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크닭 세트 & 포켓몬 스노우볼 - 롯데리아 2019년 음식



롯데리아 3월 신메뉴 '버거크닭'.

단품 가격은 3400원. 세트 가격 정가는 5400원. 런치 타임인 착한 점심 할인 가격인 4800원에 구입.


먼저 감자 튀김부터 눅눅해지기 전에 케챱에 찍어 후다닥 해치우고,


메인 메뉴인 버거크닭 공략!

전용 포장지에 버거크닭이라고 큼직하게 적혀 있다.


포장지 개봉!


빵뚜껑 분리!

내용물은 빵+치킨 패티+치즈+양상추+아라비아따 소스.


컷팅칼로 일도양단!


한조각 집어 들어 한입 덥석!

흠. 잘린 단면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치킨 패티가 치킨 통살의 살코기가 아니라 치킨 너겟의 갈은 고기라서 좀 퍽퍽하다.

패티 자체는 확실히 크긴 한데 내용물은 너겟이라서 단순히 기존의 치킨 버거 패티를 크게 키운 것 밖에 안 된다.

치킨 패티가 커지고, 치즈가 추가되고, 매콤한 아라비아따(이탈리아식 매운 소스)가 첨가되어 있어서 고소하고 매콤하긴 한데..

너겟 스타일의 패티가 그리 맛있는 편은 아니고 사실 소스 맛으로 먹는 건데,

아라비아따 소스가 기존의 치킨 버거에 들어가는 데리야키 소스+마요네즈 소스에 비해 월등히 맛있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그저 그렇다.

신메뉴인데 맛이 특별한 것도, 참신한 것도 아니고 그냥 기존의 치킨 버거 변종이라서 차라리 같은 가격에 맘스터치가서 싸이버거 사먹는 게 더 나을 정도다.


오늘 3월 20일부터 판매 시작한 포켓몬 스노우볼.

롯데리아에서 종류 상관없이 어떤 세트든 1개를 구입하면 포켓몬 스노우볼을 9500원에 추가 구입할 수 있다.

종류는 피카츄, 이브이, 잠만보, 나인테일 4종류인데 나인테일은 희귀 품목이라서 구할 수 없었고, 나머지 셋도 워낙 잘 팔려서 물량이 급격히 떨어져 잠만보도 간신히 구입한 거다. (사실 나인테일을 노리고 부리나케 사러 간 건데 이미 다 떨어져서..)


상자 개봉!



스노우볼 퀼리티는 생각 이상으로 좋다.

한번 뒤집었다가 바로 세우면 볼 안의 벗꽃 나무에서 꽃잎 같은 게 확 퍼져서 비주얼이 끝내준다.

피카츄, 이브이, 나인테일은 사족보행 동물형이라 얌전히 엎드려 자는 것에 비해 잠만보는 대자로 퍼질러 누워서 자는 모습이라 인상적이다.

기회가 되면 나인 테일도 구하고 싶은데 과거 맥도날드 마리오 대란처럼 물량이 너무 빨리 떨어지고, 나인테일이 희귀 품목이라고 되팔이들이 사재기해서 정가의 5배 넘는 가격에 되파는 것들을 보면 진짜 징글징글하다.

22일에 재입고된다고 기사에 떴던데 그때 아침 일찍 가봐야겠다. 근데 그때는 차라리 다른 메뉴 먹지 이 버거크닭을 또 먹지는 않을 것 같다.


덧글

  • 태천 2018/03/20 20:01 # 답글

    역시 잠이라면 잠만보!(...)
    스노우볼 생각 이상으로 이쁘군요.^^)
  • 잠뿌리 2018/03/21 15:26 #

    스노우볼 매우 괜찮았습니다.
  • 2018/03/21 12:4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3/21 15:2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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