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쯤에 롯데리아와 맥도날드에서 하던 행사 중에 데리버거 1000원! 맥치킨 버거는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단품 구입 시 1+1 행사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사다 먹었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에야 시식기를 올리게 됐다.

먼저 데리버거! 1개당 1000원이라서 넉넉하게 3개를 구입.

이렇게 3개를 쌓아놓고 보니 먹기도 전에 입에 군침이..

포장 개봉!
롯데리아에 있는 햄버거 중 가장 가격이 싼 만큼 크기는 약간 작은 편에 속한다.

햄버거 분리!
내용물은 양상추와 데리 소스. 햄버거 패티. 이 3개가 끝.

한손에 콱 잡아서 한입 덥석!
달달한 게 입에 잘 맞았다.
개인적으론 맥도널드 불고기 버거보다 이 롯데리아 데리 버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편의점에서 파는 햄버거 패티 밖에 안 든 1000~1200원짜리 햄버거를 사먹을 바에 차라리 이 데리버거를 사먹는 게 나은 것 같다.
하지만 정가인 1900원 주고 사먹기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좀 애매하다고나 할까.
1000원 행사를 오래 했으면 기회가 될 때마다 사먹었겠지만 이젠 행사 기간이 끝나서 사먹을 일이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다음은 맥치킨 버거!
이쪽은 정가 2900원. 단품 한 개 구입시 한 개를 더 주는 1+1 행사를 하고 있었다.

포장지 개봉!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사이즈는 같은 날 먹은 데리 버거보다 약간 더 커 보였다.
(그래도 빅맥에 비해선 한참 작지만 말이다)

햄버거 분리!
속재료는 양상추, 마요네즈, 치킨 패티.
케찹이나 불고기 혹은 데리 소스가 아닌 마요네즈 소스만 뿌려서 그런지 새우버거의 풍미가 느껴지지만 치킨 패티의 맛은 확실히 그것과는 좀 다르다.

한손으로 잡아서 덥석!
맛는 무난한 편이지만 역시 패티와 진짜 치킨은 차이가 있는 관계로 KFC나 파파이스의 치킨 버거에 비할 바는 못되는 것 같다.
다만 1+1 행사 때는 꽤 메리트가 있었던 제품으로 기억에 남았다.
이 제품 전에 팔던 불고기 버거/빅 불고기 버거 1+1 행사보다 더 나은 것 같았다.
그때 사다 먹었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에야 시식기를 올리게 됐다.

먼저 데리버거! 1개당 1000원이라서 넉넉하게 3개를 구입.

이렇게 3개를 쌓아놓고 보니 먹기도 전에 입에 군침이..

포장 개봉!
롯데리아에 있는 햄버거 중 가장 가격이 싼 만큼 크기는 약간 작은 편에 속한다.

햄버거 분리!
내용물은 양상추와 데리 소스. 햄버거 패티. 이 3개가 끝.

한손에 콱 잡아서 한입 덥석!
달달한 게 입에 잘 맞았다.
개인적으론 맥도널드 불고기 버거보다 이 롯데리아 데리 버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편의점에서 파는 햄버거 패티 밖에 안 든 1000~1200원짜리 햄버거를 사먹을 바에 차라리 이 데리버거를 사먹는 게 나은 것 같다.
하지만 정가인 1900원 주고 사먹기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좀 애매하다고나 할까.
1000원 행사를 오래 했으면 기회가 될 때마다 사먹었겠지만 이젠 행사 기간이 끝나서 사먹을 일이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다음은 맥치킨 버거!
이쪽은 정가 2900원. 단품 한 개 구입시 한 개를 더 주는 1+1 행사를 하고 있었다.

포장지 개봉!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사이즈는 같은 날 먹은 데리 버거보다 약간 더 커 보였다.
(그래도 빅맥에 비해선 한참 작지만 말이다)

햄버거 분리!
속재료는 양상추, 마요네즈, 치킨 패티.
케찹이나 불고기 혹은 데리 소스가 아닌 마요네즈 소스만 뿌려서 그런지 새우버거의 풍미가 느껴지지만 치킨 패티의 맛은 확실히 그것과는 좀 다르다.

한손으로 잡아서 덥석!
맛는 무난한 편이지만 역시 패티와 진짜 치킨은 차이가 있는 관계로 KFC나 파파이스의 치킨 버거에 비할 바는 못되는 것 같다.
다만 1+1 행사 때는 꽤 메리트가 있었던 제품으로 기억에 남았다.
이 제품 전에 팔던 불고기 버거/빅 불고기 버거 1+1 행사보다 더 나은 것 같았다.
덧글
치킨버거만 봐도 맥도날드가 낫다는 생각이 들지요.
그래도 가면 먹는 버거는 데리버거밖에 없네요.
떼시스/ 정가주고 먹기에는 좀 아깝지요.
주유소/ 오타네요. 수정했습니다.
honey/ 전 개인적으론 KFC 치킨 버거가 본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