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와퍼 세트 - 버거킹 2019년 음식



버거킹에서 4월부터 6월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 메뉴인 '몬스터 와퍼'.

버거킹 5월 종이 쿠폰에 몬스터 와퍼 세트 1000원 할인 쿠폰이 있기에 5월 다 지나기 전에 한번 써볼까 생각하던 중.

마지막 4차 실업 급여 신청하고,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보고. 겸사겸사 근처에 있는 인천 지점 버거킹에 방문해서 사먹었다.

몬스터 와퍼 단품 가격은 7900원. 세트 가격은 8900원. 종이 쿠폰 사용해서 단품 가격에 세트 구입!


감자튀김부터 후다닥 먹어치우고, 바로 메인 메뉴인 햄버거 공략!


포장지 개봉!


빵뚜껑 분리!

내용물은 양상추+토마토+양파 슬라이스+마요네즈+치즈+베이컨+치킨 패티+쇠고기 패티+디아블로 소스.


컷팅칼로 일도양단!

반으로 쫙 갈랐을 때 쇠고기 패티 위에 알맞게 녹은 치즈가 먹음직스럽다.


한 조각 집어 들어 한 입 덥석!

맛있다!

광고하는 대로 볼륨은 말할 것도 없이 엄청 크고, 치킨 패티+쇠고기 패티+베이컨 등 고기가 잔뜩 들었는데. 양상추, 양파, 토마토 등의 야채도 풍성하게 들어서 밸런스가 좋다.

베이컨이 들어간 BLT 와퍼에 치킨 패티가 추가된 구성인데, 이 치킨 패티가 롱치킨 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랑 같은 종류라고 하는데 갈은 고기지만 너겟하고는 다르게 식감이 꼬들꼬들하고 후추 간이 되어 있어 짭쪼름한 게 맛있다.

근데 사실 진짜 포인트는 디아블로 소스다. 약간 매콤하고 진한 케챱 맛이라 케챱 상위 호환 같은 느낌으로 스위트 칠리처럼 달지도, 살사 소스처럼 너무 새콤하지도 않아서 딱 좋다. 다른 소스라고 해봐야 마요네즈 정도만 있지만, 마요네즈 맛이 묻히지 않아서 소스 궁합도 괜찮다.

맛과 양은 버거킹에서 지금까지 먹어 본 햄버거 중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가격이 좀 부담이랄까.

페스트 푸드 햄버거인데 단품 가격이 8000원대라 어지간한 수제 버거 가격과 같으니 보통 때는 사먹을 엄두도 나지 않는다.

그나마 기간 한정 메뉴니 이 기간이 지나면 언제 다시 먹어볼 수 있을지, 기약이 없으니 큰맘 먹고 먹어본 거였다.

버거킹에서 와퍼 3종 3900원에 할인 자주 하고, 아예 3900원짜리 균일가 햄버거 세트도 팔아서 어느새 잊고 있었는데.

버거킹이 쇠고기 햄버거 맛에 있어 페스트 푸드 업계 본좌인 만큼 가격도 '킹'이었다. (치킨 버거 쪽은 KFC, 맘스터치, 파파이스 등의 3강이 있어서 논외)

6월 24일까지 판매한다고 하던데, 그 기간이 지나기 전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먹어보고 싶다.


덧글

  • 큐베다이스키 2018/05/29 19:45 # 답글

    저도 한 번 먹어봤었는데 양은 푸짐하더군요. 디아블로 소스는 제 입맛에는 아쉽게도 그리 맵지는 않았고요. 가격이 비싸기는 해도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버거 같아요
  • 잠뿌리 2018/06/01 17:46 #

    가격 부담이 커서 많이는 먹기 힘든 메뉴죠.
  • 레이오트 2018/05/30 08:44 # 답글

    저는 디아블로 소스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었던 듯...
  • 잠뿌리 2018/06/01 17:46 #

    저는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너무 새콤하지도, 맵지도 않은 게 딱 좋았습니다.
  • 오행흠타 2018/05/30 17:40 # 삭제 답글

    맥도날드가 예전같지 않은 상황이라 버거킹이 이름 그대로 킹이 될 듯한 상황이네요. 그나저나 교보문고 건물에 있는 그 버거킹 가게는 어째 매번 갈때마다 바글바글해서 못먹은 날이 많았네요 ㅠ
  • 잠뿌리 2018/06/01 17:46 #

    인천 버거킹은 손님이 어느 정도 있긴 한데 많은 건 아니라서 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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