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4여신 온라인 CYBER DIMENSION NEPTUNE(四女神オンライン CYBER DIMENSION NEPTUNE.2017) 2020년 PS4 게임




2016년에 탐소프트에서 개발, 컴파일 하트에서 PS4용으로 발매한 액션 RPG게임. 넵튠 외전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게임 업계의 수호여신은 넵튠, 느와르, 블랑, 벨이 자신들을 모델로 한 인기 온라인 게임 ‘4여신 온라인’의 베타테스터로 선정되어 환상세계 아르스가드를 무대로 삼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본작은 넵튠 시리즈에서 4여신 중 한 명인 벨이 게임 오타쿠로서 즐기는 게임으로 자주 언급되었던 4여신 온라인을 메인으로 삼았다.

가상현실 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멀티 플레이가 되는 콘솔 게임이라서, 넵튠 시리즈 특유의 게임 네타 주요 소재가 온라인 게임 플레이로 집중되어 있다.

넵튠 일행이 나누는 대화도 그쪽 화제고 마을 내 NPC와 주요 패러디 소재도 온라인 게임에 관련되어 있다.

라이벌 포지션인 신캐릭터인 키리아와 흑묘공주만 해도 각각 ‘소드 아트 온라인’의 주인공 ‘키리토’. 엑셀월드의 ‘흑설공주’와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의 네코히메를 패러디했다.

지금까지 넵튠 시리즈에서 넵튠, 느와르, 블랑은 단독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 있었고 벨만 그런 게 없었는데. 본작에서 온라인 게임 폐인이자 베타랑 플레이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스토리 내 출현 지분이 많아서 한풀이를 했다.

작품 자체적으로 벨을 주인공으로 특정 지은 것은 아니지만, 시리즈 이전 작에 비해 비중이 대폭 상승해 진 주인공급이 됐다. 4여신 온라인 게임 유경험자로서 친구들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게임의 기본 진행은 거점 도시 위슈엘에서 소비형 아이템과 무기/방어구/잼/코스츔 등의 장비를 구입하고. 길드의 퀘스트를 수주 받아 월드맵으로 나가 여러 던전을 오가며 탐험하는 하는 것이다.

포인트를 움직여 클릭하는 방식이다.

전작에서는 방어구가 없고 무기만 나오는데 무기에 프로세스를 장착해 추가 능력치를 얻었던 반면. 본작에서는 무기/방어구가 전부 나온다.

마을의 공방에 가서 돈을 주고 2~3단계까지 강화시킬 수 있는데. 단순히 돈만 쓰는 게 아니라 특정한 소재 아이템이 필요하다.

강화가 안 되는 특수 무기는 공격력이 매우 높지만, 착용하고 던전에 갔다 올 때마다 공격력이 떨어지는 소비형 무기로 떨어진 공격력을 복구하는 건 불가능하고 상점에서 구입할 수도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잼은 보조 효과가 있는 기타 장비로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HP(생명력), SP(스킬 포인트), STR(물리 공격력), INT(마법 공격력) 등의 스테이터스 수치와 경험치, 자금 입수 등의 버프를 예로 들 수 있다.

잼과 보조 스킬 이외에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수단은 성당에서 기도를 하는 것으로 돈을 주고 1회성으로 던전 탐사 때 파티원 전원에게 적용되는 집단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스테이터스와 경험치 입수량 증가는 물론이고, 아이템 드랍율 상승 버프도 있어서 소재 아이템 노가다를 할 때는 드랍율 상승 버프를 받는 게 필수 요소가 됐다.

기도 중 가장 저렴한 건 아예 돈이 들지 않는 무료 기도가 있긴 한데, 보조 효과가 랜덤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필요한 효과를 보기 위해선 돈을 써야 된다.

마을 내 광장에 등장하는 NPC는 SD 아이콘화되어 있어 커서만 가져다 대도 말풍선에 대사가 뜨는데, 넵튠 시리즈 본가의 주조연 캐릭터 한정으로 대사 없이 색깔만 있는 말풍선은 이벤트 씬으로 이어진다.

마을 안과 마을 밖 던전에 이벤트가 발생하지만, 그런 건 대부분 서브 이벤트에 가깝고. 메인 이벤트는 길드에서 퀘스트를 받아서 특정한 던전을 돌아야 진행이 가능하다.

퀘스트 타입은 특정한 소재 아이템 납품, 특정한 적/보스 토벌 등이 있고. 최대 4인 파티로 진행하면서 언제든 마음대로 파티원과 파티 리더를 교체할 수 있다.

한 번 스테이지/미션에 돌입하면 멤버 교체를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이전 작들에 비해 매우 편해졌다.

파티원이 경험치를 공유하고 있어서 적을 한 번이라도 공격해야 경험치를 모두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레벨 노가다를 할 때 레벨이 낮은 캐릭터를 리더로 고르고, 레벨이 높은 캐릭터를 AI에게 맡겨 적을 사냥하는 방식이 유용하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넵튠, 느와르, 블랑, 벨, 네프기어, 유니, 롬, 람, 퍼플 하트, 블랙 하트, 화이트 하트, 그린 하트’까지 합해서 총 12명이다.

본작은 근본이 온라인 게임이라서 넵튠 일행은 여신으로 변신하지 못하고, 여신 캐릭터 자체가 따로 나오는 거다.

본작은 캐릭터 스타일에 변화를 추구한 게 최대 장점이자 개성이라고 할 수 있다.

표준형 검사였던 넵튠은 공격 마법/회복 마법/검술을 사용하는 팔라딘. 레이피어를 사용하던 느와르는 창을 사용하는 흑기사. 해머 광전사였던 블랑은 회복 마법 전문 클레릭. 창을 사용하던 벨은 레이피어를 사용하며 속성 부여 마법을 광역으로 쓰는 인챈터(부여술사), 검과 회복/보조 마법을 쓰던 마검사였던 네프기어는 원거리 전문 마법사, 머신건을 사용하던 유니는 쌍권총 사용, 빙결 마법 전문이었던 롬과 람은 각각 닌자(중거리 딜러), 사무라이(근거리 딜러)로 나와서 직업/전투 스타일이 확 바뀌었다.

여신들은 시리즈 이전 작의 스타일 그대로 나오는데 중반부에 합류하는 동료들이라서, 무기/방어구를 강화에 드는 재료가 레어지만 그 대신 수치 상승폭이 크다. 거기다 레벨 대비 스테이터스 수치가 넵튠, 네프기어 일행에 비해 월등히 높아서 합류 시기가 늦어도 충분히 주력으로 키울 만하다.

이전 작에 등장한 기타 캐릭터들은 마을 내 상점 주인이나 주민 NPC화 됐다.

프루르트와 피셰는 코스츔 가게, 아이에프와 컴파는 특수 잡화점, 탐소프트는 공방. 마제콘누&와레츄, 텐노보시 우즈메는 주민 NPC로 나온다.

비록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아니지만, 각 캐릭터 개별적인 이벤트도 존재한다.

성당의 수녀 NPC는 게임 내 가이드 NPC인 ‘부케’인데 4여신 중 유일하게 여동생이 없어 번민하는 벨이 맹렬하게 대쉬하면서 엮이는 캐릭터다.

일반 잡화점, 잼 가게, 길드, 콜로세움 등은 순수 게임 NPC가 운영하는 곳이고. 콜로세움은 그 이름과 다르게 투기장으로서 대전을 벌이는 곳이 아니라, 게임 내 정보를 확인과 튜토리얼 기능만 지원하는 곳이다.

잡화점에서는 회복 아이템 이외에 무기, 방어구, 일반 소재 아이템, 특수 아이템을 종합적으로 판매한다.

던전에서 발견하는 보물 상자는 위치가 고정되어 있는데 일반 보물 상자와 잠긴 보물 상자가 있어서 열쇠가 소비형 아이템으로 나와서 일반 상점에서 구입해야 한다.

던전 맵 내에 소재 아이템 포인트가 있는데 맵 레이더에 그냥은 안 뜨고 소비형 탐색 아이템을 사용해야 표시된다.

일정 시간 동안 적을 사냥할 때 나오는 자금 입수량을 올려주는 소비형 아이템도 있다.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는 벨이 주인공급으로 푸쉬 받고 있고 신선하고, 신캐릭터 부케가 넵튠 일행들 안에 잘 녹아들어 화기애애하며, 마을과 던전 곳곳에 나오는 서브 이벤트가 자잘하게 많아고. 마을 내 NPC 캐릭터의 길드 카드라는 게 있어서 캐릭터 소개가 완전 개그라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근데 정작 메인 스토리의 볼륨이 작은 게 아쉽다.

메인 스토리가 2부작을 자처하고 있는데, 4여신을 구출해 협력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1부 내용은 경쟁 업체의 흑막과 치트 사용자를 제재하는 것. 2부는 마왕을 토벌하는 것이지만.. 1부와 2부 둘 다 토벌 대상인 중간보스/라스트 보스가 각각 3명 정도 밖에 안 나와서 플레이 타임이 다소 짧다.

메인 스토리 클리어 후에도 게임을 계속 할 수 있지만, 이벤트를 다 본 시점에서는 애프터 모드의 추가 이벤트 같은 건 따로 없고 오마케 모드의 부재로 한 번 본 이벤트를 다시 볼 수 없고 다회차 인계 요소 자체도 없다.

온라인 게임으로서 오픈된 월드를 탐험하기 보다는, 단순히 던전을 돌아다니며 몹을 사냥하고 장비 강화 아이템을 얻는 게 끝이다 보니 사실 무기/방어구 강화를 끝마치면 진짜 레벨 노가다 밖에 할 게 없어서 근본적으로 컨텐츠가 너무 적다.

게임 장르가 액션 RPG라서 전투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리더 캐릭터만 조종하고 나머지 파티원은 AI가 자동 조정한다.

현대 작전 지시 커맨드로 AI 동료의 행동 방침을 결정할 수 있다. 근데 AI 수준이 좀 낮은 편이라 답답한 구석이 있다.

전투 시스템이 바뀐 부분이 꽤 많다.

기존의 EXE 게이지가 최대 5단계까지 모을 수 있는 각성 게이지로 바뀌었고, 여신각성과 이그제 드라이브가 각각 각성, 각성 오의로 교체됐다.

여신으로 변신하는 것 자체가 사라진 거다. 각성은 L3 스틱을 한 번 누르면 발동하는 것으로 스킬 위력 상승 및 SP 게이지 회복 속도가 올라가는 파워업 상태고, 각성 오의는 각성 상태일 때 L3 스틱 2번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로 적의 HP와 브레이크 게이지를 크게 깎을 수 있는 필살기다.

적은 체력/방어력이 높아도 브레이크 게이지가 점멸하면 일정시간 동안 행동불능에 빠지고 무방비 상태가 되어 그때 공격을 퍼부으면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예를 들면 메탈 슬라이누 같은 몹은 피격 데미지 보정을 받아 플레이어 캐릭터의 레벨과 공격력이 아무리 높아도 0~4의 한 자리수 데미지 밖에 못 입히는데, 브레이크 게이지가 점멸하면 피격 데미지 보정 효과가 깨져서 일반 몹과 같은 데미지를 받아서 초살시킬 수 있다.

화염, 얼음, 번개, 바람 등 4종류의 속성이 있고. 적의 약점 속성을 노리고 공격하면 데미지 표시가 빨간색으로 뜬다.

아군에게는 속성 약점이 따로 없는 대신. 속성별 공격에 따른 상태 이상에 걸릴 수 있다. 화염 공격을 맞으면 몸이 불타오르면서 지속 데미지를 입고, 얼음 공격을 맞으면 몸이 얼어붙어 행동 불능 상태에 빠진다.

HP가 다 떨어지면 기절하는데 SP 기술 중 부활 마법 같은 게 없고. 소비형 부활 아이템을 사용해야 부활할 수 있다. 부활의 수단이 아이템 밖에 없어서 약간 어려운 경향이 있다.

게임 조작 키는 전작(격차원 태그 블랑+넵튠 VS 좀비군단)과 비슷하지만, 공중 대쉬가 하이 슬라이드라는 SP 소모 이동 기술로 대처됐고, 2단 점프와 강 공격이 사라졌다.

공격 버튼은 X버튼 하나뿐이고. 버튼 조합에 따라 콤보를 연결하는 게 아니라 그냥 버튼 하나 연타해서 정해진 콤보만 사용하게 됐다.

타격감은 썩 좋지 않다. 뭔가 병장기로 후려치는 것보다 슈팅 게임의 총탄을 쏴서 펑펑-두들기는 느낌이라서 그렇다. 피격시 듀얼 쇼크 진동이라도 울렸다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게 없고. 오히려 적의 공격을 가드했을 때만 듀얼 쇼크 진동이 울려서 뭔가 좀 아쉽다.

카메라 워크는 전작보다 그나마 좀 낫고, 공격 모션 딜레이도 적은 편이며, 일시정기 기능 없는 건 여전하지만 아이템을 온라인 게임처럼 슬롯에 셋팅해 놓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스킬을 슬롯에 자유롭게 셋팅하고 그걸 1 세트, 2 세트로 나누어 방향키를 눌러 교체할 수 있는 것 등등. 발전한 것들도 약간 있다.

게임 시스템적으로 볼 때 여전히 아쉬운 건 자동 세이브 방식이라서 세이브 데이터를 하나 밖에 못 만든다는 거다. 세이브 데이터 하나를 덮어 쓰기하는 방식이라 세이브 슬롯 자체가 표시되지 않는다. (아니 PS VITA도 아니고 PS4인데 세이브 슬롯이 없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만랩 트로피는 레벨 100 때 달성되는데, 사실 레벨 맥스치는 200이다.

릴리 시스템이 사라져서 더 이상 릴리 랭크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전작처럼 멀티 플레이도 지원하지만, PS VITA와 다르게 PS4는 온라인 기능을 사용하려면 PSN 플러스 가입이 필수라서 그냥은 쓰지 못한다.

PSN 플러스를 가입하면 온라인 기능사용이 가능해지고. 호스트가 되어 방을 만들었을 때 혼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단, 혼자서 진행하면 파티원 없이 리더로 선택한 캐릭터 하나만 나오고 파티원을 교체할 수 없다.

멀티 플레이는 특정한 보스를 쳐 잡는 보스전 위주의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 모드보다 난이도가 더 높아서 때에 보스 2명을 혼자서 잡는 퀘스트까지 있지만 대신 보상 아이템이 레어한 소재 아이템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재료 노가다가 쉬워진다.

레어한 소재 아이템은 일반 모드에서는 랜덤 드랍으로만 나와서 멀티 플레이 때 얻는 게 훨씬 쉽다.

다만, 버그인지. 아니면 본래 그런 건지 멀티 플레이 퀘스트 클리어시 보상 아이템이 반드시 들어오는 게 아니고. 드랍은 고정되어 있으나 드랍율은 랜덤이라서 운이 나쁘면 보상 아이템이 드랍되지 않을 수도 있다.

드랍율 상승 버프를 받고 가면 운이 좋은 경우 레어한 소재 아이템이 두 배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2배라고 해봐야 보통은 2개뿐이지만)

멀티 플레이를 할 때 주의할 건 파티 플레이 도중 전투불능이 된 플레이어는 방에서 강제 퇴장 당하고. 방을 만든 호스트 플레이어가 전투불능에 빠지면 아예 방 자체가 깨져 버리는 점이다.

캐릭터 모델링은 넵튠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좋다고 할 만한데 무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만들어서 그렇다. (그래서 게임 내 극 후반부에 등장하는 던전 중에 ‘언리얼 월드’란 패러디 던전이 있다)

무기 그래픽도 타입별 무기로 퉁친 게 아니라, 각각 고유한 디자인을 갖고 나오고 묘사 자체가 디테일해졌다.

넵튠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맵 디자인 재탕도 하지 않고 오리지날 맵 디자인을 넣은 것도 높이 살만 하다. (다만 몬스터는 초차원액션 넵튠 U의 재탕이다)

게임을 시작할 때 4여신 온라인 게임 세계로 사이버 다이빙하는 듯한 화면과 함께 로딩 화면이 나와서 0%에서 시작해 100%가 차야 게임 본편이 시작되는데. 매번 게임을 켤 때마다 그 과정을 거쳐야 해서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 대신 게임 본편 내 로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금만 참으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결론은 평작. 메인 스토리 볼륨과 배경 스케일이 작아서 플레이 타임이 짧고, 다회차를 할 만한 요소가 없으며, 세이브 데이터를 하나 밖에 못 만드는 점이 불편한데다가, 액션적인 부분에서 타격감이 떨어져 아쉬운 점이 꽤 있지만.. 언리얼 엔진 4로 만들어 캐릭터 모델링은 넵튠 시리즈 중에서 역대급으로 좋고. 넵튠 일행의 전투 스타일을 확 바꿔 이미지 체인지에 성공한 것이 인상적이며, 자잘한 게임 시스템이 전작보다는 좀 나은 구석이 있어 장단점을 분명히 가진 작품이다.

넵튠 시리즈 본편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외전작 기준으로는 최소 평타는 치는 수준이다. 탐소프트가 개발한 실시간 액션 게임으로서 초차원액션 넵튠 U,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군단의 계보를 잇고 있는데 그 두 작품보다는 조금 낫다. (그래도 세 작품 중에 타격감은 초차원액션 넵튠 U가 가장 좋았다)

여담이지만 본작의 신품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 53000원 정도인데, 중고 가격은 작년 2017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당시 한우리 기준으로 27000원이었다. 2017년 5월 발매작으로 게임 출시된 지 벌써 10개월이 지났으니 아마도 지금은 가격이 좀 더 하락하지 않았을까 싶다.

덧붙여 본작에서 레벨 노가다 구간이 2곳이 있다. 초중반부는 테튜 신전. 후반부는 언리얼 월드다. 전자의 경우 몹 레벨이 일반 던전보다 더 높아서 레벨 노가다 구간이 된 곳으로 평균 60~70레벨까지는 커버가 되고. 후자의 경우 맵 끝까지 가서 보스전을 치루지 않고 워프 포인트로 들어가 맵 시작 장소로 되돌아가면 이전에 전멸시킨 몹 배치가 전부 리셋되기 때문에 경험치 30% 버프기도 받고 무한 사냥하면서 레벨 노가다를 하면 된다.

추가로 본작은 시리즈 전통의 엔딩 스텝롤 도트 드라마가 나오지 않는다. (앞서 나온 작품 중에서는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2015)에서도 안 나왔다)

마지막으로 본작의 예약 특전은 바우처 코드 카드로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프로모션 코드가 포함된 일러스트 카드인데, 넵튠 일행과 네프기어 일행이 사용 가능한 코스튬 ‘캣 슈트’를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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