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페퍼로니 - 피자헛 2020년 음식


현재 피자헛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 런치 행사에서는 뉴욕 페러로니, 시카고 치킨, 보스턴 베이컨 체다, 달라스 콤보 등 4종류의 피자를 4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정가 6900원인데 4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것이다.

스마트 런치 행사가 고객 반응이 좋아서 6월까지 연장한다고 하는데..

피자헛 전 매장에서 이 행사를 하는 건 아니고, 피자헛 레스토랑 지점에서만 한다. 배달만 하는 지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동네에 엄연히 피자헛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지점이 없어서 일전에 용산에 갔을 때 겸사겸사 아이파크몰에 있는 피자헛에 방문.

스마트 런치 메뉴 중 페퍼로니 피자를 구입해 가지고 왔었다.


일단 포장은 잘해주는데 크기가 생각한 것보다 한참 작았다. 영수증 보니 미니 팬피자라고 적혀 있었다. 스마트 런치 광고 보면 미니 피자라는 말은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아서 뭔가 뒤통수 맞은 심정이 들었다.


일단, 오이 피클, 파마산 치즈, 핫소스 등 있을 건 다 있는 구성이다.


상자 뚜껑 개봉!


한 조각 집어 들었는데..

정말 작다! 너무나 작다. 이게 정가 6900원짜리를 49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상품이라니.; 문자 그대로 미니 팬피자다.

사이즈가 작아서 이건 한 조각을 집어 들어도 한 손으로 드는 게 아니라 손가락 두 개로 집을 수 있다.

성인 대상의 피자가 아니라 무슨 아기용 피자 같다. 조각조각 잘라서 먹는 게 아니라 그냥 통째로 접어다가 와플 접어 먹듯 먹어도 될 정도였다.

소식하는 사람이라면 점심 시간에 마땅히 먹을 게 없을 때 1인 1피자로 먹기 딱 좋을 것 같지만.. 대식하는 사람에게는 턱없이 부족하다. 피자헛 메뉴로 보면 상당히 저렴하지만.. 일반 피자를 기준으로 보면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고 차라리 여기서 1000~2000원 추가해서 라지 사이즈의 저가형 피자를 사먹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맛은 솔직히 그저 그렇다. 사이즈가 작은 만큼 재료도 덜 들어가 있어서 그렇다. 물론 페퍼로니 피자가 본래 치즈, 페퍼로니 밖에 안 들어간 피자긴 하지만.. 이건 좀 명색이 피자헛 피자인데 맛이나 양이 불만족스럽다.

차라리 옛날에 노점상에서 잠깐 반짝해서 즉석에서 구워 팔던 미니 팬피자가 이거 보단 나을 것 같다.

가격이 싸다고 무심코 낚였는데 다음부터는 조심해야 겠다.



덧글

  • 태천 2013/05/13 23:11 # 답글

    할인해서 4,900원(...)
  • 눈물의여뫙 2013/05/13 23:22 # 답글

    미니피자인 주제에 정가가 무슨 피자스쿨에서 어지간히 비싼 라지 한판급...(평범한 건 6~7000원대니.) 과연 피자헛이군요. 근데 아무리 봐도 맛에 비해 가격 거품이 너무 큰 것 같아서.
  • 스톰보이즈 2013/05/14 01:51 # 답글

    그냥 피자헛은 1+1 방문포장이 제일 가성비 나은것 같네요.;;
  • 팀블레이즈 2013/05/14 17:20 # 답글

    사실 이상적인 가성비는 집과 가까운 도미노 피자가 아닌지... 방문할인 25%의 위엄
  • 잠뿌리 2013/05/15 21:57 # 답글

    태천/ 할인률 자체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정가가 6900원이니.;

    눈물의여뫙/ 피자 스쿨이 가격이 좀 오르긴 했어도 콤비네이션 피자 라지가 6000원인데 이 피자헛 미니팬 피자는 그거에 비해서 너무 가성비가 떨어지지요.

    스톰보이즈/ 차라리 이 스마트 런치 피자보다는 1+1 서비스 되는 피자가 더 낫긴 합니다.

    팀블레이즈/ 도미노 피자도 좋지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없어서 그렇지, 방문할인 25% 메리트가 매우 커서 근처에 있었으면 애용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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