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새우 버거 세트 - 롯데리아 2019년 음식



이번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는 롯데리아의 기간 한정 메뉴 메가 새우 버거.

맥도날드에서는 이미 더블 패티 새우 버거를 판매한 적이 있어서 롯데리아가 뒷북을 치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본래 새우 버거하면 롯데리아 아닌가.

새우 버거의 본가에서 처음으로 새우 더블 패티를 쓴다고 하니 좀 관심이 갔다.


그래서 런치 타임에 맞춰 롯데리아에 방문해 세트 메뉴를 주문!

단품 가격은 4500원. 셋트 가격은 6000원. 런치 세트 가격은 5200원이다.

런치 한정으로는 새우 버거 세트 대신 메가 새우 버거만 판매하는 거 보니 한정 판매라는 말이 무색하게 그리 잘 팔리지는 않는 모양이다.


일단 감자 튀김부터 식기 전에 후다닥 먹어치우고 햄버거 봉지 개봉!


뚜껑 분리!

속 내용물은 햄버거 빵+양상추+새우 패티x2+치즈+타르타르 소스+사우즌 아일랜드.


햄버거 컷팅!


한 조각 집어들어 한 입 덥석!

일단, 맛은 그냥 새우 버거다. '메가'가 붙었다고, 치즈가 첨가됐다고 해서 크게 변한 건 없다.

다만 새우 패티 2개 들어간 게 생각 이상으로 양이 튼실하다.

보통 롯데리아 새우 버거 1+1 행사할 때 이용하면 새우 버거 2~3개는 먹어야 좀 배가 차는데..

이건 하나만 먹어도 배가 찰 정도였다.

빅맥과 다르게 중간에 빵이 들어가지 않아서 패티 2장 들어간 게 사실상 빵보다 패티 양이 더 많다.

빵 만 패티 반이 아니라 체감상 패티 2/3, 빵 1/3이다.

개인적으로 입에 잘 맞았다. 새우 버거 2개를 먹는 것보다 이거 1개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마짬버거 같은 괴식보다 훨씬 나은데 왜 이런 걸 정식 메뉴로 채택되지 않고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건지 모르겠다.

P.S
마짬버거 50만개 한정 판매라는데 아직까지 포스터 붙어 있는 걸로 봐서는 재고 소진하는데 100년은 더 걸릴 것 같다.



덧글

  • 범골의 염황 2016/04/16 21:54 # 답글

    맥도날드의 더블패티 새우버거보다 맛있나요? 팔려면 저런걸 팔아야지 마짬버거 따위나 팔고 롯데리아도 참.

    사실 더 맛있더라도 이미 롯데리아의 기구한 삽질과 창렬행각들에 질릴대로 질려서, 저게 정식메뉴로 등록되더라도 사먹진 않을 생각입니다만.(저희동네 맥도날드 없을 땐 하는 수 없었지만 뭐 최근에 맥도날드도 들어왔겠다...) 불매운동은 어차피 저 개인적으로 하는거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권리가 있어야 하니까요.
  • 잠뿌리 2016/04/17 19:38 #

    맥도날드 더블패티 새우버거는 아직 못 먹어봤습니다. 저도 맥도날드가 있다면 롯데리아보단 맥도날드에 갔을 텐데.. 저희 동네엔 페스트푸드점이 맘스터치, 롯데리아 딱 2개 밖에 없고 이게 또 도보로 15~20분 거리로 엄청 멀리 떨어져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지요.
  • 오행흠타 2016/04/18 19:55 # 답글

    저는 주안쪽에 사는데 주안역과 신기촌 합쳐서 롯데리아만 세곳;;
    그래도 이번 메가새우버거는 괜찮았습니다. 약간 뻑뻑하기도 했는데 맛과 양은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역시 롯데리아는 새우버거.. 이게 한정이라니 아쉽네요.괜히 머리 써서 마짬같은거 만들바엔 메가새우나 좀 밀어주지...
  • 잠뿌리 2016/04/20 11:57 #

    인천, 부천 지역에는 롯데리아가 엄청 많고, 서울 쪽은 버거킹이 많죠. 이번 메가 새우 버거는 롯데리아 신메뉴 중에 모처럼 괜찮은데 기간 한정이라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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