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페르소나 5 예약판 개봉기 여신전생 특집


PS4용 페르소나 5 한글판 국내 정식 발매!

사실 PS4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작년 2016년에 페르소나 5 발매 소식을 듣고서 얼마 안 가 한글화되어 국내 발매할 걸 생각하고 PS4 먼저 구입한 지. 어언 7개월이 지났다.

페르소나 4 이후로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이제는 기억도 흐릿할 정도인데..

아무튼 워낙 페르소나 시리즈 팬이고. 오직 페르소나 하나 때문에 콘솔을 구입할 정도라 페르소나 5 만큼은 예판을 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약판이 한정판/일반판이 동시에 올라왔는데 한정판 가격은 10만원을 가뿐히 넘어가서 어떻게 살 엄두가 나지 않았고,

그나마 예판 일반판은 정가에 배송비 무료로 판매하고 있어 구입했다.

가격은 제품 정가 69800원. 사실 오프라인 게임 매장에서는 신제품 가격이 64000원. 직접 매장 찾아가서 구입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하긴 하지만.. 어차피 그거 구입하러 서울에 나가면 왕복 차비가 들고 시간도 소요되니 배송비+예약 특전비 추가하는 셈치고 집에서 편히 받을 수 있게 예판를 선택한 것이다.

소니에서 예약 판매를 통지 없이 기습적으로 했고 또 예판을 하는 인터넷상의 게임 소매점이 적은 편이라서 한정판은 물론이고 일반판도 순식간에 동이 나버려 엄청 구하기 힘들었는데..

AT 게임에서 마침 취소분이 있었던 건지, 5월 22일에 간신히 구매했었다.


예판이라 발매일 하루 전에 배송 출발해 발매일 6월 8일날 택배가 집에 도착!

택배 박스가 예상보다 훨씬 커서 뭐가 들었기에 이렇게 큰 게 온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막상 열어보니 안이 좀 훵한데 소프트 자체야 에어캡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면적을 별로 차지하지는 않았지만, 예판 특전 중 하나인 태피스트리가 전용 종이 박스에 들어 있어서 그것 때문에 택배 박스 전체가 커진 것 같다.

하지만 태피스트리를 접어서 넣을 수 없으니 저게 당연한 거겠지.


예약판 특전 중 하나인 페르소나 5 태피스트리(족자)

크기는 꽤 큰 편이고, 족자 속 그림은 페르소나 5 커버 일러스트다.

집에선 덕밍아웃을 딱히 하지 않아서 벽에 걸어둘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잘 보관해 놓았다.


페르소나 5 소프트. 에어캡(뽁뽁이)로 한 바퀴 감겨 포장되어 있다.


에어캡 개봉!

내용물은 페르소나 5 게임과 알루미늄 뱃지x4.


알루미늄 뱃지에는 페르소나 5 스타트 멤버 4인방인 주인공, 안, 류지, 모르가나가 나온다.

막 개봉을 했고 게임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어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게임 플레이 이후에 뱃지에 그려진 멤버들에 푹 빠져서 예판 구매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다.


페르소나 5 소프트 케이스!

페르소나 시리즈 광팬으로서 감회가 새롭다. 이 페르소나 5의 한글화 정식 발매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이걸 받았을 때가 6월 8일이고 지금 8일이 지난 6월 16일을 맞이하여 플레이 타임이 46시간을 돌파. 이제 한 1회차 3/5 클리어한 것 같다.

자세한 감상은 나중에 또 쓰겠지만 짧게 요약하자면, 기다린 만큼 기다린 보람을 주고, 기대한 만큼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PS4 역대급 게임이랄까.

누군가 어째서 PS4를 고르셨나요? 라고 묻는다면, '이것 때문이요'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이제 남은 2/5도 클리어하고. 1회차 클리어 후 2회차 달려야지..

P.S:
지금까지 살면서 예약 판매로 게임 구입한 건 이번이 두번째다.

생애 첫 예약 판매 게임 구매는 PS VITA용 드래곤 크라운 한정판이었다. (하드 커버 일러스트북 주면서 일반판 가격보다 10000원 정도만 더 비싸서 가격 대비 혜자스러운 한정판이지만..)

공교롭게도 드래곤 크라운도, 페르소나 5 둘 다 아틀라스 게임이고. 이 게임 두 개를 예판으로 인터넷 구매한 곳이 AT 게임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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