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치즈 버거 세트 - 맘스터치 2020년 음식



오늘 우리 동네 맘스터치 2호점에 가서 사먹은 딥치즈 버거 세트.

딥치즈 버거는 작년 2017년에 나온 맘스터치 신메뉴다.

가격은 5800원.

우리 동네 페스트푸드는 롯데리아, 맘스터치 밖에 없는데, 때가 마침 2시를 조금 넘은 시간이라 런치 타임이 지나서 비슷한 가격이면 롯데리아보다 맘스터치가 낫겠다 싶어서 방문했다.


먼저 맘스터치 특유의 케이준 후렌치 후라이부터 식기 전에 후다닥 해치웠다.

맘스터치 메뉴가 주문 받았을 때 바로 튀겨내서 딜레이 시간이 좀 있지만 그만큼 갓 튀겨낸 바삭한 걸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이어서 메인 메뉴 공략!


봉지 개봉!

햄버거 조립 모양새가 썩 좋지는 않다. 뭔가 불안정해 보인달까.


빵 뚜껑 분리!

딥치즈 소스가 한 가득 들어가 있다.


커팅칼로 일도양단!


치킨 패티 살코기 단면도의 두께가 대단하다. 과연 맘스터치 클라스!

한 조각 집어 들어 한 입 덥석!

맛있다!

이 제품에 들어간 치킨 패티는 통살(닭가슴살) 패티인데 보이는 것 그대로 살코기가 두꺼워서 식감도 좋고 입안 가득 퍼지는 닭 살코기의 맛이 좋다.

핵심적인 재료는 바로 딥치즈 소스인데 이게 슬라이스된 체다 치즈가 들어간 게 아니라, 크림 치즈+체다 치즈를 섞은 치즈 소스가 들어가 있어 고형물이 아니라 소스(액체)가 들어간 것이라 풍미가 좀 다르다.

일반 슬라이스 치즈를 넣은 것보다 더 찐득찐득하면서 진한 맛이 느껴지는데, 액상이라 그런지 치즈 특유의 텁텁한 맛이 없어 꽤 깔끔한 편이다.

치킨 패티가 기본적으로 스파이스 양념이 가미된 듯 살짝 매콤해서 치즈 소스의 느끼한 맛을 중화시켜주는데, 사실 여기 들어간 딥 치즈 소스 자체가 생각보다 그렇게 느끼한 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화이트 갈릭 버거의 화이트 소스보다 덜 느끼하다. (그래도 화이트 갈릭 버거도 맛있는 메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치즈 소스가 가득 들어 있는 관계로 소스가 흘러 내려 손에 묻는 관계로 깔끔하게 먹기 좀 어렵달까.

치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할 만 하다.

싸이버거, 화이트 갈릭 버거와 더불어 맘스터치 추천 햄버거 트로이카로 분류할 만하다.


덧글

  • 범골의 염황 2018/01/23 12:39 # 답글

    모양이 처음부터 많이 뭉개져 있는 거 딱 하나 빼면 완벽합니다. 그 유일한 단점이 좀 많이 그렇긴 한데 그건 어차피 맘스터치 햄버거 종특이라.
  • 잠뿌리 2018/01/23 22:03 #

    빵보다 치킨 패티가 더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맘스터치의 강점이죠.
  • 시몬 2018/02/07 04:33 # 삭제 답글

    맘스터치는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패티가 빵보다 큰데 어떤 때는 절반도 안 됨
  • 잠뿌리 2018/02/09 00:07 #

    통살 패티는 그래도 두께가 평준화되어 있는데 휠렛이나 다리살은 두께가 복불복이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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