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제안 새우버거세트 & 포켓몬 인형+몬스터볼 틴케이스 - 롯데리아 2019년 음식



롯데리아 심쿵제안 새우버거세트. 심쿵제안이란 뭔가 좀 민망한 이름이 붙은 건 자의적인 게 아니라 그냥 제품 소개에 그렇게 써 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심쿵제안 새우버거 세트라고 해서, 새우버거가 37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런치 타임인 착한 점심 새우버거 세트가 4500원인 걸 감안하면 오히려 심쿵제안 새우버거가 더 저렴하다.

사실 그렇게 할인을 해도 새우버거 세트를 먹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어제 5월 1일부터 시작하는 어떤 행사 때문에 부득이하게 새우버거 세트를 먹게 됐다.

저녁 6시 무렵에 롯데리아를 방문했기에, 낮 시간에 롯데리아가서 햄버거 세트 먹으면 갓 튀긴 바삭한 감자튀김이 나오던 게. 식을 대로 식어서 푸석해진 감자튀김이 나왔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다.

그냥 대충 있는 거 다 후다닥 먹어치우고 본론으로 돌입,


최근 롯데리아가 포켓몬스터 마케팅을 열심히 하더니, 포켓몬스터 봉제인형 2시즌이 돌아왔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니, 자녀가 있는 지인분들 뵐 때 자제 자녀분들 선물로 드릴 겸, 선물용으로 구비해두기로 한 것이다.

처음부터 계획한 소비는 아니었지만, 5월 5일 어린이날 되면 분명 하루만에 동이 날 게 뻔해서 한산할 때 미리 구한 거다.

가격은 인형만 구입하면 12000원. 햄버거 세트 구매 후 인형을 구입하면 6500원으로 할인.

인형은 총 4종류가 있고, 햄버거 세트 1개당 인형 1개가 아니고 여러 개를 살 수 있어서 종류별로 하나씩 구비했다.


먼저 하양 케이스부터 체크.


뚜껑을 여니 틴케이스 안에서 피카츄 인형이 인사를 했다.


과연 피카츄. 포켓몬의 진 주인공답게 귀엽다. 포인트는 척 치켜든 왼손이랄까.


다음은 빨강 케이스 체크.

롯데리아 포켓몬스터 봉제 인형 시즌 1 때의 틴케이스랑 디자인이 같다.


뚜껑을 여니 틴케이스 안에 이브이가 숨어 있다.


다른 포켓몬과 다르게 이브이는 엎드린 자세라 체장이 길다.

귀 사이즈가 다른 게 눈에 띄는데 피카츄 못지 않게 귀엽다.


다음은 보라색 케이스 체크.

특이하게 다른 케이스와 다르게 알파벳 M이 적혀 있다.

포켓몬스터 중에 M자 들어가는 포켓몬 하면 그거 아닌가.


뚜껑을 여니 옆으로 누워 있는 뮤가 보였다.


보통 뮤 인형하면 파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데 이 뮤는 눈을 감고 있다.

아니, 정확히는 눈웃음을 짓고 있는 건가. 요망한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파란색 케이스 체크.


뚜껑을 여니 뭔 분홍색 방석 같은 게 나왔다.


일으켜 세워보니 메타몽!

대충 생긴 게 묘한 매력이 있다. 되게 의욕 없이 디자인된 건 같아도 은근히 조형이 디테일하다.

선물용으로 구비한 것이라 틴케이스에 봉인하겠지만, 봉제 인형 디자인이나 품질은 가격 대비로 보면 비교적 만족스럽다.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이 슈퍼 마리오 빼곤 괜찮은 게 없었는데 롯데리아는 태권 브이에 이어 포켓몬 인형까지 꽤 선방하고 있어서 햄버거 맛과 식완 장난감 퀼리티를 등가교환한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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