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새삼스레 느끼는 거지만.. 프리토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귀신도, 외계인도, 이명박(?)도 아닌 인간인 것 같다.

1년 전 이맘 때쯤 날 까던 사람이..

1년 후 지금 진짜 무슨 1주년 기념도 아니고 또 까는데, 그게 해당 게시글하곤 전혀 관련이 없이 1년 전의 일로 깐 걸 또 깐 것이다.

진짜 이게 무슨 스토킹도 아니고..

인간이 무섭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

직접 얼굴을 본 사이도, 통명성을 한 사이도 아닌데 이토록 집요하게 노릴 줄은 몰랐다.

내가 앞으로 이 바닥에 몇년 동안 있을지 모르겠지만 5년이 됐든 10년이 됐든 계속 쫓아다니며 그 짓을 할거란 생각을 하니 소름이 돋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냥 지켜보는 것 뿐이니 뭔가 참 막막하다.

아무래도 마음 편히 살려면 모든 번뇌를 버리고 인간사에 초연해야될 것 같다.

덧글

  • Gejo 2010/02/27 18:34 # 답글

    요즘은 시대가 좋지 않아서 인지는 몰라도 정신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그런사람은 그냥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 잠뿌리 2010/03/01 12:46 # 답글

    Gejo/ 진짜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 헬몬트 2010/03/01 14:25 # 답글

    그런 작잔 뭐라고 하면 더 좋아해요 보통
  • 잠뿌리 2010/03/02 01:14 # 답글

    헬몬트/ 어떻게 해보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게 좀 답답하긴 합니다.
  • 시몬 2010/03/02 03:50 # 삭제 답글

    헛...1년전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아무튼 참 험한 세상입니다
  • 잠뿌리 2010/03/02 14:13 # 답글

    시몬/ 그런 일이 좀 있습니다.
  • 2012/08/30 16:4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03 22: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22450
2489
9753419

메모장

잠뿌리의 트위터

2019 대표이글루_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