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일기] 어둠의 장막 - 시작 공략 일기


* 시작하기에 앞서 *

호러 게임의 역사는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길다. 1980년에 애플용으로 살인사건을 다룬 미스테리물의 텍스트 어드벤쳐를 시작으로, 16비트인 IBM-PC용으로 넘어가자면 1986년에 호러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인 러킹 호러가 나왔고 그 이후로 아주 다양한 게임들이 나왔다.

이번에 플레이 일지로 올린 게임은 바로 이벤트 호리즌에서 만들고 풀 네임 그대로 전략 시뮬레이션의 명가인 SSI가 배급한, 흡혈귀와의 사투를 그린 호러 RPG게임이다.


어둠의 장막의 박스 패키지 커버 사진.
(사진자료 출저 : 미국 웹서핑)


어둠의 장막 소설판. 하지만 게임과는 완전 다른 동명의 소설일 뿐이다.
(사진자료 출저 : 미국 아마존)

원제는 베일 오브 다크니스. 국내에는 어둠의 장막이란 제목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단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접한 게임이라 PC용 호러물의 역사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안고 등장하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플레이 일지를 쓰게 된 건, 사실 어둠의 씨앗 한글판을 예전에 구한 게 있어 그걸 쓰고 싶었지만 어쩐 일인지 DOSBOX 에뮬이 전혀 먹히지 않고 리얼 도스 모드로만 실행이되는 터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

판타스마고리아는 입수할 수 있는 곳을 알아내긴 했지만, 시디 6장이라는 대용량과 XP에서 돌리는 게 까다롭기 때문에 좌절. 화이트데이는 무려 박스 패키지 정품을 소지하고 있지만 난이도가 높은 관계로 스샷 찍기는 물론이요 엔딩 달성이 수월하지 못해서 주저하고 있다.

일단 그래도 만만하다고 생각한 고전 호러 게임이라고 잡은 게 바로 이 작품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엔딩을 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자세한 사정은 본문과 후기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플레이 일지를 시작하겠다.

플레이 일지에 올라간 그림은 DOXBOX로 직접 실행하고 스크린샷을 찍은 것이니 오해가 없길 바란다.



덧글

  • 시무언 2009/03/04 08:09 # 삭제 답글

    호러 RPG라고 해도 레벨업하면 쉬워지지 않나요? 그럼 안무서워지고(...)
  • 잠뿌리 2009/03/05 21:26 # 답글

    시무언/ 이 게임은 게임 방식이 거의 어드벤쳐에 가까운 RPG라서 레벨업이 없지요.
  • 나그네 2009/04/16 17:26 # 삭제 답글

    공략일기좀 퍼가두될까요? 출처는 확실히 적겠습니다^^
  • 잠뿌리 2009/04/16 18:45 # 답글

    나그네/ 트랙백이 가능하면 그쪽으로 해주시고. 트랙백이 안 되면 출저 밝히시고 퍼가시면 됩니다.
  • UPT 2009/05/02 15:07 # 삭제 답글

    판타스 마고리아....초딩때 부터 잔인하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그때는 컴퓨터가 없던 관계로 못했었는데... 나중에 시간 되시면 판타스마고리아도 부탁드립니다;;이런건 무서워서 못하고 보는것만 좋아 하거든요^^;
  • 잠뿌리 2009/05/02 17:23 # 답글

    UPT/ 판타스마고리아는 XP에서 실행이 안 되서 못한답니다 ㅎㅎ;
  • UPT 2009/05/02 22:34 # 삭제 답글

    헉 그렇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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