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드 두비예 유도 WINDOWS 게임






2006년에 빅벤 인터렉티브에서 만든 게임. PS2,XBOX,게임큐브,PC용의 멀티 플렛폼으로 다 나왔다.

프랑스에서 가장 위대한 프랑스인 100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올림픽 유도 금메달 리스트 데비드 두이예가 나와서 유도를 가르치는 스포츠 게임이다.

스포츠계의 유명 인사가 나오는 기존의 스포츠 게임과 동일하다.

캐리어 모드에서 8명의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하여 플레이어 이름을 짓고 체육관을 골라서 유도를 하는 것이다.

각 체육관마다 총 3번의 시합을 거친 뒤 그 결과 점수에 따라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그 포인트는 캐리어 모드에서 HOME버튼을 눌러 커스터마이즈 모드로 들어가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점수를 사용하여 스트렝스, 스피드, 타이밍, 스태이블리, 버스트, 스테미나 등 총 6가지 능력치를 올릴 수 있고 새로운 유도 기술을 얻거나 기술 레벨을 상승시킬 수도 있다.

챔피언쉽 모드는 그냥 일반 시합 모드로 시합 난이도와 룰, 그리고 대전 상대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실제 유도에 쓰이는 기술이 대부분 구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시합 방식은 양 선수가 서로 맞붙어 움직이면서 타이밍에 맞춰 손, 허리, 발. 이렇게 세 가지 버튼을 눌러서 기술을 거는 방식이다.

꼭 무슨 리듬 액션 게임인 것 마냥 아이콘이 쑥 지나갈 때 타이밍에 맞춰 해당 버튼을 누르면 공격이나 반격 기술이 나간다. 반대로 상대 선수가 기술을 걸어올 때 아이콘을 타이밍에 맞춰 클릭하여 공격을 상쇄시킬 수도 있다.

사용하는 키는 W,A,S,D가 상-좌-하-우의 방향키. 숫자 키패드 1이 발기술, 4가 허리 기술, 7이 손기술이다.

난이도가 높을 때는 한번에 여러 개의 키를 타이밍에 맞춰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빡세다.

시합은 유도의 룰을 철저하게 따르고 있어 효과, 유효, 절반, 한판. 이렇게 판정이 되며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면 한판승을 이끌어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지간해선 효과 판정을 존나게 받아서 한판이나 혹은 거기에 근접한 판정까지 올려야 시합에 이길 수 있다.

이 게임에서 판정은 기술을 성공적으로 걸거나 혹은 반격에 성공한 다음 테크니컬과 스테미나. 즉 기술과 체력에 의해 결정된다.

튜토리얼 모드는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는데 리어링, 트레이닝, 택티컬로 구성되어 있다.

리어링은 데비드 두비예가 직접 음성을 녹음하여 각종 모드와 사용 키, 게임 방식들을 프랑스어로 소개하는 모드다.

게임 언어를 영문판으로 설치해도 두비예의 음성은 불어로 나와서 영문 자막으로 자동 대처된다.

트레이닝은 게임상에 구현된 모든 기술을 하나하나씩 실험해볼 수 있는 모드다. 데비드 두비예가 시범 조교로 나오며 공격과 방어 두 가지를 선택하여 연습할 수 있다.

택티컬 모드에선 데비드 두비예가 시합 상대로 나와서 가상 시합을 벌일 수 있다. 이때 리어링과 트레이닝 모드에서 보고 듣고 연습했던 모든 기술을 시험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튜토리얼 모드의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은 평작. 유도로 시작해 유도로 끝나기 때문에 반복적인 플레이와 단순한 방식에 쉽게 질리긴 하지만, 스포츠 게임 중에 유도는 굉장히 희귀하기 때문에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데모 버전이 공개됐고 정식 버전도 용량은 상당히 적은 편이며 사양도 낮아서 가볍게 할 만 하다.



덧글

  • 떼시스 2010/01/13 00:41 # 삭제 답글

    유도는 정말 희귀하죠.
    타격계 스포츠나 격투기,레슬링은 넘쳐나건만...
  • 잠뿌리 2010/01/14 15:57 # 답글

    떼시스/ 유도는 던지기 위주의 시합이라 그런지 몸싸움 과정을 게임화시키기는데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다른 스포츠 게임에 비해 조작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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