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한접시 - 소세지야 2019년 음식



소시제야. 길거리 포차 노점에서 그릴에 직접 구운 수제 소시지를 파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고 역곡에도 포차 분점은 있는데.. 여기 부천점이 본점이다.

2평 남짓되는 노점인 '서플라이'로 시작해 2층 호프집 '커맨드 센터'를 멀티 확장한 성공신화를 가진 곳으로 부천역 소세지 맛집으로 손꼽혔다. 사람들이 줄서서 사먹을 정도라 노점에서 점포로 멀티 확장한 것이다.

지난 6월에 부천에 친구 만나러 갔을 때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려고 방문했다.

가게 앞 오픈된 곳에서는 예전처럼 노점 스타일로 소세지, 핫도그를 판매하고 그 노점 등뒤로 확장한 가게가 호프집이라 2층 규모라 자리도 넓은 편이다. 그래서 노점 시절 때처럼 줄서서 기다리는 일은 별로 없는 것도 좋다.


기본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는 오이 피클과 양배추 샐러드.


500cc 맥주 한잔씩 우선 시켜서 건배!


잠시 후에 나온 메인 안주인 소세지 한접시!


한 조각 콱 찍어 들어서 한 입 덥석!

소세지 맛은 기대한 만큼 충족할 만큼 맛있다. 수제 소시지를 그릴에 실시간으로 굽기 때문에 불내음도 나고 바베큐 소스를 발라 구워서 짭쪼름한 게 입맛을 쫙쫙 당긴다.

반 접시는 12000원, 한 접시는 15000원으로 한 접시 양이 이만큼 나오는데 보기보다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은 편이다. 맛과 양이 주문할 때마다 달라지는 게 아니라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게 장점이랄까? 가게 앞에서 판매하는 소세지, 핫도그는 각각 2000/3000원 균일가로 호프집에서 먹으면 거기서 구운 걸 가져다 야채랑 같이 한 번 더 볶아서 철판에 담아주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런 관계로 안주 나올 때까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먹다가 맛들리면 집에 갈 때 소세지나 핫도그를 즉석에서 구입해 사가지고 가도 된다.

가성비 좋은 소세지 & 맥주를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 권해주고 싶다. 부천 역에서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거리에 부담도 없고 주머니 사정도 적당히 챙겨가며 마실 수 있느니 좋은 곳이다.



덧글

  • 눌♡ 2013/11/26 09:32 # 답글

    부천점에서 항상 줄을 길게 서는 그 집이네요! 호프집도 같이 하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잠뿌리 2013/12/04 14:55 # 답글

    눌♡/ 가게 앞에서 핫도그 파는 건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뒤에 호프집은 기다리지 않아도 되더군요. 매장이 2층짜리다 보니 생각보다 자리가 넓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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