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매직 팝 - 롯데리아 2020년 음식



지난 주, 송내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너무 덥고 마침 역 근처에 롯데리아가 있는데 또 공교롭게도 브레이크 타임이지라.. 군것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들어갔다.


이번에 사먹은 제품은 토네이도 매직팝. 가격은 정가가 2000원인데 브레이크 타임에 가면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주문하고 나서 카운터에서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니.. 이 전용컵에 소프트콘 한 개를 붓고, 롯데 제과에서 팔고 있는 싸구려 사탕과자인 따다닥 작은 봉지 하나를 뜯어서 솔솔 뿌린 뒤. 전용 기기로 빙빙 돌려서 뒤섞었다.


한 술 크게 떠서 덥석!

맛은 그냥 보통 소프트콘 맛. 거기에 입안에 들어가면 따닥 터지는 사탕과자가 첨과된 것인데 그런 시도는 나쁘지 않지만..

솔직히 이게 정가 2000원이었으면 먹고 나서 좀 아까웠을 것 같다.

1500원도 살짝 아까운데 왜 그러냐면 들어가는 재료가 너무 싸구려고, 또 토네이도라는 게 일반 소프트콘과 비교해서 외관만 차이가 있는 허세 간지이기 때문이다.

양으로만 치면 이거 하나 먹을 돈으로 500원짜리 소프트 콘 3개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아무튼 그래도 따다닥 섞은 아이디어는 괜찮은데, 이것만 슈퍼에서 따로 사서 통에 든 아이스크림에 첨가해 먹는 응용이 가능할 것 같다.



덧글

  • coromic 2010/08/12 11:04 # 답글

    전 롯데리아에선 소프트콘만 먹습니다.

    왜냐고요? 다른건 돈이아까워서요 (...)
  • 메리오트 2010/08/12 23:28 # 답글

    롯데리아 안간지도 꽤 됬군요. 아이디어는 괜찮은 것 같은데 가격이 영(...)
  • 2010/08/14 02: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헬몬트 2010/08/14 17:40 # 답글

    ....1500원? 엄청 이득보는군요..

    재료 원가 한 300원할려나...?
  • 잠뿌리 2010/08/17 00:45 # 답글

    coromic/ 소프트콘이 진리긴 합니다.

    메리오트/ 가격이 좀 그렇긴 하지요. 비싼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 곳보다 크게 나을 것도 없어서요.

    비공개/ 네. 확이했습니다.

    헬몬트/ 재료 원가는 진짜 적을 것 같습니다.
  • opiana 2010/08/17 09:25 # 삭제 답글

    음..차라리 토네이도를 먹는 바에는 슈팅스타를 먹는게 낳을 것 같기도 하네요.
  • 잠뿌리 2010/08/18 14:26 # 답글

    opiana/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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