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빽스치노 - 빽다방 2019년 음식



체리 빽스치노. 빽다방 7월 신 메뉴였던 빽스치노 시리즈 중 하나다.

빽스치노 초코, 딸기가 완전 초코 바나나/완전 딸기 바나나로 기존 제품이라서 사실 새로 추가된 건 녹차/체리/원조(커피)/단팥의 4종.

그중에 원조는 커피라서 일단 단팥과 함께 가장 나중에 먹어보기로 하고, 첫번째는 앞서 녹차 빽스치노를 먹고 두번째인 이번에는 체리 빽스치노를 먹어봤다.

가격은 베이직(기본)이 3500원. 소프트 크림을 얹은 소프트가 4000원이다. 빽스치노 6종 중에 가장 가격이 쎄다. (그래봐야 500원 차이 지만)


이번에는 뚜겅부터 분리!

내용물이 컵 꽉차도록 튼실하게 들어 있어서 뚜껑 열다가 흘러넘치는 줄 알아서 혼났다.

다행히 흘리지 않고 무사히 분리!


먼저 수저로 소프트 크림부터 한 술 떠서 한 입 덥석!

체리 시럽이 듬뿍 들어가 있는 소프트 크림이라서 체리 아이스크림 맛 났다.


다음은 내용물 흘러 넘치는 걸 방지해 빨대를 꽂아 후루룹!


한 방울도 넘치는 일 없이 수위를 적당히 조절한 다음 다시 소프트 크림을 떠먹었다.

맛있다! 체리 아이스 크림..

이게 해태 체리마루보다 테스코 체리 아이스크림 느낌나는데 체리 시럽 함유량이 높아서 그런 것 같다.


소프트 크림 절반 정도는 그냥 떠먹은 다음, 나머지 절반은 쉐이크!


체리 쉐이크로 만들어 한 스푼 크게 떠서 한 입 덥석!

초코, 딸기, 바닐라 쉐이크까지는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쉐이크 맛이지만, 체리 쉐이크는 되게 신선하고 각별한 맛이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게 아주 입에 쫙쫙 달라 붙는다.


쉐이크를 충분히 먹은 다음에 컵 절반 정도 남은 체리 스무디를 빨대를 꽂아 흡입!

냉동 체리를 갈아 넣고 체리 시럽도 추가로 더 뿌려서 체리 향이 가득 나면서 시럽용 체리 알갱이 쫀득쫀득하고 새콤달콤한 맛의 정점을 찍었다.

이거 확실히 체리 좋아하는 사람은 껌뻑 죽는 맛이 아닐까 싶은데,

당도나 칼로리를 생각해 보면 먹는데 부담이 없는 건 녹차 빽스치노지만.. 그런 걸 계산하지 않고 순수하게 맛으로만 보면 이쪽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아직 기회가 될 때 빽스치노 다른 것도 먹어 봐야되는데 다음에 갈 때 또 이거 시키면 어쩌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덧글

  • 리퍼 2016/08/10 15:34 # 답글

    오오. 언젠가 먹으러 가야 겠군요
  • 잠뿌리 2016/08/13 08:08 #

    강추하는 메뉴입니다 ㅎㅎ
  • 따뜻한 허스키 2016/08/10 19:33 # 답글

    빽다방은 요런 기타메뉴가 맛나서 좋더라구요ㅎㅎㅎ
  • 잠뿌리 2016/08/13 08:08 #

    빽다방이 메인 음료보다 이런 기타/아이스크림류가 별미죠.
  • 오행흠타 2016/08/11 10:02 # 삭제 답글

    가격이 조금 세지만 맛은 확실하게 돈값 하더군요. 굵직한 체리 알갱이가 많이 씹히고 스무디도 새콤달콤하고 뭣보다 양이 많아서 좋습니다. 앞으론 딸기바나나 보다 이걸 더 자주 먹을지도...
  • 잠뿌리 2016/08/13 08:09 #

    맛 자체는 빽스치노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아서 가격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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