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터 MSX





1985년에 포니캐논에서 만든 게임. 성룡이 주연을 맡은 동명의 원작 영화를 바탕으로 게임화시킨 것이다. 정식 명칭은 잭키 찬의 프로텍터.

아마도 성룡의 프로젝트 A를 게임화한 것 같은데, 내용은 단순하다. 성룡으로 추정되는 파랑 머리 주인공을 조작해 화면상에 보이는 악당들을 전부 쓰러트리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고정된 화면에 윗칸에 있는 적 같은 경우는 화면상에 보이는 덤블링을 이용해 퉁퉁 튕겨서 위로 올라가고. 또 좌우로 움직이는 고리를 잡아 반대편으로 이동해 킥으로 적을 물리쳐야 한다.

파워는 체력 수치로 처음 시작하면 총 5칸이 차는데 이게 전부 달면 죽어버린다. 옛날 게임이라서 그런지 체력 회복 아이템 같은 건 전혀 없고 그냥 무조건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적을 해치우는데 주력해야 한다.

처음에는 망치로 추정되는 이상한 둔기를 휘두르는 적과 칼을 던지는 적, 최상층에서 짐을 던지는 적들이 나오지만 씬(스테이지)가 지날수록 그 수가 늘어나기도 하고. 총을 쓰거나 펀치를 날리는 새로운 몹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낭떠러지에 떨어져도 끝.

위에서 던져지는 봇짐 같은 경우 알짤 없이 맞을 수밖에 없어서 덤블링을 하면서 이동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한다.

결론은 평작. 따지고 보면 덤블링이나 고리나 스턴트 기구 필 나는 것들인데 그런 것을 이용해 화면을 누비며 적을 물리치는 전개는 나름대로 중독성이 있다.

여담이지만 재믹스를 한참 즐기던 유치원 or 초등학교 시절에는 이 게임 타이틀에 붙었던 잭키 찬이 누군지 몰랐었다(주: 잭키 찬은 성룡)



덧글

  • 헬몬트 2009/03/21 04:48 # 답글

    그게 아니라 성룡이 나온 프로텍터란 영화가 있습니다..제임스 글리켄하우스가 감독을 맡아 미국에서 만든 건데 완전 망했죠

    나중에 미국편집판이 아닌 홍콩판으로 재편집되어서 좀 더 나은 평을 받았습니다..미국개봉판은 정말이지 흔하디 흔한 형사나온 총격물이었어요

    홍콩판을 보면 더 많은 격투씬이 들어가있고 제법 야한 장면도 들어가있죠
  • 잠뿌리 2009/03/22 05:18 # 답글

    헬몬트/ 프로텍트란 영화가 따로 있었나보군요.
  • neoSpirits 2009/12/16 19:04 # 삭제 답글

    개인적으로 상당히 중독적인면이 없잖아 있었던 게임입니다.

    왜그런지 설명하기는 참으로 난해하네요..
  • 잠뿌리 2009/12/18 01:23 # 답글

    neoSpirits/ 묘하게 중독성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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