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 출연작: 블랙 마리아(2009) 내맘대로 캐빨 웹툰 인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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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다음에서 2009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2011년까지 시즌 5가 연재됐던 '블랙 마리아'에 나오는 또 다른 주인공.


검은 옷의 미인인 외계인 경찰이 근무지로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프로필상에 나와있는 이상형인 긴 머리에 가슴 큰 미녀가 똭-하고 나타났지만..


잔넨! 검은 옷의 미인은 마리아짱이었습니다!

이상형의 여인과 썸을 타기는커녕 오히려 범인 검거를 한 뒤 마리아가 지구 경찰서로 부임하면서 한 팀이 된다. (근무지인 경찰서가 깡촌 시골 경찰서라 근무자가 사실 둘 밖에 없지만)


잠복 수사 때 과자를 까먹던 중, 마리아가 금수저란 사실을 듣고 격한 리액션을 펼친다.

서민적이란 설정을 충실히 지켜서 친숙하게 다가온다. 그래, 보통 사람은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게 맞지!


그렇다고 나와서 마냥 개그만 하는 건 아니다. 마리아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 바로바로 충고를 해준다.


항상 마리아의 위기 때 큰 도움을 주면서 파트너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그러면서 또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거 나름대로 새우깡 떡밥 회수한 거다!)

충고, 어시스트, 배려의 3단 콤비네이션으로 마리아의 마음을 조금씩 열면서 파트너로서의 유대 관계를 높인다.


친가족한테 맞은 적이 없다는 마리아한테 꿀밤을 때리고 잘못한 걸 꾸중하는 건 이 작품 내에서 선민이 유일할 거다.

다른 누구도 못하는, 오직 선민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캐릭터 설정이 서민적인 거지, 주인공으로서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팀 플레이를 강조하면서 엄격, 진지하게 말해도..


마리아는 속 시원하게 지르는 스타일이라 충고가 먹히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도 진심을 가지고 직언을 계속하면 마리아도 결국 들어준다. 마리아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는 선민의 역할이 매우 크다.


지구인 경찰과 외계인 경찰의 콤비.

종족,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서로 힘을 합치고 의지해 맡은 바 업무를 해내는 좋은 콤비다. 형사 버디물의 모범을 제시한다.

선민 개인으로 넘어가면,


프로필에 나온 것 그대로 서민. 그 자체다.


마리아가 강력 범죄를 해결하는 강력계 형사 같은 타입이라면 선민은 정반대로 가이드, 순찰 임무를 곧잘하는 순경이다.

싸움을 특별히 잘하는 것도, 육체적 스펙이 높은 것도 아니다. 특기라고 할 만한 건..


요리. 지구인 경찰로서의 실력을 인정 받은 게 요리 분야 뿐이다.


게다가 사실 파트너보다 식모 취급 받는 게 일상이다. 실제로 본편에서 마리아가 먹는 음식은 전부 선민이 조달한다. 끼니 때마다 밥 챙겨주는 것도 그렇고 완전 식모가 따로 없다.

그래도 명색이 본작의 투탑 주인공으로서 주인공 보정 효과를 받아서 여자가 꼬인다.


토성 출신 가희들과,


해왕성인 아그웬다 부부의 어린 딸.

그렇다. 외계인한테만 관심을 받는 거다. 인간 여자가 아닌 외계인 여자들 한테만 말이다.

이상형의 여인한테는 1화부터 테러 당할 뻔하기까지 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근데 이렇게 보고 저렇게 봐도 사실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이 조합이랄까.

애네들 같이 일한 지 오래 되지 않았는데 이런 거 보면 무슨 10년 넘게 일해온 오랜 콤비 같다.


사실 이 작품은 마리아와 김선민. 두 사람의 형사 버디물이라 누구 한 명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이 함께 있기에 버디물로서 이야기가 완성되는 것이다.





http://jampuri.egloos.com/5987447 <- 블랙 마리아x적인왕 콜라보레이션 특별편

https://blog.munpia.com/jampuri/novel/28066%3Cbr/%3E <- 적인왕 챕터 1, 2 완결

추가로 블랙 마리아와 적인왕의 콜라보레이션!

마리아가 염신, 야요이를 검거해 취조를 하고, 선민이 치킨 배달 후 두 사람을 맹렬히 꾸짖는다. 역시 꾸짖는 역은 선민이구나.

특별편에서도 두 사람의 역할 분담이 분명하다.



덧글

  • 바람뫼 2015/11/05 13:19 # 답글

    보던 중 마리아가 남자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지금이라면 아주 떴을 지도 (오토코노ㅋ....)
  • 잠뿌리 2015/11/06 08:48 #

    마리아는 사실 여자 옷은 입어도 오토코노와는 속성이 좀 다른 특별한 케이스지만, 그런 류의 캐릭터와 같은 라인에 있긴 하죠. 네이버 웹툰 아메리카 엑소더스의 주인공 아멜의 대선배 격입니다.
  • 잠본이 2015/11/05 23:25 # 답글

    이렇게 보니 의외로 선민 쪽이 헤로인같은 느낌(...?!)
  • 잠뿌리 2015/11/06 08:48 #

    본작의 진 히로인도 담당하고 있지요 ㅎㅎ
  • 놀이왕 2015/11/06 20:35 # 답글

    아, 마리아 남자였군요... 전에 잠뿌리님이 리뷰하실때 올린 그림 보고 여자일거라 생각했는데... 남자일줄이야...
  • 잠뿌리 2015/11/06 20:37 #

    화성인 경찰 제복이 여자옷이라 그렇지 마리아 자체는 꽤 남자다운 캐릭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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