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부페 - 미트홈/육곳간/육토랑 2호점 2020년 음식


2009년 당시에 찍었던 미트홈 2호점 사진. 이미 1호점 포스팅을 한적이 있어서 2호점 포스팅 계획이 없어져 묵혀두고 있었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포스팅 하나를 지워서 새로 포스팅할 겸 묵혀둔 사진을 써서 올린다. 역곡에 있는 미트홈은 현재 1호점, 2호점 전부 사라진지 오래됐기 때문에 포스팅을 해도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한다.


허브 삽겹살(녹색 가루가 아마 허브인듯)


넓직한 목살과 가브리살, 그리고 동그란 오리 로스.


우삼겹, 돈삼겹, 가브리살. 일단 세접시 기본 셋팅!


상추, 깻잎 등 야채도 듬뿍 셋팅해 놓고..


샐러드와 마카로니, 오이 피클, 락교, 생양파 등도 비축!


하얀 쌀밥은 필수.



육곳간의 최대 장점인 사이드 메뉴도 아낌없이 이용했다.

금방 튀긴 두툼한 로스 까스에 만두 튀김, 고구마 튀김, 소시지! 큰접시, 작은 접시 더블로 셋팅.


첫판은 부피가 작거나 얇아서 빨리 익는 오리 로스, 가브리살, 우삽겹!


두판은 두툼한 목살과 허브 삽겹살!


세판은 기름기 철철 삼겹살! 삼겹살!


생고기 마지막인 네번째 판은 우삽겹, 가브리살, 삼겹살의 종합 선물 셋트!


생고기 네판을 연속으로 먹고 잠시 쉬어가느 타이밍에 김치와 가브리살, 소시지를 지글지글 구워서 낼름.



대미를 장식하는 건 역시 양념육.

고추장 삼겹살, 양념 돼지 갈비, 양념 돼지 불고기 등 양념육 삼연성이다.

세 가지 양념의 제트 포메이션!

이때 정말 배불리 잘먹었던 기억이 난다. 2009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이고 구제역 파동이 일어나기 전이라 가격도 9800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런 가격을 떠나서 육곳간 자체가 튼실한 사이드 메뉴와 가격 대비 괜찮은 고기질 때문에 고기 레스토랑을 자처하는 것도 납득이 갔지만..

지금 2011년 현재 역곡에선 완전히 전멸했다. 북부역에 있는 육곳간 1호점, 남부역에 있던 육곳간 2호점 둘 다 지금은 완전 사라졌고 가게 자리도 없어도 그 발자취도 남지 않았다.

새삼스럽지만 과거의 사진을 통해 포스팅하면서 고기 부페의 전설을 추억한다.



덧글

  • 참지네 2011/06/11 10:07 # 답글

    오오, 고기는 좋죠. 맛 좋고, 소화도 잘 되는 고기.
    그런데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왠지 오늘 게시물이 약간 힘들어보입니다.
  • 메리오트 2011/06/15 05:57 # 답글

    이미 사라진곳이라니 아쉽군요
  • 잠뿌리 2011/06/15 17:06 # 답글

    참지네/ 좀 그런 일이 있었답니다^^;

    메리오트/ 1호점, 2호점 두 군데 다 사라져서 아쉬움도 두 배지요.
  • opiana 2011/06/16 14:28 # 삭제 답글

    보면서 군침을 주체할 수 없었으나 사라졌다는 것에 아쉬움이 드는군요.
    역시 고기는 두툼한 삼겹살이 제격이지요.
  • 잠뿌리 2011/06/21 12:46 # 답글

    opiana/ 삼겹살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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