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먹는 야쿠르트 - 한국 야쿠르트 2019년 음식



얼려먹는 야쿠르트. 이게 제품 이름 맞다.

한국 야쿠루트에서 나온 신제품인데 나온 지 몇달 된 것 같은데 이게 있다는 건 최근에야 알았다.

본래 야쿠루트를 꽁꽁 얼려서 입구를 뜯어내고 스푼으로 떠 먹는 건 공공연히 알려진 먹는 방식인데,

한국 야쿠르트에서 아예 얼려서 떠먹는 걸 기본으로 한 제품을 만든 것이다.


보통, 일반 야쿠루트는 이 방향이 윗방향인데 이 제품은 이게 아랫방향이다.

가격은 500원 정도인데 언뜻 보면 가격이 좀 쎈 것 같지만..

일반 야쿠르트의 중량이 65ml인데 이 제품의 중량은 110ml로 약 1.8배 정도 된다. (야쿠르트 용기 무게를 빼면 순수 내용량 2배일듯)


뚜껑 개봉!


꽁꽁 얼려도 완전 얼음이 되는 게 아니라 얼린 야쿠르트 특유의 윤기가 잘잘 흐른다.


티스푼으로 사각사각 긁어서 한 입 덥석!

맛은 당연히 야쿠르트 얼린 맛. 기존에 먹던 그 익숙한 맛으로 아이스바나 아이스크림과는 또 다른 야쿠르트 샤베트 맛이다.

기존의 야쿠르트보다 중량이 늘어난 것도 좋지만, 그전에 용기 자체도 떠 먹는 컨셉에 맞춰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게 생각 이상으로 쾌적하다.

윗부분이 넓고 아랫 부분으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니 충분히 떠 먹은 다음, 살짝 녹여서 후루룩 마시면 깔끔하게 완식 가능하다.

가격이 일반 야쿠르트보다 쎄긴 하지만, 중량이 늘어나고 얼려서 떠먹기 편한 용기를 생각해 보면 충분히 사먹을 메리트가 있다.

사실 야쿠르트 가격이 아니라 아이스크림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가격도 딱 적정한 수준이다.

얼려 먹는 제품의 특성상 그냥 먹을 때보다 유통 기한이 좀 더 늘어나니 냉장고에 비축해 놓고 먹기 좋다.

앞으로 야쿠르트 얼려 먹고 싶을 때 애용할 것 같다.


덧글

  • 김현섭 2016/08/10 02:32 # 삭제 답글

    참.. 옛날엔 요구르트 냉동실에 얼린뒤에.. 뒤집어서 이빨로 뜯은뒤에 쪽쪽 빨아먹는걸 많이도 했죠.....
  • 잠뿌리 2016/08/10 11:02 #

    이 제품은 그래서 뒤집은 부분을 입구로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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