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치킨 - 썬더 치킨 2019년 음식



번개처럼 강렬한 썬더 치킨!

작년 11월경, 야심한 시각 너무 치킨이 먹고 싶어서 추위를 뚫고 나가 사다먹었다.

썬더 치킨은 부어 치킨, 치킨 마루같은 저가 치킨인데 지금 사는 집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 정도인데 호프집과 겸업을 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장사를 하고 있었다.


가격은 저가 치킨 균일가인 1마리에 8000원. 부가 서비스는 치킨무와 소스.


뚜껑 개봉!


냉큼 닭다리부터 집어서 한 입 덥석!

사실 저가 치킨인 만큼 닭 자체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크리스피 방식으로 튀김옷을 잔뜩 입혀 튀겼기 때문에 볼륨감은 큰 편이다. 튀김과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한 편이라서 슛돌이 치킨처럼 튀김 부스러기만 먹게 되는 일은 없다.

다만 크리스피 치킨의 단점은 튀김옷이 두껍다 보니 처음 먹을 때는 바삭바삭 고소한 게 매우 맛있는데 먹다 보면 빨리 질린다는 것이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미니 스탑 치킨보다는 덜 질린다. 미니 스탑 치킨은 한 번 튀겨진 걸 렌지에 뎁혀 주는 관계로 튀김옷의 느끼함이 더해져 하나는 맛있게 먹어도 두개 째부터 느끼해서 질리기 때문이다.

이 크리스피 치킨은 그래도 한 마리 정도는 무난히 다 먹을 수 있다. 크리스피 치킨은 튀김옷의 느끼함 때문에, 개인적인 치킨 선호도 중에서 낮은 편에 속하나 그래도 아주 가끔, 아쉬울 때 한 번씩 먹으면 맛있다.



덧글

  • 차원이동자 2012/02/29 22:27 # 답글

    썬더는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편이죠
  • 유에 2012/02/29 22:40 # 삭제 답글

    요즘은 치킨 삼매경이신가요......! 저는 자작TRPG 제작 삼매경이라..!

    치킨 기행기. 다음 지역을 기대하고있습니다!
  • 기사 2012/03/01 09:18 # 답글

    그럭저럭 무난해 보이는군요
  • 잠뿌리 2012/03/01 20:16 # 답글

    차원이동자/ 가격 대비로는 적당히 만족할 만하지요.

    유에/ 최근에 먹은 건 아니고 그냥 과거 사진을 지금 올리는 겁니다.

    기사/ 부어 치킨, 치킨 마루와 같은 저가 치킨 브랜드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 사부로 2012/03/02 14:08 # 답글

    별 관계 없지만 오늘 이 블로그 포스팅 역주행했습니다(카테고리 구분 없이!) 104페이지까지 읽고 오는 길인데 슬슬 배가 고파지는군요.
  • 잠뿌리 2012/03/03 09:35 # 답글

    사부로/ 저도 배가 고픕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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