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한정판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 코카콜라컵 2019년 음식




지난주에 신도림 CGV에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 볼 때 테크노마트가 문을 닫아 영화 시간 전까지 할 게 없어 신도림 이마트에 갔다가 발견해 구입했다. 일단은 코카콜라 한정판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 코카콜라컵이라고는 하는데.. 한정판인 것 치고는 남은 수량이 매우 많다.

가격은 45000원이다.


기본적으로 355ml짜리 뚱캔 콜라 5개가 들어있고,


5+1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코카콜라컵이 들어 있다.


브라질 월드컵 타이틀이 달린 만큼 콜라캔 디자인에도 브라질이란 글자가 큼직하게 박혀 있다.


코카콜라 컵은 상상 이상으로 작았다. 사이즈가 225ml. 뚱캔은 고사하고 코카콜라 일반 캔 250ml도 다 담지 못하는 미니 사이즈다.

일단 사이즈 작은 게 좀 불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코카콜라컵은 매번 나올 때 꾸준히 모아왔고, 맥도날드. 버거킹 컵 행사 때도 그냥 넘어간 적이 없어서 충동 구매를 한 거였다.

근데 이때로부터 약 일주일 뒤 야밤에 동네 홈플러스 매장에 갔을 때..


뒤늦게 발견한 또 다른 코카콜라컵!

뭔가 이마트에서 팔던 것과 사이즈가 다르다. 달라!

이게 있다는 걸 진작 알았으면 이마트컵 말고 홈플러스컵을 샀을 텐데, 원통하다.


컵 덕후는 아니지만 코카콜라컵은 이야기가 다르지. 라는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잠시 갈등하다가 결국 사가지고 왔다.

일단 가격은 5500원. 컵 이외에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코카콜라는 저렇게 사진만 보면 500ml 펫트병 같지만 실제로는 777ml짜리 펫트병이라서 생각보다 크다. (즉, 저 펫트병 두개를 합치면 1.5 펫트병 하나가 된다)


콜라는 관심이 없고 그보다 코카콜라 컵에 관심이 갔다.

이쪽은 사이즈가 상당히 큰데 표기된 사이즈가 590ml. 500ml짜리 펫트병을 한 번에 다 부어도 남을 정도다!

예전에 버거킹에서 와퍼 세트 코카콜라컵 행사 때 준 것과 사이즈가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쪽 색깔은 빨간색인데 비해 이쪽은 금색이라는 거!

근데 월드컵 행사 상품이 본래 좀 안 나가는 건지, 아니면 우리 동네 홈플러스가 좀 척박한 곳에 있는 건지 한정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재고가 남다 못해 쌓여 있었다. (심지어 홈플러스 말고 그냥 동네 중형 마트에서도 똑같은 걸 팔고 있었다)

거기다 이 컵이 금색만 있는 게 아니라 빨간색도 있고, 590ml 사이즈 말고도 그보다 좀 작은, 중간 사이즈 컵도 500ml 콜라랑 같이 파는 게 있고 컵 말고 작은 축구공이 든 것도 있어서 제품은 다양했다.

하지만 사이즈별로 다 모으는 건 아무래도 무리라서 이번에는 그냥 이 금색 컵 하나로 만족하기로 했다.

그나저나 이거, 인터넷에서는 무슨 일본 한정판이라고 해서 같은 제품을 컵 하나만 따로 박스 용기에 담아 22000원에 판매하고 있던데.. 뭔가 진품과 양산품의 차이인가? 아니면 메이드 인 저팬과 메이드 인 차이나의 차이인가. 어차피 똑같은 알루미늄 재질에 금색, 똑같은 문자가 새겨져 있다면 별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왜 그렇게 가격 차이가 큰 지 모르겠다.



덧글

  • aascasdsasaxcasdfasf 2014/06/24 23:07 # 답글

    미니스톱에서도 팔던데요..
  • 잠뿌리 2014/06/29 18:38 # 답글

    aascasdsasaxcasdfasf/ 네. 편의점에서도 있던데 재고가 정말 많이 쌓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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