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슈퍼 보드 한국 애니메이션




1990년에 공중파 방송인 KBS에서 허영만 화백 원작 만화인 날아라 슈퍼 보드를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시청률인 42.8%를 달성하고 점유율 78%의 신화적 기록을 세운 인기작이다.

내용은 삼장법사가 미스터 손과 저팔계, 사오정 등과 함께 세상의 요괴들을 부적에 봉인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이 가장 인기가 있을 때가 1~3부까지의 방영분인데. 본래 원작 코믹스판은 1,2부는 만화 왕국에서 연재되고 3부가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된 바 있다.

원래는 만화 왕국 연재본의 제목은 ‘미스터 손’으로 미로라는 소녀와 미스터 손이 함께 여행을 다니는 거였다.

나무 귀신 편을 끝으로 미로가 미스터 손과 헤어짐으로써 퇴장한 다음, 제목을 ‘날아라 슈퍼 보드’로 바꾸고 삼장 법사와 사오정, 저팔계 등이 등장하면서 2부가 시작됐다.

허영만 화백의 인터뷰에 따르면 1부 연재할 당시 드래곤볼의 모작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받아오다가, 거기서 완전 벗어나 서유기의 각색에 가깝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미로를 캐릭터 째로 삭제하고 처음부터 삼장 법사가 나오는 걸로 바꾸었다. 1,2부를 하나로 합쳐버린 것이다.

그래서 본래 원작 1부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나무 귀신과 불벌레 편은 애니메이션에서 미로 대신 삼장법사와 저팔계, 사오정 등이 나오는 버젼으로 완전 새로 만들었다.

또 원작에서 맨 처음부터 나온 미스터 손의 과거편이 애니메이션에서는 회상의 방식으로 재구성됐다.

캐릭터 개성이야 말할 것도 없이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끌 만 했다.

사오정은 귀가 머리 주름에 덮여 있어서 동문서답을 하고, 저팔계는 말끝에 ‘셔’자를 붙이며 걸쭉한 목소리를 낸다.

사오정 신드롬이란 신조어도 생겨났고 사오정 말투와 저팔계 말투, 외형 등은 지금 현재까지 개그맨들의 단골 개그 소재로 쓰인다.

미스터 손 같은 경우는 사오정, 저팔계만큼의 유행은 아니지만 당시 아이들 사이에선 큰 인기가 있었다. 이 작품이 방영되던 시기인 90년대 당시 스케이트 보드 붐에 일조하기도 했다.

미스터 손은 머리카락을 뽑아서 도술을 부려 갖가지 모습으로 변신을 하고 괴력과 쌍절곤을 소지했으며,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슈퍼 보드를 타고 다닌다.

저팔계는 선글라스를 끼고 타고난 힘과 바쥬카포로 싸우며, 사오정은 몸이 고무처럼 늘어나는데 입에서는 독나방을 내뿜고 10번치면 폭발하는 뾱뾱이 망치를 가지고 다닌다.

이 세 명은 상당히 개성적이면서 또 팀으로서 궁합도 잘 맞는다. 물론 가장 큰 활약을 하는 건 미스터 손이지만, 저팔계나 사오정 역시 그냥 놀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각자의 특성에 맞춘 개그를 수시로 던지면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원작 서유기에서 손오공 혼자 다 해먹고 저팔계나 사오정은 짐짝 취급 됐던 걸 생각해 보면 여기선 아예 서유기를 재탄생시킨 수준이다.

미스터 손은 둘째치고 저팔계와 사오정이란 캐릭터의 재발견이란 점에 있어 서유기 대체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한다.

1~2기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미스터 손 일행이 삼장 법사까지 빠지지 않고 전부 다 대활약하는 철철 식충 대왕 편과 전편을 통틀어 저팔계 송이 유일하게 나온 기름 장수 저팔계 편이다.

이 작품의 옥의 티가 있다면 그리운 쌍절곤 편에서 미스터 손 일행이 야밤에 마을에 잠입할 때 나온 BGM이 일본 애니메이션인 요괴 인간 인트로 BGM이란 것이다.

요괴 인간 애니메이션판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공동 작품이고 제작을 한국에서 맡았으니, 나름대로 인연이 깊긴 한데 생뚱맞게 이 작품에서 쓰일 줄은 몰랐다.

결론은 추천작. 명불허전인 작품이다. 지금 현재 케이블 방송에서 재방송을 하는 것도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여담이지만 난 이 작품을 공중파에서 방영할 때 보고 자란 세대인데 당시 어린 조카가 이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비디오로 녹화해서 수십 번은 넘게 재생해서 보던 게 유난히 기억이 난다.

추가로 아이러니한 비화가 하나 있다면 미스터 손을 연기한 성우 박영남이 드래곤볼의 손오공 어린 시절 역을 맡았다는 것이다.

끝으로 재밌는 사실이 있다면 사오정 역을 맡은 유해무 성우는 다른 작품에서는 오히려 덩치가 좀 있는 인물을 많이 맡았다.

대표적으로 근육맨에서 ‘근육맨 스구루’, 피구왕 통키의 ‘황금산’, 비스트 워즈의 ‘메가트론’과 ‘라이녹스’, 드래곤볼의 ‘오룡’, 독수리 5형제의 ‘총통 X'와 '부엉이 용이’, 꾸러기 수비대의 ‘호치’ 등이 있다.

저팔계 역을 맡은 노민 성우도 의외의 캐스팅 전력이 있는데 배트맨 시리즈에서 대대로 ‘제임스 짐 고든’과 판타스틱 4의 ‘닥터 둠’ 역을 맡은 거였다.

손오공 역을 맡은 박영남 성우는 80~90년대 애니메이션 주인공 성우의 그랜드 슬램 마스터로, 아기공룡 둘리에서 ‘둘리’, 개구리 왕눈이에서 ‘왕눈이’. 미래 소년 코난에서 ‘코난’, 이상한 나라의 폴에서 ‘폴’, 정글북에서 ‘모글리’,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타임보칸에서 ‘철이’,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씽씽캅)에서 ‘와타루(씽씽이)’, 달려라 부메랑에서 ‘강차돌’, 몬스터 팜의 ‘마이티’ 등이 있다.

흥미로운 점은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서 흥행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아기 공룡 둘리와 날아라 슈퍼 보드 두 작품에서 다 주인공 성우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1946년생에 여자 성우인데 오히려 한 시대의 남자 주인공 자리를 전부 획득한 전력이 참 이색적이다.

무엇보다 불혹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섯 살짜리 꼬마 짱구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다니 놀랍다. 과연 프로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고나 할까.



덧글

  • 진정한진리 2009/11/24 03:13 # 답글

    정말 말이 필요없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주연 3인방의 성우분들도 전부 우리나라 원로 성우진 중에서도 최고봉을 차지하고 계신 분들이기까지 하시니 성공할수 밖에 없는 작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 참지네 2009/11/24 05:31 # 답글

    정말 훌륭했지요.
    이 정도로 잘 만든 작품이라니.
  • Aprk-Zero 2009/11/24 05:54 # 답글

    저도 이 작품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원작만화가 저렇게 됬다니 처음 알게됬습니다.

    성우들도 유명한 원로 성우분들이 목소리 연기하시고.

    이후 나온 속편도 재미있게 봤는데. 점차 속편으로 가면서 작품성이 떨어지는 장점도 있었죠.(개인적 생각으로)
  • 떼시스 2009/11/24 09:08 # 삭제 답글

    손오공의 주문을 양치질소리로 했다는게 참 인상깊었습니다.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촉~
  • 헬몬트 2009/11/24 11:12 # 답글

    그러나 짱구 덕에 둘리 2008에선 둘리 역을 후배성우 김서영에게 넘겨줘야 했다죠.

    박영남 성우

    김수정 감독이 인터뷰하시길..

    "요즘 아이들은 박영남 씨 목소릴 짱구로 각인이 너무 되었어요.."
  • 악하리 2009/11/24 11:49 # 답글

    저도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2기는 별로였지만 ㅠㅠ
  • 키세츠 2009/11/24 14:45 # 답글

    저희 집에 만화왕국 창간호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미스터 손은 약간 성인극화틱한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애니메이션은 아주 환골탈태였군요. 그것도 아주 근사하게.

    나중에 HD버전이라도 하나 안 나와주려나요.
  • 놀이왕 2009/11/24 20:29 # 답글

    슈퍼보드가 예전에 RPG게임으로 나올때 미로가 게임에만 나오는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원작 만화에도 출연한 캐릭터였군요.(애니메이션은 봤지만 만화는 못본지라....) 그리고 저팔계 성우인 노민 성우도 마신영웅전 와타루에서 주인공 사부 목소리를 맡았는데 무려 투니버스판(드래곤 파이터)과 KBS판(씽씽캅) 둘다 그 역할이었죠.
    그리고 나중에 슈퍼보드가 새로운 시리즈로 나올때 문방구에서 사오정 유머집을 팔더군요. 또 허영만 작가의 망치가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직후에 컬러판으로 재판되기도 했습니다.
  • 뷰너맨 2009/11/24 20:44 # 답글

    제겐 좀 불만인게...

    작중. 원작의 표현이 무너져버린 요소가 참 아쉬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요소지만 말이죠.

    중간에 미스터 손을 제외한 나머지 일행들이 물이 다 떨어져서 목이 마르던 찰나. 웬 자판기 물을 마시게 되는데.... 이 때 그 물을 마시면 오히려 갈증이 진행되어 죽고 마는 것으로 진짜 물을 찾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원작과는 전혀 다른데. 원작에선 저팔계와 삼장법사가 "아기" 를 베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아기들은. 입으로 나와 하늘로 올라가는... 끝내주는 연출을 펼쳤습니다만,

    당시 공중파에 그런걸 어떻게 방영했겠습니까...


    ...문젠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너무 애매하답니다.. 어떤 과정으로 그리 되었는지가 참..

    역시 그 때 버리지 않았어야 했는데.아흑.
  • 헬몬트 2009/11/24 23:52 # 답글

    확실히 2기는 고역;;
  • 헬몬트 2009/11/24 23:52 # 답글

    하긴 원작 2기에서 사오정이 허무하게 헬스톤에게 밟혀죽는 게 충격이었습니다;;
  • 시몬 2009/11/25 02:04 # 삭제 답글

    정말로 개성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서유기였죠. 캐릭터들도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친숙해졌었구요. 특히 맘에 들었던건 원작에선 그냥 무능한 바보였던 삼장법사가 여기선 운전수+a의 활약을 했다는 겁니다. 최종보스랑 싸우다가 손오공이 잡아먹히자 트럭으로 보스 배때기에다 대고 특공을 걸어서 도로 토해내게 하는 장면은 진짜 멋졌습니다.
  • 뷰너맨 2009/11/25 06:34 # 답글

    아 그러고 보니.. 손오공 변신 중에 여러가지가 뒤섞였던것도 기억나지만,

    참...잔인했지요 원작은..

    원작 만화에서 좀 더 뒤의 이야기지만,

    "손오공은 일을 끝마치고나서 천상계로 가서 헬멧을 벗겨달라고 했지마는"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흘러.

    손오공은 x쳐버리고 말았습니다.머리가 너무 가려워서-_-;... 바보가 되었지요.

    ...그리고 사오정이 대왕이 되질 않나.(여기서 죽어버립니다만,..애니에선..)

    여러모로. 미스터손은 그 끝이 참...

    애니는 정말 노선도 다르지만, 원작 만화가 참 아까울 때도 종종 생각나는군요.그런데 왜 이런 것만 기억에 남았을지....;
  • 이준님 2009/11/28 04:43 # 답글

    1. 이 작품이 허영만 선생 작품에서 좀 흑역사인게 일본 만화의 폭격으로 우리 만화가 완전히 무너질때 나온 과도기적인 작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원작 1부,그러니까 손오공이 삼장을 만나기 전 스토리는 노골적인 드레곤볼+마사루 식의 일본 엽기만화 모음집이었죠. 80년대 허영만의 극화체를 좋아했던 분이라면 상당히 혐오감을 느낄 만큼의 환골탈태였습니다. (이런 점은 소년중앙 말년에 연재된 따따뚜뚜나 언급하신 수퍼보드 3부-이건 작가 자신도 흑역사라고 인정했습니다.-에서도 잘 드러나지요)

    하여간 이 작품이 종결된 후에 허영만 선생은 80년대 작업을 같이했던 김세영과 함께 성인만화가로서만 자리를 잡게 되지요. 물론 80년대식의 극화체는 완전히 사라졌지만 청소년들도 부담없이 볼수 있는 그런 류의 성인만화로 잘 바꾸었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활동할수있는 원동력이 된게 아닌가 합니다.(부자사전이나 꼴은 아니지만요)
  • 이준님 2009/11/28 04:45 # 답글

    2. 애니판은 KBS 마지막 원로성우 개념 더빙이었죠. 박영남(이 할머니는 소싯적 데즈카 오사무판 손오공이나 인형극 손오공에서도 역시 손오공을 맡았습니다.) 노민(역시 데즈카판 손오공에서 저팔계) 유해무. 김정경등의 쟁쟁한 성우들이 참가했습니다. 원작의 느글느글한 성인적 구성과 엽기를 애니가 자른게 안타깝긴 하지만요.
  • 이준님 2009/11/28 04:50 # 답글

    ps: 박영남 할머니 최악의 연기는 태양의 제국 kbs판에서 크리스찬 베일 역이었죠. 주인공의 목소리나 상황은 차라리 손정아 아줌마가 더 나았다는 생각입니다.

    박영남 할머니 유일한 여자연기는 명탐정 셜록홈즈의 모험(kbs판 명탐정 번개)에서 홈즈네 하숙집 아줌마 역이었죠. 그 아줌마의 과거가 밝혀지는 에피소드가 진짜 베스트이고 여기서 불멸의 연기를 펼칩니다.

    유해무씨는 무카무카 파라다이스(캔디의 원작자의 작품)에서 "공룡"역도 했죠

    위의 언급에 나오는 먹으면 아기를 낳는 샘물은 오승은의 서유기 원작에도 나오는 설정입니다. 다만 만화와 달리 삼장과 저팔계가 아기를 가졌다가 낙태천에서 물을 먹고 낙태를 한다는 설정입니다. (낙태천의 도사는 원래 돈을 받고 낙태를 시켜주는데 알고보니 조카가 손오공에게 혼난 일이 있어서 손오공과 싸운다는 설정이지요. 애니는 갈증이 더나는 샘물로 바꾸었고 원작만화는 낙태전에 입으로 아이를 대량ㅡㅇ로 낳아서 하늘로 날아가는 걸로 바꾸었습니다.)
  • 졸리메니아 2009/11/30 23:20 # 삭제 답글

    80년대 추억과 낭만을 소중히 공유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알려 드립니다.
    현재 80년대 중후반 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보드게임 중
    이번에 '악령도' 라는 게임을 복원하고있습니다. 복원 프로젝트 1, 요괴의성 탈출게임, 2. 런던대추적
    의 성공적 복원에 이은 세번째 프로젝트 입니다. 그동안 꿈에 보이며 오랜 밤을 찾아헤메이며 애타게 하던 수많은 밤을 종식시킨 위업을 이루었습니다. 회원들끼리 십시일반 돈을 모아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거의 완성 단계까지 와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시는 분은 성함과 원하시는 문구를
    넣어드립니다. 기본 세개 드리니 서프라이징 선물로도 좋습니다^^
    제때 참여하시어 같이 소중한 추억의 물품을 완성하여 손에 넣는
    짜릿한 감동을 맛보시는데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추억과 꿈의 실현!
    다음까페 졸리메니아 입니다.

    cafe.daum.net/jollymania
  • 잠뿌리 2009/12/01 13:52 # 답글

    진정한진리/ 성우진이 진짜 베스트였지요.

    참지네/ 정말 잘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Aprk-Zero/ 3편까지가 적당히 볼만했고 4편부터는 좀 막장화됐지요.

    떼시스/ 슈퍼보드하면 바로 떠오르는 주문이지요.

    헬몬트/ 짱구의 영향이 크긴 하네요. 확실히 둘리, 손오공 이후로 박영남 성우가 최다 출현한 역이 짱구일테니까요.

    악하리/ 그때부터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요.

    키세츠/ 원작은 확실히 성인극화 풍이긴 했습니다. 좀 엽기적인 설정도 많았죠.

    놀이왕/ 슈퍼보드 RPG게임이 상당히 명작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던데 언젠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뷰너맨/ 원작 슈퍼보드 1,2기를 합쳐서 애니판으로 만들었고 또 공중파용 아동 애니메이션이라 그렇게 수정이 많이 가해지긴 했지요.

    시몬/ 최종 보스는 아니고 아마 요괴들 총공습편에 나오는 진공마왕일 겁니다. 진공마왕 이외에 땅과 물에 대형 요괴가 나타나서 미스터 손 일행이 큰 위기에 처했었지요.

    이준님/ 원작 3부는 역시 흑역사군요. 애니판은 아동용에 맞게 수정됐는데 사실 1,2부보다 3부가 더 엽기적이고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카무카 파라다이스는 KBS에서도 방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 asfasd 2010/02/03 19:56 # 삭제 답글

    아무리 실력같은걸 키울수 없는 성우불모의 나라라도, 오래오래 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어느정도의 일본이나 미국의 성우와 비슷한 실력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에선 아주 전문적으로 개발되고, 또 돈을 엄청나게 벌기때문에.. 솔직히 돈을 벌어들이는 게 바로 실력의 레벨을 알려준다고도 전 생각하는데.. 일본 성우는 가수까지 할 정도로 목소리에 아주 대단하죠. 실제 무대나 보이는 TV같은데에선 엄청 웃기게 나오거나 그러는뎅ㅋㅋ 안보이는데에선 안창피한지 제실력을 다함..
  • 잠뿌리 2010/02/05 23:33 # 답글

    asfasd/ 베테랑의 연륜이지요.
  • 매그너스 2010/02/28 08:07 # 삭제 답글

    원작 슈퍼보드가 상당히 연출이 개성적(?)이다 못해 엽기적인 전개도 많았지요.
    그래서 더 매력적이긴 했습니다. 테크노틱한 신세대 서유기라는 느낌을 줬거든요.

    캐릭터가 막 죽기도 하는등 아동 대상이라고 보기엔 상당히 하드한 연출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잠뿌리 2010/03/01 13:15 # 답글

    매그너스/ 원작은 연출이 하드한 게 많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엄청 순화됐지요.
  • 디즈니 2010/03/10 17:35 # 삭제 답글

    한국의 날아라 슈퍼보드와 일본의 드래곤볼
  • 잠뿌리 2010/03/13 22:44 # 답글

    디즈니/ 전혀 다른 작품들이죠.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61466
2526
9742916

메모장

잠뿌리의 트위터

2019 대표이글루_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