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USA판 / 1~2 등장 인물 변천사 프리토크


페르소나 1 북미판은 사실 PC판을 먼저 구했었지만 이건 요즘 XP에서 실행하기 까다로워서 PS로 나온 북미판을 구해서 잠시 구동시켜봤다.





브라운, 아야세, 유키노, 레이지 등은 이름만 좀 달라졌지 원형 디자인 그대로 나오는데..




나머지 주인공 일행은 전부 외국인으로 디자인이 변했다.

귀국자녀란 설정의 엘리는 아예 금발 아가씨가 됐고 난죠 역시 마찬가지. 난죠의 집사 야마오카는 디자인은 그대로지만 이름이 알프레드로 바뀌었다.

주인공은 어째서인지 검은 머리였던 게 빨간 머리로 변했고 트레이드마크인 이어링도 사라졌다.

하지만 무엇보다 많이 바뀐 건..


마크.

...

처음 본 순간 '...누규?'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인종 자체가 바뀐 게 이 마크다.

다음은 페르소나 1과 2의 등장 인물 변천사.

페르소나 시리즈는 1부터 4편까지 세계관이 하나로 연결된다.

1편에서 3년 후가 배경인 2편에서는 1편의 등장 인물 중 엘리와 난죠, 유키노가 나오고, 3편과 4편에서는 1~2편 주인공들이 일상 생활을 하는 게 TV 방송에 언급된다.



2편의 엘리는 1편의 엘리보다 오히려 더 동안이 된 것 같다. 완전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소녀가 따로 없다.
포니테일이 숏컷으로 변해서 처음 봤을 때는 솔직히 못알아봤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가슴은 전혀 성장을 안한 듯..
아니, 생각해 보면 애초에 카네코 카즈마의 화풍에서 슬랜더 바디가 나오기 힘든 것 같다.
페르소나 2 -벌-편에서 난죠와 함께 등장해 메인 동료가 된다.



난죠는 어쩐지 듬직해진 듯. 부잣집 도련님에서 경파한 바이커로 변한 인상이다.
근데 겉모습은 이래도 1편에서 기본 페르소나가 '애염명왕'이라 여러 가지로 참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유키노는 페르소나 2 -죄-편의 동료다.
히로인 마야의 후배 사진 기자다.
페르소나 1에서는 눈의 여왕 루트에서 밖에 동료로 못 만든다.
거의 환골탈태 수준으로 생긴 거나 이미지가 달라진 엘리, 난죠와 다르게 이쪽은 그래도 무난하게 성장한 듯 싶다.



덧글

  • 시무언 2010/02/08 11:55 # 삭제 답글

    애염명왕은 무려 가터벨트(...)를 하고 있어서 좀 충격이었습니다
  • 잠뿌리 2010/02/12 04:08 # 답글

    시무언/ 난죠의 성정체성을 의심할 만한 설정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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