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삼국지7 멍박전 4화 2013년 플레이 일지



세력 확장을 위해 사마휘를 침공하는 원소는 이멍박에게 출진을 요청한다.


이멍박은 이름 석자를 천하에 떨치기 위해 출전을 수락한다.


이멍박이 군주 시절에는 하도 타국의 침공을 막다 보니 역으로 침공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어 이렇게 공격측에서 작전을 짜니 감개무량했다.



이멍박은 군주인 원소의 명령을 충실히 따라서 거점 점령 셔틀 짓도 잘했다.

그러나, 이멍박의 실제 역할은 셔틀이 아니라 원소군의 대장군이다!


적장 소비를 향해 용감무쌍하게 돌격하는 이멍박! 소비는 이멍박의 용맹에 겁을 먹고 물러난다.


한 발 물러서 아군 부대로 하여금 이멍박을 포위해 공구리를 치려 들지만 거기에 당할 이멍박이 아니지!


천하의 겁쟁이 소비는 이멍박에게 붙잡혔다.



그 다음에는 용장 태사자와 함께 힘을 합쳐 무안국 부대를 섬멸했다.

그런데 그때!



사마휘군의 장훈 부대가 아군의 본거지를 점령하여 보급로를 끊었다.

이것은 본래 이멍박이 잘 쓰는 전략이었는데 이전에 이멍박과 꿀물 황제를 섬기던 장훈이 그것을 모방한 것이다.


허나, 이멍박이 잘 쓰던 전법이기에 그 파해법 또한 알고 있다. 사기가 0으로 떨어지기 전에 먼저 작전을 수행하면 그만이다.
이멍박은 적의 본거지를 점령해 공격측의 작전을 성공시켜 사기 차이를 큰 폭으로 넓혔다.


그 뒤에 질풍 같이 남하하여 장훈의 부대마저 격파해 놈을 사로잡았다.


그것으로 사마휘군의 부대는 모두 전멸! 원소군이 승리했다.


전공제일은 이멍박! 다른 장수의 전공과 약 3배 넘게 차이가 난다. 폼으로 대장군 타이틀을 단 게 아니란 말씀!



원소가 잔뜩 치켜 세워주자 기분이 한층 업된 이멍박.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이멍박은 결코 숙이지 않는다! 겸손? 그게 뭐임? 먹는 거임? 우적우적.


자, 이제 슬슬 현질도 좀 해볼까? 원소한테 붙잡힐 때 아이템을 전부 빼앗겼으니 이제 그걸 복구할 때도 됐지. 일단 무력 최강 아이템 중에 하나인 청공검을 구입했다. 청공검을 얻다니, 조자룡이 된 기분인걸? '나는 상산 조자룡이다!'라고 조운이 외친다면, 이멍박은 '나는 멍박 산성 이엠비다!'라고 외치려나.



오랜만에 백성들 삥을 뜯으니 최강 정치력 아이템 '사기'를 받았다. 사기라니, 이멍박과 어울리는 말인걸. 이멍박의 잘 쓰는 대사 중에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라는 게 있어서 더욱 그랬다.


아이템 구입, 입수의 결과. 이멍박의 능력치가 무력 110, 지력 2, 정치 11, 매력 4가 됐다! 먼저 번에는 지력 10이었는데 이번에는 정치가 11. 비약적인 상승이다. 이거 이러다 나중에 '군사' 되는 거 아닌가 몰라.


그렇게 아이템을 복구하던 사이, 장막군이 침공해왔다.




시작하자마자 장막군의 참모인 주연이 '허보'를 사용해 거짓 정보를 퍼트리자, 멍청한 소비가 단번에 걸려들어 지멋대로 퇴각하고 말았다. 아무리 잉여 전력이라고 해도 물량 싸움에 보템이 됐는데 저렇게 허무하게 퇴각해 원소군이 초장부터 불리할 것 같았지만..



전투에서 수비군의 승리 조건은 단순하다. 적 부대의 총대장만 잡으면 끝이다. 다른 부대는 다 제쳐놓고 적의 총대장 장막 부대만 족쳐서 이번 전투에서도 승리했다!


전투도 끝나고 한숨 좀 돌리는가 싶었더니, 이번에는 유비가 태수로 있는 강하가 적의 침공을 받아 이멍박이 구원군으로 출진해야 했다.




적 부대와 아군 부대의 병력과 부대 수는 거의 같다. 그야말로 백중지세! 그러나 아군 부대의 참모는 원소군 제일가는 군사 '전풍'이다.
전풍은 암살의 책략을 발동하여 적 부대의 총대장 서성을 부상입혀 무력 수치를 크게 다운시켰다.



그 사이 이멍박은 구원군으로서 종횡무진 전장을 누비며 적장들을 차례대로 사로잡았다.


유비마저 인정한 이멍박의 무용! 그야말로 천하무적이다. 그 누가 이멍박을 당할쏘냐!




전투가 끝난 뒤 말을 걸어 온 원소. 이멍박이 원소를 섬긴 지 어느새 5년이나 지났구나. 꿀물 황제 원술, 히메사마 공주, 폭군 동탁 밑에 있을 때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나온 이멍박이었건만.. 원소한테는 오래 충절을 바치고 있다.


원소는 이멍박의 충의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내려 주었다. 포로로 붙잡을 때 빼앗아 간 아이템을 주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포상금 몇백금이 고작이다.


겨우 이거 가지고 누구 코에 붙혀? 비자금 만들 정도의 보상은 줘야지. 라고 툴툴거리고 있던 차에, 무술대회 고지가 왔다.
그래, 무술 대회에 참가해서 상금을 타자! 이멍박은 그리 결심하고 무술대회에 참가한다.


무술대회 8강 대진표. 무안국, 채모, 요화 등 쩌리들이 가득 찬 B조와 달리, 태사자, 장비, 허저 등 천하에 내노라 하는 용장들이 포진한 A조는 그야말로 죽음의 A조! 그런데 이멍박이 그 A조에 들어가 있던 것이다.



하지만 이멍박인 아이템 현질을 해서 무력이 110이나 됐다. 수치상으로 인중여포와 동급이다. 위나라 무력 본좌 허저, 촉나라 무력 본좌 장비조차도 천하무적 이멍박의 상대는 아니었다.


A조에서 허저, 장비를 꺾으며 마침내 결승에 올라간 이멍박, B조 우승자는 바로 서황이다. 상대가 서황이란 소식을 듣고 너무나 좋아하며 실실 웃는 이멍박이다.


그도 그럴 게 서황 무력은 장비, 허저에 비해서도 한참 후달려서 그렇다. 도끼 아이템까지 가졌으면서 무력이 고작 91. 이멍박과 무려 19 차이나 난다. 서황이 상대라고 하니까 이멍박이 좋아했던 게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서황을 간단히 제압하면서 무술대회에서 우승한 이멍박!




봉록(연봉), 명성, 공적, 소지금. 모든 게 다 팍팍 올랐다! 5년 충절의 보상보다 무술대회 우승상금이 몇 배나 더 많았다. 1년에 한번씩 무술대회 참가해서 상금 받고 5년에 한번씩 위로금 받고 그러다 보면 재산도 왕창 늘어나겠지. 그래, 이걸 새로운 제태크 수단으로 삼아야지. 라고 생각한 이멍박이지만..


다음 해에 원소가 수명을 다해 급사하고 말았다.
원소군의 대장군 이멍박에게 다시 한 번 운명의 갈림길이 찾아온다.
삼국지 7 멍박전의 최종화!
원소 사후 혼란에 빠진 조나라는 어찌 될 것인가? 대장군 이멍박의 결의는?
다음편도 사비스 사비스~♡




덧글

  • 대공 2013/05/24 15:07 # 답글

    악! 절단신공
  • 블루드림 2013/05/24 18:58 # 답글

    악! 저도 집에 있는 시디 꺼내 하고 싶네요 ㅋㅋ
  • 기사 2013/05/25 11:29 # 답글

    원담, 원상 형제 꼬라지를 생각하면 독립하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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