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머핀 무료 쿠폰 + 맥모닝 세트 - 맥도날드 2020년 음식


맥도날드에서 최근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하는 100% 당첨 쿠폰 행사를 하고 있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서 번호만 인증하면 쿠폰 메일이 즉석에서 발송되는데. 발송받은 시점에서 다음날 새벽 4시에서 오전 10시 30분까지 맥도널드에 직접 방문해서 휴대폰에 찍힌 쿠폰 메일을 보여주면 바로 무료 맥머핀을 받을 수 있다.

2000원을 추가하면 맥카페와 해쉬 브라운도 제공해서 하나의 완성된 맥모닝 세트를 즐길 수 있는데..

어차피 오전 8시에서 오전 11시까지는 맥모닝 세트가 3000원에 판매하기 때문에, 맥머핀 공짜 쿠폰은 쿠폰대로 쓰고 맥모닝 셋트도 따로 주문해서 구입했다.

그래서 갖춰진 맥머핀과 맥모닝 셋트! 음료는 아이스 맥카페다.

콜라나 사이다 등의 청량 음료와 오렌지 쥬스인 미닛 메이드 등을 따로 선택할 수 있는데 저번에는 콜라를 먹어서 이번에는 차가운 맥카페를 주문했다.

봉지 개봉!

구성은 소시지 에그 맥머핀+베이컨 에그 맥머핀+해쉬 브라운+아이스 맥카페다.

저번에 먹은 게 알고 보니 소시지 에그 맥머핀이 아니라 그냥 에그 맥머핀인데.. 맥머핀에 들어가 있는 햄도 그냥 햄이 아니라 캐네디안 베이컨이라고 홈페이지에 적혀 있었다.

 저번에는 케찹이 없어서 그냥 맨 해시 브라운을 와구와구 씹어먹었는데.. 이번에는 케찹을 두 개나 줘서 아낌없이 뿌려 먹었다.

케찹 하나 당 두 쪽에 팍팍 뿌려서 와구와구!

베이컨 맥머핀 분리 완료!

내용물은 치즈+에그+베이컨

...

뭔가 참 눈물이 앞을 가리는 베이컨 쪼가리. 너무나 작고 연약해 보인다.

그래도 한입에 덥석!

흔히 다른 사람들이 베이컨 에그 맥머핀을 많이 추천하고 그러던데.. 내가 직접 먹어본 바로는 그다지.

베이컨이 이렇게 작고 얇아서야, 차라리 에그 맥머핀의 머핀 크기와 동급인 케네디언 베이컨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이 베이컨 에그 맥머핀은 약간 실망스러운 제품이었다.

소시지 에그 맥머핀 분리!

내용물은 치즈+에그+소시지 패티

뭔가 딱 보기에는 햄버거 패티 느낌이 나는데 크기가 상당히 크다.

머핀보다 약간 더 큰 크기라서 맥머핀 시리즈 중 최강의 볼륨을 자랑한다.

한 입에 덥석!

...

오오, 이거 이거. 예상 외로 맛있잖아!?

소시지 패티라고 하면서 왜 햄버거 패티가 들어있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식감이나 맛이 소시지 맛이 났다.

이걸 무슨 패티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소시지 에그 맥머핀이란 이름에 딱 맞긴 한 것 같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3종류의 에그 맥머핀 중에 양이 가장 많은 관계로 개인적으론 이걸 추천하고 싶다.

해쉬 브라운 맥머핀을 다 정복했으니 남은 건 맥카페!

무더운 여름이라 차가운 맥카페로 주문했는데 그냥 어디서나 흔히 먹을 수 있는 냉커피다.

그런데 분명 음식을 주문할 때는 아르바이트생이 시럽을 넣어주겠다고 했는데 어째서 포장을 마치고 집에 가지고 오니 시럽이 없는 건 왜인지 모르겠다.

혹시 아침부터 맥머핀을 두 개나 먹으면 안 그래도 칼로리가 높으니 시럽을 넣은 맥카페까지 먹으면 안 좋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그걸 뺀, 아르바이트생의 배려는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하면 좋겠지만 시럽 없는 맥카페와 집에서 끓여먹는 보리차 사이의 맛의 차이를 알 수 없는 관계로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어쨌든 이걸로 맥도날드의 맥머핀은 전부 정벜!

P.S: 맥도널드 맥머핀 쿠폰은 하나의 번호에 최대 2번까지 발송이 가능하다. 즉 한 번 사용한 다음 또 한번 응모하면 쿠폰이 또 온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걸 같은 매장에서 2회 사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남은 한번의 기회를 언제 어디서 써야할지 생각 중이다.



덧글

  • Qui-gon 2009/07/31 19:12 # 답글

    가끔씩 마이글이나 이글루 링크 새글로 들러 재미있게 읽고 가곤 해요. ㅎㅎ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 주로 에그 맥머핀을 먹습니다. 주로 커피 대신 콜라를 시키는데, 콜라를 라지 사이즈로 안 주는 게 좀 실망... (커피 가격이 라지 사이즈보다 비싼데 말입니다.)

    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해시 브라운에 케첩 주는 거 맞죠? (아님, 따로 부탁해야 하나요?) 저도 요 근래 맥모닝 메뉴를 먹을 일이 잦았는데 매번 케첩은 안 주더군요. 해시 브라운인지 뭔지는 왠지 케첩 뿌려 먹는 게 기본일 것 같은데 말이죠...
  • ㅁㅁ 2009/08/01 01:31 # 삭제 답글

    해쉬브라운은 케찹이 기본적으로 안나갑니다.
    그리고 설탕시럽은 따로담는 용기가 없기때문에 별도포장이 안되구요
    시럽을 넣었더라도 커피가 많이 쓰기때문에 못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 헬몬트 2009/08/01 10:59 # 답글

    맥이나 롯데리아는 남들에게 비추천하는;;
  • 잠뿌리 2009/08/01 11:19 # 답글

    Qui-gon/ 저는 역곡 지점의 맥도날드에 갔는데 별 말을 안 했지만 그냥 포장하니 케찹을 알아서 챙겨줬습니다.

    ㅁㅁ/ 커피는 시럽이 미리 넣어진 것인가 보군요. 롯데리아에서는 시럽이 일회용 잼처럼 좌우로 짜서 넣을 수 있는 용기에 담겨서 나오던데 맥도날드엔 그런 게 없나보네요.

    헬몬트/ 안 좋은 추억이라도 있으신 모양이군요.
  • 헬몬트 2009/08/02 20:18 # 답글

    오래전 알바를 하면서 겪은 게 있답니다...크크크...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알바였죠,,,고딩 시절이니 강산이 엄청 변했던
  • 헬몬트 2009/08/02 20:19 # 답글

    뭐 남이 사주는 건 먹으나 절대로 내 돈내고 안 먹죠.

    음식관련 책자를 보니 이탈리아 유명 음식 평론가가 맥도널드 고길 먹어보고
    이런 건 우리돈으로 한 백원에 팔 최저질 고기라면서 최악 점수를 낸 바 있죠

    그럴만할거야...

    (1997년 벌어진 맥 머더 재판 사건(?)을 보면 맥도널드 햄버거 고기에 대한 진실을 일부 법적으로 인정하던 바 있답니다)
  • 아니무스 2009/09/05 08:42 # 삭제 답글

    맥머핀이 삼천원 한다는 광고를 보고 오늘 아침에 다시 사 먹었네요.
    전 그냥 에그맥머핀은 안먹어봤는데.. 다음엔 그걸 먹어봐야겠군요
    전 소세지에그보다는 차라리 베이컨에그가 낫더라구요. 제 입맛엔 말이죠.
    커피에 시럽은 없고 설탕은 달라고 하면 주지만 타나마나~~ 모르죠. 한 두세개 타면 모를까. 기본적으로 맥카페가 좀 씁니다. (향도 뭐.. 없다고 봐야할 정도지요)그리고 케첩은 달라고 하면야 주겠지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헤쉬브라운에 케첩이라.. 맛있는가요?^^
  • 잠뿌리 2009/09/06 10:48 # 답글

    아니무스/ 전 베이컨 에그는 베이컨이 너무 작아서 포만감이 덜 들었습니다. 맥카페가 좀 쓴거였군요. 해쉬 브라운 사면 케찹은 달라고 해야 주던데 뿌려 먹으면 맛있습니다 ㅎㅎ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319442
3069
9722074

메모장

잠뿌리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