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스패셜 WINDOWS 게임





패밀리 소프트의 대표적인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된 바 있고 국내에는 PC용으로 한글화되어 초연 1 나온 뒤 초연 2 스패셜이란 제목으로 출시 됐다.

하지만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초연 스패셜로 2가 아닌 1의 확장팩 적인 느낌을 주며 세 명의 추가 캐릭터와 함께 인터페이스의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다.

까마귀를 데리고 다니는 신비 소녀 나미와 주근깨 동인 스포츠 건강 소녀 아키라, 그리고 전작에선 그림의 떡 밖에 안 되었던 주인공의 여동생도 공략이 가능해져 신 캐릭터로 참전했다.

일단 원래 패밀리 소프트에서 그런 건지 아니면 국내 번역사의 취향인지는 몰라도 주인공 이름은 아리마. 주인공의 여동생 이름은 유키노가 기본 설정 이름이 됐다.

아무튼 여기서 주인공의 여동생 유키노는.. 공략 중간 부분에서 실은 친동생이 아니라 아버지가 친구에게 맡은 아이로 부양 딸이란 설정이라고 나오는데 정말 이런 부분 하나 만큼은 장점으로 꼽고 싶다(;ㅁ;)

이 게임의 단점은 인터페이스가 조금 달라졌다고는 하나 전체적으로 볼 때 그 흐름은 전작과 함께 지루하게 진행되며 몇몇 주역 캐릭터들은 음성이 나오는데 같은 성우를 몇 번이고 같이 쓰기 때문에 도저히 못들어 줄 정도다.

감정이 하나도 안 실리고 교과서 읽는 것 같은 음성은 차라리 꺼버리는 게 낫다.

엔딩을 보면 전작 같은 경우 앨범 모드가 생겼는데 이번 작에는 그게 없어서 불편하긲지 해 결과적으로 볼 때 업그레이드 된 것은 수치 표시와 비율, 그리고 메뉴창 밖에 없다.
(그나마 나아진 점은 여자 캐릭터가 주인공에 대한 호감도가 높을 시에 볼을 붉히는 효과가 생긴 것이다)

플스판 같은 경우는 화면의 오른쪽 부분에 글씨가 출력되어 참신하다 나왔지만 PC판에는 그런 게 없다.

미소녀 어드벤쳐나 비쥬얼 노벨이 아니라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기 때문에 능력치를 키워야 한다는 게 최악의 단점으로, 스토리에 집중을 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 육성에 신경을 써야 해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게임은 국내에 박스 패키지 정품으로 나온 게 아니라 단독 입수라는 문구 아래 게임 잡지 부록으로 처음 나왔으며 지금 현재는 쥬얼 시디로 돌아다니는 중이다.

난 당연히 맨 처음 나왔을 때 구했는데.. 그때 컴 사양이 팬 60에 16램이라 게임이 너무나 느려 플레이를 포기하고 컴을 바꾼 다음 다시 했지만 조금 기대 이하였다.



덧글

  • 시몬 2009/08/02 16:48 # 삭제 답글

    플스판은 상당히 인기가 많던데
  • 헬몬트 2009/08/02 20:33 # 답글

    몇몇 이벤트에선 정말이지 작화가 붕괴됩니다
    정말..

    가스미 엔딩씬*(이벤트가 2개이지만)에서 너 누구냐!? 할 정도로
    얼굴 작화가 하나 붕괴되더군요
  • 잠뿌리 2009/08/04 10:19 # 답글

    시몬/ 전 플스판은 해보지 못했는데 스샷을 보니 글자가 세로로 나와서 특이하더군요.

    헬몬트/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게임인데 작화 붕괴 크리가 너무 많은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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