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프 마쉬멜로 카라멜향 2020년 음식




플러프 마쉬멜로 카라멜향.

누텔라 잼 한창 나올 때 악마의 잼 어쩌고 했었는데, 지금은 이 플러프 마쉬멜로가 악마의 잼 바톤을 이어 받아서 대체 무슨 맛인지 궁금했던 차,


우리 동네 이마트 에브리에디에서 50% 할인을 해서 990원에 판매하고 있기에 2개 샀다.

정말 어지간하게 안 팔린 듯 50% 할인 스티커 붙은 재고가 쌓여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냥 플러프 마쉬멜로가 아니라 카라멜향이 첨가된 플러프 마쉬멜로 카라멜향이다.


1개 뚜껑 따서 한달에 걸쳐 뜨문뜨문 생각날 때 꺼내 먹어서 1개의 절반만 먹었다. (아직 안 뜯은 1개 더 남았다)

기본적으로 빵에 발라 먹는 잼인 듯 싶은데 토스트로 굽지 않은 일반 식빵 기준으로 생각보다 빵에 잘 안 발라진다.

정확히는, 빵에 바르려고 하면 덩어리진 게 잘 펴지지 않아서 그런 것인데 숟갈이나 티스푼을 사용하면 힘들고, 버터 나이프를 사용해야 잘 발라진다.

여기서 덩어리진 게 잼의 덩어리진 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달고 쫄깃한 게 뭔가 껌 같은 느낌이랄까.

빵에 단독으로 이것만 발라 먹으면 엄청 달고 끈적거리는 반면. 핫초코에 타먹거나, 딸기 잼+크림 치즈 조합에 넣어서 먹으면 의외로 그렇게 심하게 달지 않다.

생각해 보면 핫초코에 마쉬멜로 넣어 먹는 일도 기본이니, 플러프 마쉬멜를 첨가한 것도 이상한 조합은 아니겠네.

그래도 악마의 잼 어쩌고 할 정도로 맛이 빼어난 건 아니라서, 차세대 악마의 잼은 좀 오바다.

일단 빵에 발라먹기에는 너무 달고,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잼만 퍼먹기에는 미치도록 달아서 빨리 다 먹지는 못하겠다.

날씨 좀 선선해져서 핫초코 시즌 오면 천천히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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