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 쿵푸 1 MSX





1985년에 코나미에서 만든 게임. 아케이드판으로 먼저 이얼 쿵푸를 출시했지만. 이 작품은 이식작이 아닌 MSX 오리지날이다.

내용은 리를 조작해 봉술의 왕, 화염술의 타오, 유성추의 첸. 암기의 랭. 비공술의 우 등 5명의 무술 고수들과 싸우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아케이드판에 비해 색감이나 캐릭터의 종류, 기술 등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특유의 분위기란 게 있고. 특히 띠디디디디~ 디디디~ 디디디디디 디디~ 하는 시작 배경음이 엄청나게 중독성이 깊어서 BGM을 들어보면 기억할 만한 사람이 여럿 될 것이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한번쯤 해봤을 게임으로 당시 코나미의 여러 인기 타이틀과 같은 반열에 올려도 손색이 없다.

아케이드 판처럼 레버의 방향에 따라 액션 버튼을 눌러주면 다른 기술이 나가는데 조작성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액션 버튼을 누른 채로 방향키를 움직여도 기술이 나가기 때문이다.

비공술의 우까지 쓰러트리면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는 무한 루프 게임이고 중간 중간에 나오는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벽돌이나 고가구들이 날아오는데 그걸 공격해서 깨트려야 점수가 올라간다.

결론은 추천작. MSX. 아니 재믹스를 대표하는 액션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패미콤으로도 똑같이 이식됐지만 역시 재믹스판이 더 기억에 남는다.



덧글

  • 행인A 2009/03/21 02:29 # 삭제 답글

    온리 패미콤 유저라 패미콤판으로 했었는데
    제가 가진 패미콤에 어반 챔피언도 같이 내장되어 있어서 패미콤 대전게임 중에서는 두 개가 나름 기억에 남네요.
  • 데프콘1 2009/03/21 03:49 # 답글

    우왓 진짜 추억의 게임!!!
  • 헬몬트 2009/03/21 04:46 # 답글

    어릴적 둘째이모가 오락실할때 자주하던 게임이죠
  • 크악크악 2009/03/21 05:36 # 답글

    그 누구더라? 킹죠인가 하는 가수의 노래에도 bgm이 사용 되었죠
  • 시무언 2009/03/21 09:33 # 삭제 답글

    기억할수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이거 오랬동안 하다가 집의 MSX가 검은 연기를 내며 죽어버렸거든요(...)
  • 잠뿌리 2009/03/22 05:14 # 답글

    행인A/ 어반 챔피언도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데프콘1/ 추억의 게임입니다 ㅎㅎ

    헬몬트/ 오락실에서도 인기였지요.

    크악크악/ 킹죠하니 워스트 작가의 만화가 생각나네요.

    시무언/ MSX가 검은 연기를 내며 죽다니, 합선된 걸지도 모르겠군요. 제 고물 세턴도 전원 코드 110v인데 220v로 잘못 꼽았다가 연기와 함께 서거했습니다.
  • neoSpirits 2009/12/16 19:03 # 삭제 답글

    '디디~~..'의 디 숫자가 정확하군요!!!!!
  • 잠뿌리 2009/12/18 01:23 # 답글

    neoSpirits/ 워낙 친숙한 멜로디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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