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디우스 포터블 와이와이월드/파로디우스 특집




2007년에 코나미에서 만든 게임. 파로디우스 시리즈를 한데 모아서 이식한 작품이다.

‘파로디우스 ~타코는 지구를 구한다~’, ‘파로디우스다! ~신화에서 웃음으로~’, ‘극상 파로디우스 ~과거의 영광을 찾아서~’,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 ~포에버 위드 위~’, ‘섹시 파로디우스’. 등등 총 5가지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뒤에 4작품은 모두 아케이드판으로 나와서 완전 이식됐고, 파로디우스 오리지날은 MSX용으로 맨 처음 나온 작 품을 리뉴얼시킨 것이다.

발매 소식이 처음 공개됐을 때는 기본 4종 이외에 숨겨진 1종. 시크릿 타이틀이 존재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발매 이후엔 기본으로 나오는 파로디우스 ~타코는 지구를 구한다~ 편이다.

트윈트 포터블이라고 코나미에서 트윈비 모음집을 PSP로 이식하여 모음집 형태로 내놓은 작품이 따로 있는데 그것과 비교해보면 이쪽이 훨씬 낫다.

거기선 트윈비 오리지날이 1985년 버전 그대로 수록되어 있는 반면 여기선 오리지날을 새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본 구성은 똑같지만 색감이나 디자인을 요즘 게임에 맞춰 다시 만든 것이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아케이드판을 베이스로 이식됐기 때문에,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 같은 경우. 게임 진행 중에 성우들이 마구 떠드는 소리가 콘솔 이식의 한계로 많이 삭제됐으나, 여기선 여과 없이 다 나오기 때문에 재미가 있다.

먼저 나온 그라디우스 포터블과 마찬가지로 화면 사이즈 변경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 또 게임 중에 언제든 중단이 가능하게 세이브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게임 난이도도 언제든 변경이 가능하다.

뮤직 플레이어 모드에서는 게임에 쓰인 BGM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데, 본작의 BGM 중 일부는 실제로 따로 존재하는 외국의 민요나 서양 음악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로 오리지날 곡으로 교체됐다.

결론은 추천작! 파로디우스 시리즈는 이거 한 작품으로 끝나도 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종합 선물 셋트다.



덧글

  • Cailia 2010/01/31 22:55 # 답글

    그라디우스와 싱크하여 만들어지는 시리즈였던 만큼
    그라디우스V에 맞춘 파로디우스 신작의 등장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요즘세상에 슈팅게임따위 ( '-')y-~ 하고 있습니다.
  • 블루드림 2010/01/31 23:08 # 답글

    가격만 싸다면 사겠는데 좀 아쉽습니다^^ 본가 그라디우스 시리즈보다 더 땡기는데 말이죠.
  • 주유소 2010/02/01 08:22 # 삭제 답글

    개인적으로 파로디우스는 졸작이 거의 없다시피하죠.(저는 극상이 제일 재밌었지만)
    저것들이 다 모여있으니 그야말로 킹왕짱... 신작 안내주려나
  • 떼시스 2010/02/01 10:38 # 삭제 답글

    주로 종스크롤 슈팅겜을 하지만 예외가 있었다면 파로디우스 시리즈와 텐가이입니다.
    재미와 캐릭터성이 좋아서...
  • 뷰너맨 2010/02/04 00:29 # 답글

    아앗.저.저건 미스 코베 찌찌라카!? ...였던가.


    거대한 삼바 의상을 입고 허리를 씰룩거리는 그 위용에 너무나 놀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 blitz고양이 2010/02/04 16:09 # 답글

    파로디우스 시리즈는 배경음악이 참 좋던데 저거 함 구해서 해봐야겠네요.
    저는 1만 해봤습니다.
  • 잠뿌리 2010/02/05 23:25 # 답글

    Cailia/ 그라디우스도 PSP로 모음집 형식으로 나왔지요.

    블루드림/ 현재 국전에선 20000원 정도에 거래된다고 하더군요.

    주유소/ 파로디우스는 신작이 어째 파로워즈 같은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만 내놓는 것 같습니다.

    떼시스/ 텐가이도 괜찮은데 시리즈가 지날수록 발전이 없는 게 좀 아쉽지요.

    뷰너맨/ 파로디우스 초기 작품의 얼굴 마담이지요.

    blitz고양이/ 파로디우스의 아케이드판은 파로디우스 포터블 하나로 다 해결되지요. 그 외에 슈퍼패미콤용도 거의 오리지날판이라 할만 합니다.
  • 뷰너맨 2010/02/08 07:59 # 답글

    아..그라디우스 V가 생각나는군요. 벨런스가 절묘한데다 여러번 반복플레이를 하는데도 부드러움이 다양한 맛을 주었고. 양으로는 알타입 파이널을 결국 따라잡지 못했지마는....

    반면 알 타입 파이널은 질적으론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지요.그 많은 기체 수의 벨런스를 일일이 조절하긴 힘들었겠지만, 스피드나 화력의 표현과 실제효과및. 파동포의 벨런스 조절(일부 파동포는 너무 성능이 나쁘거나 좋아서..)

    포스의 벨런스 조절.(포스를 떨어뜨린 채 생기는 효과보단 포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나가는 레이저들의 위력이 너무 문제였죠...어떤건 너무 좋고 어떤건 너무 나쁘고. 기본 기체인 에로우 헤드의 경우만 하더라도 폴 파워업보다 2단계 레드 레이저 파워업이 훨씬 더 세다는 황당한 문제가-_-;;)

    등..여러가지로 급하게 마무리된게 아쉬운 게임이였고... 박물관이니 뭐니 하는데. 얼굴을 알 수 없는 파일럿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스토리가 제대로 진행되면서 점점 더 강한 기체를 고를수 있던지. 아니면 기체별로 주인공들이 다르다던지 해도 좋았으련만,.여러모로 그라디우스 V와 알타입 파이널은 질적/양적 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의외로 그라디우스의 설정에도 상당한 기체들이 채택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 모양입니다...

    양산형만 채택된 그라디우스.(빅토리 바이퍼를 등장시켜라! 블랙 바이퍼를 등장시켜라!)
    실험기체에 이르기까지 여러 기체를 등장시킨 알 전투기들..(...문젠 파이널에 전부 다 나온게 아니라 더 있다고 하더군요)

    언젠간. SF세계관을 가진 모든 슈팅게임들이 한게임에 모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팔스타와 블레이징 스타 같은 게임들이 아쉬운..
  • 잠뿌리 2010/02/12 04:07 # 답글

    뷰너맨/ 그라디우스 포터블도 날 잡아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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