠뿌리 2019/01/26 04:45 #

    이상해씨, 메타몽, 피카츄도 다 조형이 잘 나와서 이번 눈꽃 에디션은 기존의 것보다 한층 퀼리티가 높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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