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22 최근 근황.. 프리토크


1.
모 게시판에서 욕+인신공격+사실왜곡을 당했습니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무슨 일을 하든 다 트집잡고 매도하더군요.
반박글을 남겼다가 당사자도 아닌 제 3자가 진지병 쳐먹은거란 댓글 다는 거 보고 할말이 없어져서 내렸습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으로 보이지가 않네요.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고 해도 예의를 따지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상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몰상식한 행동인데 애초에 사람 말이 통하지 않을 것 같으니 그 건에 대해선 생각하는 것도 그만두는 게 속편할 것 같네요.
인터넷 깡패, 불한당 짓거리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그렇게 싫으면 대체 왜 제 블로그에 찾아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글을 쓰는 것도, 책을 내는 것도, 심지어 음식 포스팅이나 이펍으로 게임리뷰북 내는 것 조차 가멸차게 까는데..
그렇게 싫으면 오지 마세요. 저도 그런 당신의 방문은 사양합니다.
쓰레기 작가에 뭐에, 정말 욕의 바리에이션이 풍부한데 장애인 운운하면서 도를 넘어선 인신 공격. 고소감입니다.
정신줄 놓지 마세요. 그러다 다칩니다.
솔직히 처음 그 글을 봤을 때는 좀 충격이었어요. 저도 멘탈 한계가 있는 보통 사람이거든요.
블로그에 남긴 근황이나 프리 토크 하나하나 전부 트집 잡아서 욕하는 걸 보니, 뭔가 블로그 운영에 회의감마저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충격 먹고 회의감 드는 거도 귀찮아졌습니다.
그냥 제 블로그니 제 마음대로 운영하고 글 올립니다.

2.
작년에 마친 일을 올해 다시 시작하면서 본업으로 삼고, 거기에 추가로 부업을 하나 더 하게 됐습니다.
두 일을 모두 합쳐도 큰 돈은 되지 않지만, 최소한의 생활비는 벌 수 있게 됐네요.
둘 다 집에서 하는 일이지만, 바쁜 일이라서 최근에는 게임이나 영화는 고사하고 글을 쓸 시간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틈틈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장르쪽 신작도 틈틈히 쓰고 있고, 유료 연재나 이펍용으로 낼까 생각 중인 작품도 하나 집필 중에 있습니다.
전자는 이계 진입물. 후자느 현대 판타지입니다.
아마도 3~4월 쯤에 선보일 것 같습니다.

3.
교보문고 게임 리뷰북 다음 편은 세가마크시스템. 즉 겜보이편으로 결정했습니다.
겜보이편 역시 상중하 3권 구성으로 집필할 예정이고, 또 게임 공략북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몇 번이고 엔딩을 본 게임으로 생각 중인데, 후보로는 퍼스트퀸4, 라그라로크(PC게임), WWF 노머시 등이 있습니다.
잠뿌리의 괴기 사전 2도 이미 집필 및 정리는 완료됐는데 때를 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 과거에 호러 영화 캐릭터의 인물 사전 기획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예정에 있습니다.

4.
어울림 출판사에 시공의 성주 원고 4권 넘긴 지 이제 딱 1년째가 됐습니다. 완결권인데 아직도 책을 안내주네요.
어울림 출판사가 어떤 곳인지는, 이전에 포스팅을 몇 번 했으니 아실 겁니다.
이런 문제가 있다고 말한 걸 저 위의 게시판에서 현실을 못보고 출판사 탓만 하는 쓰레기 작가라고 매도하던데..
뭐 이해는 합니다. 아직 책 한 번 내보지 못한 분이니까요. 자격지심과 열등의식을 갖고 있으면 세상 전부가 미워보이죠.
인간으로서 당연한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면서 쓰레기 작가라 매도하는 저한테까지 열등감을 갖고 계신거 보면 좀 안됐습니다.
기왕 열등감 가지신 거 잘 나가는 작가한테 가지셨어야지요.
저한테 열등감 가진 걸 보면 저보다 더 못나고 형편이 안 좋으신 모양인데요. 실명과 주소를 알려주시면 성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불우이웃은 돕고 살아야지요.

어쨌든 각설하고 책을 낸 분이나 앞으로 책을 내고 싶은 분이라면 계약을 할 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시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출판의 기회가 왔다고 아무거나 덥석 잡으면 안 됩니다.
충분한 준비와 사전 조사가 필요해요. 원고 넘긴 지 1년 째 완결권 안 나온 기념으로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덧글

  • 판타지왕 2012/02/24 08:54 # 삭제 답글

    모두들 고운언어를 썼으면 좋겠네요.
  • opiana 2012/02/25 11:55 # 삭제 답글

    이번 일로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세상에는 잘나가는 사람을 시기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보다 더 쓰레기인 인간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매도하는 것이죠.보아하니 열폭성 글인데다가 자기일에는 그렇게 열정적으로 임하는 사람은 아닌듯하군요.남 비난하고 야멸차게 깔 시간에 자기분야라도 더 개발하거나 이익적인 일을 하는게 더 좋을텐데 말이죠.
  • 기사 2012/02/25 19:53 # 답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기운을 내시길.....
  • 놀이왕 2012/02/26 10:54 # 답글

    겜보이하니까 말인데요... 최근에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 장군의 아들 롬이 올라왔더군요. 곧장 다운로드 했습니다.(아직 게임은 안해봤지만..) 받을수있는 주소가....
    http://oldgamebox.tistory.com/
    여기입니다.
  • 잠뿌리 2012/02/28 03:52 # 답글

    판타지왕/ 정말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opiana/ 불우이웃인 것 같습니다. 하필 저 같은 사람한테 열등감을 가지니 말이지요.

    기사/ 네. 그래야지요 ㅠㅠ

    놀이왕/ 장군의 아들이 드디어 나왔네요. 그런데 아직 실행이 불완전한 모양입니다.
  • 유에 2012/02/29 22:38 # 삭제 답글

    화이팅..!
  • 뷰너맨 2012/03/06 22:36 # 답글

    아니..그렇게 까지 사람 모욕을 해대는 건 "신고" 하시는게 좋다고 봄니다. 대개 십중팔구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것을 원해서 찌질한 짓거리를 바라는 문제 있는 인간일 때가 대부분 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겐 말보다 행동으로 대가를 치르게 해줘야 다음 부터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됩니다.자꾸 저질러봐야 진짜 큰 일 먹고 나면 이미 그 땐 늦은거니까요.봐주실 필요 없습니다.절대로.
  • 지나가는 사람 2012/03/06 23:44 # 삭제 답글

    힘내세요!!
  • 잠뿌리 2012/03/07 20:21 # 답글

    유에/ 화이팅.

    뷰너맨/ 다음에 바로 발견하면 사이버 수사대에 명예 훼손 게시물로 신고할 생각입니다.

    지나가는 사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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