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기억하고 있습니까? 이글루 특별기획


보통 고전 게임이라고 해서 DOS시절의 게임은 어디서나 많이 다루고 있지만, 그 시절의 유틸리티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최근 하드를 정리하다가 옛날 자료들이 몇 개 눈에 띄어서 백업하기 전에 관련 포스팅을 하나 적고자 한다.



새롬 데이타맨 프로. 98년 IMF 때는 IMF판도 따로 나온 바 있다.

내가 99년에 처음 인터넷을 할 때 주력으로 쓴 프로그램으로 나우누리에 가입해서 활동한 적이 있었다.

01410은 통신할 때 접속하는 번호로 이 당시는 지금과 달리 모뎀 카드를 컴퓨터 안에 꼽고 집 전화기에 꽂는 케이블을 빼서 모뎀과 연결된 케이블을 꼽아야 했다.

때문에 집으로 전화가 오면 모뎀이 접속 장해를 일으켜 렉이 걸리다가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가 빈번이 발생했고, 아무리 몰래 통신을 해도 집 전화기를 들면 촤아악-하고 케이블 뽑힐 때 나는 특유의 전자음이 나서 바로 걸리게 됐다.

난생 처음 모뎀을 샀던 게 고등학생 때 홀홀단신으로 용산에 가서 14kb 모뎀을 사왔을 때였는데.. 모뎀이란 게 사실 모뎀 자체의 가격보단 전화 이용료가 더 많이 나왔다. 모뎀을 산 첫날 나온 전화비가 20만원이라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난다.

야간 정액제라고 해서 밤 12시 이후부터 새벽 몇 시까지는 아무리 많이 써도 정해진 돈만 내게 되기도 했는데 그래서 학창 시절에 새벽까지 통신을 하다가 아침에 일어나 학교가서 졸았었다.

이때 당시는 익스플로러가 없고 오직 새롬 데이타맨이나 이야기를 통해서만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했기 때문에 지금과 달리 그림 한장 다운 받아보는데 막 30분이 넘게 걸렸다. UCC나 유튜브는 커녕 플래쉬 애니메이션도 없던 시절이다.

지금은 다운받는데 단 5초도 안 걸리는 1메가 짜리 자료를 그 당시엔 약 30여분 정도에 걸쳐서 겨우 받았었다.

컴퓨터 사양에 따라 인터넷 속도고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 그 당시엔 보통 14kb 모뎀을 쓰고 좀 집이 잘사는 애들은 56kb 모뎀을 썼던 시대였다.

눈에 보이는 건 오로지 파란 화면과 하얀 글씨로 이루어진 텍스트의 세계였고 때문에 당시 PDF나 공개 자료실, 키텔 등에 올라온 게임을 받는 것 이외에는 나우누리 S/F 게시판이나 판타지 동오회 등을 전전하며 글을 읽고, 글을 써서 올리고, 통신 채팅을 통해 친구들을 사귀는 게 주를 이루었었다.

이 시절 사용하던 아이디 jampuri(잠뿌리)는 아직까지 계속 쓰고 있다.







이야기는 새롬 데이타맨과 통신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양대 산맥을 이루었다.

하지만 역사는 새롬 데이타맨보다 더 앞섰고, 윈도우용으로 나온 새롬 데아티맨과 달리 이야기는 도스 시절부터 나왔다.

특히 386~486 시절에 자주 쓰이던 게 이야기 5.3인데, 사실 이때 당시는 우리 집 컴퓨터가 XT였고 통신은 엄두도 못냈으며 모뎀이 뭔지도 몰랐기 때문에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봤던 기억이 난다.

채팅을 하거나 글을 쓸 생각도 못했던 중학생 시절로 이 당시엔 주로 통신으로 받은 게임을, 디스켓 또는 하드끼리 연결해 받아와 집에서 돌리곤 했었다.

단군의 땅 같은 머드 게임을 하다가 날밤을 지새고 전화비가 십만원이 넘게 나와 부모님한테 두두려 맞고 엄동설한에 집에서 쫓겨날 뻔 했다는 친구의 말이 별세계의 그것처럼 느껴젔었다.


M. DOS 시절의 필수 유틸리티. 도스는 윈도우과 다르게 메뉴화되지 않고 모든 걸 수동으로 타이프쳐서 실행해야 했기 때문에, 폴더와 파일, 실행 명령어를 메뉴화시켜준 엠은 도스 시절의 으뜸 유틸리티였다.

M이 없는 DOS는 마우스 없는 윈도우 시대의 컴퓨터와 같았다.



복사, 삭제, 에디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 유틸리티인 피시툴.

요즘은 도스박스로 돌려도 구동이 거의 안 되게 되어 있었지만 DOS 시절에는 XT와 AT를 넘나들어 다방면으로 쓰이는 최강의 유틸리티 중 하나였다.


백신 3. 지금 시대는 스파이 웨어나 트로이의 목마와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DOS시절에는 수많은 바이러스와 전쟁을 벌여야 했다.

백신은 필수! 백신과 쌍벽을 이루는 터보도 있는데 터보는 지금 운영 체재에선 실행이 전혀 안 되기에 백신만 실행시켜봤다.

물론 실제 검색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이 정도 화면만 나와준 것만으로도 대견하다.

바이러스 검사 한 번 하려고 플로피 디스크를 수십장씩 번갈아끼던 Xt시절의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게임 위저드. 지금의 게임 위저드 윈도우용이나 치트 오토매틱을 생각하면 도스 시절의 게임 위저드는 조금 불편했다.

게임 실행 도중 `키를 누름으로써 바로 게임 위저드 화면으로 넘어가 수치를 조정해야 했는데. 관련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이런 번거로운 방법을 쓰지 않아도 바로 헥스 에디터로 들어가 고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한메 타자 교사. 중학교/고등학교 시절 컴퓨터실에 빠지지 않고 꼭 들어가 있던 프로그램이다.

당시 담당 선생님들은 다른 게임은 다 금지해도 한메 타자 교사에 들어가 있는 베네치아는 다 허용해준 바 있다.

타자 연습에 충실하게 짜여져 있지만 정작 컴퓨터 타자에 익숙해진 건 이런 프로그램 때문이 아니라 통신을 하다 보니 자연히 손에 익게 되었었다.




SEA. 도스 시절의 몇 안 되는 그림 파일 뷰어 프로그램. M처럼 세분화되어 있어 보기 편하고 GIF 애니메이션도 재생이 됐다.

도스 시절의 이 프로그램을 도스 박스로 구동시켜 지금 현재의 그림 파일을 구현해 보니 색감이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재생 자체는 가능했다.

SEA에 대한 특별한 기억이라면, 도스 시절에는 야동이 AVI파일로 유포된 게 아니라, GIF 애니메이션으로 주로 나돌았는데 SEA로 그런 파일을 돌려본 기억이 난다.



타이니 한글 뷰어. 텍스트 뷰어 중 자주 쓰던 것으로, 통신에서 연재되던 소설을 파일 하나 짜리로 모아서 이 뷰어로 돌려보곤 했었다.

나우누리 시대에는 소설 연재가 유료가 아닌 무료였고 뭐든 텍스트 파일로 다운이 가능했다.

예를 들어 30화짜리 소설을 파일 하나로 모아서 만들고 그걸 텍스트 뷰어로 돌려서 보면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구동된 것이었다.



산. 텍스트 편집기.

고등학생 시절, 처음으로 글을 썼을 때 쓴 프로그램이다. 그 당시에도 한글은 있었고 버젼이 3.0인가 정도 였는데, 한글보단 이 산을 주로 썼던 기억이 난다.




J산. 산의 일종의 버젼업 판으로, 한자와 일어 등 외래어 지원이 가능해졌다.

도스 시절의 마지막까지 사용한 프로그램으로 기존 산보다 좀 밝은 색이 마음에 들었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유틸로 돌려보니 현재의 문서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텍스트 파일을 읽어들이기는 가능해도 본편에 들어간 한자나 일어는 깨진 걸로 나온다.


새롬 데이타맨 편집기.

도스 시절의 마지막까지 쓴 문서 편집기가 산이라면, 윈도우 98/ME 시대의 마지막까지 쓴 문서 편집기는 바로 이 새롬데이타맨 편집기였다.

한글의 우월함을 모르던 시절이라 산하고 비교적 비슷한 이 편집기에 정이 들어 쓰게 된 것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 뿐만이 아니라 새롬 데이타맨이나 이야기 자체가 파란 화면에 하얀 글씨라는 통합성을 갖추고 있고 그게 워낙 눈에 익숙하다 보니 이 데이타맨 편집기를 쓰게 된 것 같다.

지금은 한글에 워낙 익숙해져서 오히려 이 편집기가 낯설게 느껴진다.



덧글

  • 스카이 2010/11/22 15:33 # 답글

    익숙한거 많네.
  • 톨바인 2010/11/22 16:09 # 답글

    노턴 유틸리티가 울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 타이니 빼고는 다 써봤던 것들이라니... 어느새 세월이 ... T_T
  • 캡틴터틀 2010/11/22 16:09 # 답글

    추억의 물건들이군요.
    중딩때 새롬 데이타맨 편집기로 자작 소설 쓴 것도 기억나네요 결국 남에게 보이짓 못했지만요...
  • 키세츠 2010/11/22 17:39 #

    어라... 터틀님 한번 보여주세요!
    그나저나 요새 포스팅 뜸하시던데요.
  • 엘민 2010/11/22 16:46 # 답글

    전 데이타맨 보다 이야기를 많이 썼는데, 이야기 편집기가 폰트가 좋은 점도 있었고 cap 파일 자료 볼 때도 쓰기도 하던 물건이었어요. 최근까지 머드 이것저것 본다고 쓰기도 했었네요. m-dir 보니 왠지 울컥해지네요.
  • 키세츠 2010/11/22 17:38 # 답글

    으허허헉.... 죄다 추억의 물건들이로군요.

    위에서도 언급하셨지만 NC가 안 보이네요.
    이것도 꽤나 유용하게 썼었는데 M나오면서 완전 밀려서.

    GW쓰다가 컴터 날려먹은 적도 한번 있고
    남들 다 새롬 쓸때 혼자서 이야기 프리버전 쓰던 것도 생각나고...

    저는 나우누리는 친구 아이디 빌려서 종종 들어갔었고
    본진 아이디는 에듀넷에 만들고 활동하곤 했었습니다.

    무료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이메일"이 지원되어서
    그때 중국에 있는 큰누나랑 이메일 주고 받기도 하고 그랬죠.

    아, 그립네요.
  • 0151052 2010/11/22 17:55 #

    저도 nc3 썼지요.
    mdir보다 훨씬 이뻐서요. ㅋㅋ
  • ChristopherK 2010/11/22 20:41 #

    저도 NC썼습니다. M이 나중에 편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지만,(..)
  • NB세상 2010/11/22 18:05 # 답글

    천리안, 유니텔... 나우콤?.. 등이 막 떠오르네요~^^
  • 크로페닉 2010/11/22 18:07 # 답글

    오오 추억 추억... 'ㅅ' 그 중에서도 지금도 뚜렷이 기억하는 명작들이군요. 특히 MDir 은 언제나 필수로 가지고 있었던...
  • 박구위瓠公 2010/11/22 18:16 # 답글

    전 도스시절 NC때문에
    지금 윈도우 쓰면서도
    그와 비슷한 total commnader라는걸 쓰고 있죠. ㅋㅋ
  • Lohengrin 2010/11/22 18:26 # 답글

    큰사람은 하늘소였나? 경북대 컴퓨터 모임에서 만들던걸 나와서 회사를 차린 케이스 였으나 별 빛을 보지는 못 했죠. 이야기 말고도 이미지 뷰어도 있었습니다.

    PC 통신은 그 이전에 한호에 무조건 20원인가? 하던 시절에 한번 걸어서 12시간을 써도 20원인가 했다는 전설이..
  • widow7 2010/11/22 18:30 # 삭제 답글

    한글 2.0이 나왔을때 서체 중에 궁체가 들어있어, 인쇄하면 서예글씨 느낌이 났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납니다. 그땐 영문타자 빨리 치는 거 자랑하려고, mdir 안쓰고 모든 도스명령어 직접 썼던 적도 있었는데.....ms-dos말고 dr-dos 써본 분 계시는지? 생애 첫 컴퓨터가 삼보에서 구입한 건데 운영체제가 dr-dos였습니다. 메뉴얼이 성경 두께....! 인터넷을 월드와이드웹으로 변경하면서부터(넷스케이프! 익스플로러보다 훨 빠르고 좋았죠) 채팅을 안했으니, 채팅이란 거 안해본지 10년이 넘네요.
  • 식용달팽이 2010/11/22 20:29 #

    DOS는 계보가... MS에서 제작해서 IBM으로 OEM 납품한 PC-DOS, 똑같은 제품이지만 MS에서 직접 배포한 MS-DOS, 그리고 후일에 Digital Research에서 개발한 DR-DOS가 있죠. 6.0인지.. 7.0인지... DR-DOS에서는 멀티 태스킹도 가능했다는...
  • goldenbug 2010/11/22 21:41 # 삭제

    Dr-dos는 PC-dos의 후속버전입니다. 7.0때 이름이 바뀌었고, 멀티태스킹, 하드디스크 압축을 지원했습니다. 메모리 용량이 640 KB 제한을 벗어난 것도 이때였습니다. (그런데 많이 불안정했습니다. ^^;)
    MS는 PC-DOS가 뭔가 만들면 그 기능을 흉내내는 짝퉁에 불과한 상품만 찍어내는, 지금으로 치면 중국 쓰레기 업체 같은 회사였습니다.
  • 삐리삐릿 2010/11/22 18:32 # 답글

    헐 엠방!! 게임위자드!!
  • 나모 2010/11/22 18:39 # 삭제 답글

    atdt 01410 ~!
  • 욕구不Man 2010/11/22 18:56 # 답글

    으아....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요즘 아이들한테 요거 보여주면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집니다..ㅋㅋㅋ
  • LONG10 2010/11/22 19:23 # 답글

    윈도우 7에서조차 여전히 데이타맨 편집기를 쓰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증샷 필요하면 촬영 가능합... (어이)

    그럼 이만......
  • winbee 2010/11/22 19:24 # 답글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의 필수 하면 딜럭스 페인트였지요
  • powdersnow 2010/11/22 19:27 # 답글

    이야기 아니죠. O1 OF 7I 죠.
  • ㅎㅎㅎ 2010/11/22 19:46 # 삭제 답글

    추억의 유틸리티들이네요. Norton utility도 유용하게 썼었는데..
  • 쿠로네코 2010/11/22 19:51 # 답글

    아아 저 프로그램들 쓰던 시절이 있었죠..
  • 노란 2010/11/22 20:00 # 답글

    경북대하늘소의 이야기도 있고 새롬은 IMF 버전이 아니군요
  • 안지히 2010/11/22 20:03 # 답글

    다 써봤던 것들이라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잘 봤습니다.
  • padum 2010/11/22 20:11 # 답글

    추억의 유틸들이네요ㅎㅎ M덕분에 DOS에서 신세계를 봤는데 나중에 그게 컴퓨터 사용에 서툰 개발자의 여자친구를 위해 개발된거라는 소문을 듣고 염장의 신세계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_-;
  • goldenbug 2010/11/22 21:43 # 삭제

    그런 거 많습니다. 블로그 툴로 유명한 태터툴즈도 여친을 위한...쿨럭~
  • 무갑 2010/11/22 20:15 # 답글

    Mdir이랑 한메타자는 전에 써본 기억이 나네요^^;
  • 아레스실버 2010/11/22 20:21 # 답글

    아... 제가 아는 프로그램은 단 하나도 없군요... ISDN? 2400 모뎀?
    아...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삐~ 찌이~ 콰르르릉~
  • 식용달팽이 2010/11/22 20:34 # 답글

    MDir이나 V3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PC 통신은 이미 윈도95가 나온뒤에야 33.6kbps 모뎀으로 시작해서 윈도98에서 56kbps모뎀을 쓰다가 8mbps급 ADSL로 넘어 갔으니;;; ㅎㅎㅎ 14.4kbps모뎀 이후에 28.8kbps 모뎀과 33.6kbps모뎀이 주력을 다투던 시절이 있었고, 56kbps모뎀의 경우는 당시에는 모뎀의 마지막 시기였으니 그냥 ... 대신 통신 칩셋이 두 가지 종류가 있어서.. 각 통신회사에서 지원해 주기 전까지는 쓰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저는 MS-DOS기본으로 나오는 Edit나 한글 2.5를 주로 썼던 기억이 있네요..ㅎ
  • 궁극사악 2010/11/22 20:37 # 답글

    아하하하 예전에 열심히 썼던 프로그램들이네요.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게 느껴지는걸요 ㅋㅋ 2400bps 모뎀으로 600kb짜리 자료다운받다가 전화비 폭탄나온거 생각하면 참...
  • 삼별초 2010/11/22 20:39 # 답글

    m dir의 추억이 살아나는군요 ㅎ

    4메가에서 8메가로 램을 업글하면서 얼마나 기뻤는지 ㅠㅠ
  • 홍차도둑 2010/11/22 20:40 # 답글

    pctools 라는 ID를 쓰던 김현국님이 생각나는군요. 그분 요즘 뭐하고 계실런지...
  • ChristopherK 2010/11/22 20:44 # 답글

    01410으로 놀다가 어머니한테 야단 많이 맞았습니다(.)

  • 미스트 2010/11/22 20:55 # 답글

    으익. 버쳐보이님 그림?에 눈이가네요. (...........)


    새롬 데이타맨 편집기는 정말 쓰기 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텍스트 파일로 변환할 때 줄 맞춰서 잘라주는 기능이 정말 맘에 들었던... ...
  • McGee 2010/11/22 20:57 # 답글

    마이컴 이라는 잡지책을 사면,
    저런 유틸리티가 한가득 담긴 CD를 부록으로 주곤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M-Dir 정말 잘 사용했었는데 ㅎㅎ
  • 식용달팽이 2010/11/22 21:53 #

    97년 여름호 이후로 마이컴이 폐간되면서 암울했던 시기가 도래했었죠... 수많은 PC 부품 업체 도산과 PC 잡지들의 폐간.... 마이컴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좋은 잡지였습니다.ㅎㅎ
  • 海月 2010/11/22 21:02 # 답글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집에 있던 (비싼) 도트프린터로 소설들 왕창 인쇄했다가 아버지께 엄청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허허허헛.
  • Temjin 2010/11/22 21:02 # 답글

    정말 추억의 유틸리티들이군요. 하나같이 중요한 녀석들이었지요.
  • saells 2010/11/22 21:15 # 답글

    진짜 추억이...(..) 개인적으로는 윈도우95 (맞나) 보급될 때, M을 쓰지 뭐하러 윈도우 쓰냐고 했었던 기억이...(..)
  • 감자나이트 2010/11/22 21:59 # 답글

    제가 컴퓨터를 처음 접한게 친구 집에서 286인가 386로 게임 실행시키는 거 보고 참 신기했었더라지요...
    그 뒤에 초등학교 4학년때 586 사고 학원에서 컴퓨터를 배우면서 dos->95의 과도기였던 시기라
    한메타자로 신나게 타자연습하고 윈3.0도 써보고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 그리고 중간에 이미지 뷰어 볼때 도서관이라 순간 흠칫했습니다;
  • ★리얼블랙★ 2010/11/22 22:04 # 답글

    허허...DOS쓰던 시절 친구에게서 M파일과 사용법을 전수 받았을 땐

    신세계가 열린 듯한 느낌이었죠 ㅋㅋㅋ
  • 월광토끼 2010/11/22 22:10 # 답글

    어째 중가에 벗쳐보이님 그림이 ㅎㅎㅎㅎ
  • 리렌 2010/11/22 22:11 # 답글

    으아 추억의 유틸리티들이네요... 못써본것도 몇개 있지만ㅜ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 카큔 2010/11/22 22:13 # 답글

    저때 플로피 디스켓으로 피시 통신 시절에 풀린 서풍의 광시곡 에디터나 패치를 친구들에게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후후후.
  • 을뀨 2010/11/22 22:23 # 답글

    d, dosv 말씀하시는 분이 없으셔요!!
  • 마왕크루 2010/11/22 22:32 # 삭제 답글

    ㅜㅠ 으악 너무 올만이다 ㅋㅋㅋ
    예전에 모뎀 접속 할떄 왜 하루 종일 집에 통화 중이냐고 욕먹고
    몬 놈의 전화비가 이리 많이 나왔냐고 욕 먹고 했었는데 ㅋㅋㅋ
    진짜 밤에 몰래 접속 할 때 삐~삐~ 삐리삐리삐리삐삐삐삐삐
    접속음 울릴떄마다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찬별 2010/11/22 22:44 # 답글

    SEA와 산은 조금 낯서네요. ㅎㅎ 오랜만에 보니 재밌습니다.
  • 아카네 2010/11/22 22:45 # 답글


    추억 얘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J산 편집기 부분의 소설이 궁금합니다. (...)


    > 이야기로 5시간 동안 다운받던 파일이 뭐가 꼬였는지 도중에 날아갔을 때는 정말 울고 싶었지요.
    다 포기하고 정액환경 Co-Lan 도입하기 전까지는, 전화비와의 전쟁을 치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 아브공군 2010/11/22 23:12 # 답글

    진짜 추억의 물건들이군요....
  • 지우아타호네 2010/11/22 23:30 # 답글

    이야기에 있는 갈무리 기능이 생각나는군요

    나우 유머에 재미있다 싶은 글들은 갈무리 해두고 한글로 다시 보고 했는데 말이죠
  • Easeful 2010/11/23 00:10 # 답글

    ㅋㅋㅋ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왠지 그리워지기두 하네요~
  • d 2010/11/23 00:16 # 삭제 답글

    겨우 10년 넘은 일 가지고 추억 운운하기는
  • 나츠카시이.. 2010/11/23 00:33 # 삭제 답글

    추억 돋네요..ㅋㅋㅋ

    전 나우누린가?? 그거자주써서..ㅋㅋ

    그거보단 특히 엠,,,그리고 pctool인가?

    이걸로 초딩6학년 졸업직후에

    프린세스메이커2 세이브파일을 해킹해서 엄청나게 돈을 고쳐댔다능....

    첨에 성공했을 때 환호성을 지르자 아버지께서 무슨일이냐며 황급히 달려왔던 추억...

    돋네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츠카시이.. 2010/11/23 00:34 # 삭제

    초딩이라기 보단 국딩이네요...ㅋㅋㅋ
  • BlackGear 2010/11/23 00:39 # 답글

    써보지도 못한 것인데 글을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향수에 젖어... (응?)
  • dos 2010/11/23 00:49 # 삭제 답글

    와우~완전 그리운 것들~~그래도 저때 DOS를 다룰 줄 알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컴을 좀 잘 하죠~^^*

    정말 오랜만에 옛날 생각 떠올리네요~^^*
  • 제라늄 2010/11/23 00:53 # 답글

    dos를 쓰던 시절에는 parking 유틸리티라는게 있어서 컴퓨터를 끄기전에 park 명령어를 실행시키고 전원을 껏습니다. 물론 그 시절에는 따로 프로그램이 컴퓨터를 끄는게 아니라 직접 스위치로 전원을 꺼야했지요.
    parking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덤으로 야시시한 그림도 함께 나왔는데요. 혹시 이 프로그램 썻던 사람은 안계신가요?
  • 두원군 2010/11/23 12:35 # 삭제

    parking이라는 것은 아마 HDD의 헤드를 맨 처음으로 옮겨 다음 부팅시에 접근 속도를 높이고 물리적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나왔던 프로그램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제 효과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렸던 프로그램이지요.
  • 지나가다 2010/11/23 00:59 # 삭제 답글

    SEA와 야사모음은 필수였죠 하하;;

    근데 문서편집기에서 한글 2.1이랑 유에디트가 빠졌어요!ㅠㅠ 그리고 헥스에디트 하니까 HE도 생각나네요...
  • 팃슈_리 2010/11/23 01:01 # 답글

    야설을 접했던 시기군요. 야마다 는 부러움의 대상
  • 남극탐험 2010/11/23 01:07 # 답글

    산이라는 프로그램은 처음 보네요...

    M-dir을 알고 나서는 윈도우도 지워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윈도우3.1을 썼었는데, 작업을 하기엔 그것보다 훨씬 편할 정도였죠.
    어차피 어린 나이에 할 거라곤 과제용 문서작성이랑 게임 뿐이었으니...
    전 보석글이랑 다른 워드프로세서류를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 Dr Moro 2010/11/23 01:09 # 답글

    친구녀석이 매일같이 야x을 디스켓에 퍼다 나르다가 반전체가 바이러스에 전멸한 기억도 새록하네요.

    486dx4 썼다고 이야기하면 요즘 친구들은 그게 뭐냐고 그러더군요 후후.......... 늙어감 ㅠ.ㅠ
  • bikbloger 2010/11/23 01:32 # 답글

    아. 추억의 프로그램들이네요. 다들 통신 처음할때는 너무 신기해서 그달 20만원씩은 찍었죠. 모뎀은 2400부터, 286AT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부팅디스켓이 없어도 부팅이 되는)과 386DX의 충격(컬...컬러 화면이라니)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 세상의법칙 2010/11/23 02:18 # 답글

    으앜 베네치아! 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까지 하네요 ㅋㅋㅋ
  • 피쉬 2010/11/23 02:35 # 답글

    어째 아래로 갈수록 연도가 낮아지네요
    그런데 MDIR 과 윈도우즈 95를 같이 썼던, 지금 생각해보면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괴상한 시스템인데도
    사람들 게임 잘만 했던 걸 보면 시스템이란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일지도 모르죠
  • GATO 2010/11/23 03:49 # 답글

    갑자기 똘이의경험이 보고싶네요
  • eigen 2010/11/23 07:16 # 답글

    pctools는 심시티1세이브파일 조작에 많이 썼지요. 돈늘리기 할때...
  • 원추리 2010/11/23 09:03 # 답글

    하나라는 이름의 문서편집기(?)를 썻던 기억이 나는군요.
  • 네오인드라 2010/11/23 09:13 # 삭제 답글

    영어사전 뒤져가며 원숭이섬의 비밀 1 깨던 기억이...
    정말 걸작이었는데..
  • BSKC 2010/11/23 09:56 # 답글

    옛 기억이 차르르 떠오르게 만드는 글 입니다. 천리안에서 한달에 3시간 인터넷을 쓰게 해줬을때가 생각 나네요. 네스케이프를 깔고...처음 인터넷을 접했던 그날이.ㅎ'
  • sinis 2010/11/23 10:11 # 답글

    새롬 데이타멘 프로의 CAP화일을 읽기 위해서 지금도 새롬 데이타맨 프로를 깔아두고 쓰고 있습니다....
  • 이사람 2010/11/23 10:36 # 답글

    갑자기.. 집에있는 프로그램들을 돌려보고 싶네요..
  • coder 2010/11/23 10:42 # 답글

    그..그림뭥뮝 회사인데 깜놀
  • 유나네꼬 2010/11/23 11:20 # 답글

    코렁탕.........[데굴데굴]
    아...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릅니다. 저는 M이 아니라 L을 많이 사용했죠 이쪽이 기능은 적었지만 가벼웠어요.
  • SiroTan。◕‿‿◕。 2010/11/23 12:12 # 답글

    집에 통신비로 몇십만원 나와서 오지게 맞은 기억이 새록새록
  • 마자드래곤 2010/11/23 12:48 # 답글

    당시 M이 없는 컴퓨터는 상상도 못 했지요...
  • 알렉세이 2010/11/23 14:32 # 답글

    와~ M이랑 한메 타자교사..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특히 M으로 했던 여러 고전게임들...=ㅅ=

    기억에 남는게 빨간모자 뒤로 쓰고 흰 내복(?)입은 금발의 파란눈 애가 새총을 무기로 해서 좀비, 마녀 등등이랑 싸우고 갇혀있던 개와 고양이 풀어주던 게임이 생각나네요. 그게 이름이 뭐였더라..
  • 알루미나 2010/11/23 15:07 # 답글

    디스켓마다 arj 압축파일이 하나하나 들어있던 생각이 나네요 ^^
  • Karpe 2010/11/23 18:02 # 답글

    그래도 msx 나 애플 1,2 시절까지 안돌아가서 다행이네요 ㅎㅎㅎ / DOS에서 베이직으로 프로그램 짜서(라고 쓰고, 잡지에 나온것을 몇시간동안 베껴서) 놀던......

    8086 프로세서 시절에 자주 쓰던 유틸중엔... 화면전환 유틸이 있었죠... / 특정키를 누르면 건전한 화면을 띄워주던...ㅎㅎㅎ / 보석글...이라고 삼보에서 만든 한글 에디터도 있었고 /

    무엇보다 한글/영문 폰트 통일이 안되던 시절이라... 관련 유틸도 꽤...

    윈도 시절 제일 소중했던 유틸은 IME .... (유틸인지, 윈도 플러그인인지...) 암튼, 다국어지원이되는
    신세계를...
  • 잠뿌리 2010/11/24 06:54 # 답글

    스카이/ 70~80년 세대한텐 익숙하지.

    톨바인/ 개인적으론 노턴 유틸리티는 당시엔 잘 안 썼지요. 초/중학생 시절이었거든요. 백신이나 터보로 다 해결이 되니 노턴은 좀 낯설었답니다.

    캡틴터틀/ 새롬 데이타맨 편집기 참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지요.

    엘민/ 전 새롬 데이타맨이 나온 시절부터 통신을 하기 시작해서 이야기는 사실 친구들이 쓰는 것만 구경하고 제 컴이 생겼을 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었지요. CAP파일은 지금의 메모장이나 워드로 불러오며 글자가 깨져서 익플로 로딩해서 읽고 있습니다.

    키세츠/ NCD도 유틸리티로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M의 아성을 넘지 못했었지요.

    NB세상/ 나우누리, 하이텔, 유니텔, 천리안 등의 당시엔 대표적이었지요.

    크로페닉/ MDIR이 없는 도스 운영체제는 상상도 못했을 정도지요.

    박구위瓠公/ 지금 윈도우 체제에도 그 스타일의 유틸리티가 나오나 보네요.

    lohengrin/ 몇 십원에 통신을 한다는 게 실제로 써보진 못했는데 당시에도 어디서 듣긴 들어서 무슨 도시전설마냥 실체를 궁금해했었지요.

    widow7/ 넷스 케이프는 과거에 렛츠 고! 가 처음 생겼을 때 무료로 증정하던 CD에 수록되어 있었는데 익스플로러를 먼저 쓰기 시작해 넷스 케이프는 한 번도 설치해 보지 못했었지요.

    삐리삐릿/ 당시 필수 유틸들이었지요.

    나모/ atdt 01410이 아마 수동으로 타이핑치면 접속하는 명령어라 그 당시엔 키보드 잡을 때 손에 달고 살았습니다.

    욕구不Man/ 아마도 별세계의 물건들로 볼지도 모르지요 ㅎㅎ

    Long10/ 새롬 데이타맨 편집기는 파일 하나만 가지고도 실행이 되서 그것만 따로 준비해두면 어디서든 쓸수 있지요.

    winbee/ 만약 제가 디자이너 일을 했다면 관련 유틸리티를 아직도 가지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powdersnow/ 그렇게 부르던 때도 있었지요 ㅎㅎ

    ㅎㅎㅎ/ 전 노턴은 전혀 안 썼는데 아마도 백신하고 터보에 비해 좀 낯설고 어려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쿠로네코/ 벌써 10~20년 전의 시절이지요.

    노란/ 새롬 데이타맨 IMF버젼도 가지고 있는데 사실 그걸 포스팅하려고 했지만 이 새롬데이타맨 프로는 인스톨 버젼인 반면 IMF 버젼은 파일 버젼이라 실행이 불가능했습니다. 새롬 서버로 접속해 최신 패치를 해야 구동이 되는데 서버가 중지된지 오래고 또 모뎀 셋팅이 완료되야 프로그램이 작동을 하는 관계로 그렇게 되었지요.

    안지히/ 추억의 유틸리티들이지요.

    padum/ M은 확실히 혁명이었습니다.

    무갑/ XT/AT 시절에 빼놓을 수 없는 소프트웨어였지요.

    아레스/ 삐비비비~ 콰아아아아~ 둥. 둥.

    식용달팽이/ 당시 EDIT로 config.cfg와 autoexec.bat 파일을 수정해서 메모리를 높이는 게 대유행이었지요.

    궁극사악/ 전화비 폭탄이 정말 무섭지요.

    삼별초/ 당시에 제 주위에 컴퓨터 좀 잘아는 친구가 중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8메가 램과 4메가 램을 납땜해서 12메가 램으로 만들어 썼다고 자랑했던 적이 있었지요.

    홍차도둑/ 아이디로 쓰신 분도 계셨군요.

    ChristopherK/ 저도 당시엔 참 많이 혼났습니다.

    미스트/ 신명동맹에 나오는 캐릭터지요. 버쳐보이님이 그려주셨구요 ㅎㅎ

    McGee/ 당시엔 프린터도 참 비쌌었지요.

    Temjin/ 컴퓨터를 할 때 없어선 안될 것들이었지요.

    saells/ DOS시절부터 컴퓨터를 해온 사람은 윈도우 95가 나온 당시에 다들 그랬지요. 저도 윈도우 95를 쓰기 전에는 왜 그걸 쓰는지 이해를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쓰던 586 컴퓨터는 도스 6.0 운영 체재로도 얼마든 사용이 가능했었거든요.

    감자나이트/ 도서관에서 접속해 보신 거라니 위험한 순간이셨군요.

    ★리얼블랙★/ 저도 M을 처음 접했을 때가 친구가 알려준 거였는데 정말 별천지였지요.

    월광토끼/ 네. 맞습니다 ㅎㅎ

    리텐/ 지금 보면 세월이 참 많이 변했다는 걸 느낄 수 있지요.

    카큔/ 용돈벌이가 되셨겠네요.

    을뀨/ Dosv도 파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dosv보다 dosj가 유용했지요. dosj는 실행 파일 하나만 있으면 됐거든요. 근데 dosj 실행한다고 화면 바뀌는 건 없고 딸랑 한 줄 텍스트만 나와서 포스팅하기 좀 애매해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마왕크루/ 그때만큼 컴퓨터를 할 때 두근거린 적이 없었지요.

    찬별/ 산은 사실 글을 쓰거나 읽는 걸 즐기던 사람 외에는 거의 접할 일이 없었던 유틸리티였지요.

    아카네/ 모뎀 통신은 정말 전화비와의 전쟁의 연속이었지요. 산으로 로딩한 소설은 최근에 2권을 완성한 신명동맹입니다. J산으로 로딩한 건 신명동맹 2권의 초입 부분이고요 ㅎㅎ

    아브공군/ 추억의 유틸리티들이지요.

    지우아타호네/ 새롬 데이타맨에도 갈무리 기능이 지원해서 이야기처럼 보는 게 가능했지요.

    Easeful/ 다시 보니 그립긴 합니다.

    나츠카시이../ 당시 피시툴로 게임 에딧하는 일도 많았었지요.

    BlackGear/ 추억 회상용 포스팅이지요.

    dos/ 저 당시 컴 유저중에서도 에디트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사람이 특히나 지금도 컴퓨터를 잘하지요.

    제라늄/ 파킹 유틸리티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 관련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DOSBOX로는 실행이 안 되서 포기했지요. 아마도 파킹이 컴퓨터를 멈추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까 에뮬로 구동이 불가능한 모양입니다.

    지나가다/ he는 게임 위저드와 쌍벽을 이루던 게임 에디트 유틸리티였지요. SEA는 야사 모음이나 아니메 그림 모음을 볼 때 주로 썼던 기억이 납니다.

    릿슈_리/ 똘이의 추억도 있었지요.

    남극탐험/ 생각해 보니 그때 당시 보석글도 있었네요.

    Dr Moro/ 당시엔 참 친구들끼리 본의 아니게 바이러스도 공유할 수 있었지요. 당시에 제 주위에선 486 DX2, 지금도 기억나는 게 삼성 매직 스테이션을 쓰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전 당시 XT를 쓰다가 팬티엄 50인 586으로 바로 넘어갔었지요.

    bikbloger/ 제가 AT 컴퓨터를 보고 충격을 먹었던 건 동네 친구가 AT에 20메가 하드가 달린 컬러 모니터 풀셋으로 페르시아의 왕자 2를 돌릴 때였죠.

    세상의법칙/ 반가운 유틸리티지요.

    피쉬/ 전 당시 윈도우 95를 쓰다가, 도스로 빠져 나올 때만 엠을 썼었지요.

    GATO/ 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eigen/ 심시티1은 돈 많이 늘릴 때 특히 더 재미있었지요.

    원추리/ 처음 듣는 문서 편집기네요.

    네오인드라/ 원숭이 섬의 비밀 1은 룰렛으로 만든 암호표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BSKC/ 전 익스플로러로 인터넷은 처음 해봤었는데 종량제를 하기 전이라 전화비가 무지막지하게 깨졌지요.

    sinls/ 의외로 많은 분들이 아직도 쓰시네요.

    이사람/ 도스용 프로그램은 도스박스로 돌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coder/ 도서관과 함께 위험한 곳 1순위군요.

    유나네꼬/ NCD, MCD, LCD가 트로이카였지요.

    SiroTan。◕‿‿◕。/ 저도 당시엔 그랬습니다.

    마자드래곤/ 많은 유저들이 M에 길들여젔었지요.

    알렉세이/ http://jampuri.egloos.com/3731434 이 게임입니다.

    알루미나/ ARJ로 분할 압축해서 네 다섯 장 짜리 게임을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 백업해두고 그랬었지요.

    Karpe/ IME는 당시 윈도우로 에로게 할 때 참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그 외 한자, 일어 지원의 NJWIN이란 프로그램도 있었지요.
  • 비룡 2010/11/26 14:00 # 삭제 답글

    이야기랑 비슷하면서 인기있었던 프로그램 생각이 안나네요....실행파일은 dc 였던거 같은데...
    신세대?? 였나;;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 궁디팡팡 2010/11/28 20:19 # 답글

    저도 나우누리 썼었는데 잠뿌리 님 아이디 기억납니다ㅎ

    그래서 이글루스 에서도 되게 반가웠지요(저혼자ㅋ)
  • 뷰너맨 2010/11/29 22:08 # 답글

    우아...이.이거 정말 그리운 녀석들이로군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기억하고 있는 것 중엔

    옜날 프로그램 중 잘 알려지진 않았던 녀석이 하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데크 였...을진(오래되어서 프로그램 명은 까먹었군요;)


    일단 ims 파일 재생 플레이어 라고 할만한 녀석이였습니다만,


    큰 차이점은 다른 ims 재생 프로그램들이 단순히 연주와 음향 관련을 전문적으로 지원했던 반면

    이녀석은 쪼그마한 도트로 그려진 캐릭터들이 나와서 각종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대단히 재밌었습니다.

    차후에 연주를 하는 모습이 나오는 프로그램도 나오길 바랬습니다만,...시대는 그런 것 따윈 존재 하지 않게 했나 봄니다.(하기야 개인이 만들기엔 아무래도 힘들지요;)

  • 잠뿌리 2010/11/30 22:41 # 답글

    뷰너맨/ ims 파일 재생 플레이어가 그 당시엔 풀 화면으로 나와서 참 웅장했지요.

    궁디팡팡/ 기억하시는 분이 아직 계셨군요 ㅎㅎ

    비룡/ 새롬 데이타맨, 이야기 이외에 또 무슨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 2010/12/23 14:1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잠뿌리 2010/12/24 01:20 # 답글

    비공개/ 출저 남기시고 퍼가시면 됩니다.
  • 곰수씨 2011/02/11 23:50 # 삭제 답글

    질문좀 드릴께요 아주 옛날 슈퍼명필이란 프로그램인데요 도스에서 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설치디스켓도 있습니다.
    현재 os는 xp 쓰고있구요 xp에서 dos로 나가서 설치도 되고 실행도 되는데요
    실행하면 글씨가 깨져서 나옵니다 도스박스 최신버젼으로 써봤는데 역시 같은현상이네요
    vdmsound라는 프로그램도 돌려서 실행해 봤는데 같은현상입니다.
    옛날pc(아직버리지않은 대형pc)에서는 win95 쓰고있는데요
    거기서는 잘되요 그pc가 너무커서 버려야 하는데
    xp에서 글씨 안깨지게 쓸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잠뿌리 2011/02/18 02:02 # 답글

    곰수씨/ 제가 그 프로그램은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DOS시절의 프로그램은 지금 현재 도스박스나 vdmsound로 모두 다 구현되는 건 아니고, 리얼 도스에서만 돌아가는 것들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은 그런 계열인 듯 싶습니다. 버추얼 도스로 윈95를 깔아서 돌리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건 방법이 좀 복잡해서 저도 시도해본 적이 없습니다.
  • 시아 2011/05/17 09:38 # 삭제 답글

    추억에 잠긴글 많이 보고 갑니다 ㅋ

    01411 요금폭탄 맞았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ㅋㅋ ㅠ.ㅠ

    학교에서 XT컴퓨터만 쓰다가 친구집가서 386 486PC 좋다고 만지작 거리고

    나중에 아버지가 구입해주셨던 CPU 133MMX 메모리 16기가 메모리 하드 560메가 짜리 사고서 최신형이라고 자랑하며 뗘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기본 OS 윈도우 95 깔려있었는데 예루살렘 바이러스랑 Dir ll 바이러스 걸려서 먹통된뒤에

    그 좋은(?) 컴퓨터로 Mdir에서 도스용 게임만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는군요 ㅋㅋ
  • 잠뿌리 2011/05/18 11:45 # 답글

    시아/ 전 팬티엄 60. 메모리 8 하드 560메가 컴퓨터를 사용했지요. 그 전까진 XT만 집에 있었고 친구네집에서 386,486 DX2 PC등을 만지작거렸고, 당시 팬 133에 메모리 16은 상당한 고사양이었지요.
  • 방문자 2011/10/19 12:23 # 삭제 답글

    갈무리 CAP 파일들은 아마 조합형 한글 코드라서 깨지던 걸로 추정됩니다.

    조합형 코드를 지원하는 에디터나 아래아 한글에서는 읽히지 않나 생각되네요
  • 잠뿌리 2011/10/22 20:58 # 답글

    방문작/ 네. 그런 것 같습니다.
  • 핀헤드 2011/12/26 18:02 # 삭제 답글

    예전 추억이 새롭네요.
    저도 군 제대후 386 구입해서 2400mnp 모뎀으로 케텔 접속하던 추억이...
    울펜스타인 인기 좋았었는데 ㅎㅎ
    고양이 여인숙이나 퇴마록도 저 파란 화면에 흰 글씨로 읽었었죠...
    꽤 즐거운 추억이네요.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잠뿌리 2011/12/28 11:16 # 답글

    핀헤드/ 울펜스타인과 둠이 당시에는 최고의 FPS게임이었지요.
  • Feelin 2012/09/21 17:39 # 답글

    초창기땐 새롬 데이타맨 편집기로 거의 2년 소설 썼었지.
  • 잠뿌리 2012/09/25 19:25 # 답글

    Feelin/ 그러고 나도 윈도우 깔고 새롬데이타맨 쓰기 시작하면서는 계속 새롬 데이타맨 편집기로만 썼었어. 그땐 정말 편했지.
  • 랩퍼투혼 2018/10/08 12:26 # 답글

    저때 나같은 컴맹들 돈뜻은 게 지금의 kt라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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