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MSX





1983년에 ASCII에서 만든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 롤플레잉 게임이란 문구를 사용한
것으로 보면 나온 년도를 미루어 볼 때 하이드라이와 블랙 오닉스가 PC 8801에
서 MSX로 이식된 걸 감안한다면 MSX 최초의 RPG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인 것 같지만 실제론 RPG게임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RPG를 가장한 던젼 액션 게임이다. 스퀘어의 드래곤 슬레이어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다.

내용은 전사를 조작해 용을 물리치고 붙잡힌 공주를 구출하는 것이다.

힘, 경험치, 아머 클래스(방어력), 체력, 어택 포인트(명중률), 돈 등의 능력치를 올려야 하는데 게임 방식을 보면 영락없는 드래곤 슬레이어지만 전투가 리얼 타임은 아니다.

필드에서 몬스터를 만나면 전투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전투 결과는 능력치에 따라 랜덤으로 결정되며. 이기면 경험치가 상승하지만 지면 체력이 떨어진다.

경험치 이외의 능력은 아이템과 장비를 통해 올릴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능력치가 감소하는 아이템도 있다. 아이템이 보통 이름 앞에 뭔가 설명이 따라 붙는데. 예를 들면 맛있는 고기는 힘이 상승하지만 썩은 고기는 힘이 감소한다.

몬스터 종류는 다양한 편. MSX 초창기 게임치고는 몬스터의 도트가 다양한 편이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스퀘어의 드래곤 슬레에어를 따라가는 게 라스트 보스도 용이기 때문인 것 같다.



덧글

  • 시무언 2009/02/13 08:52 # 삭제 답글

    이런 기본적인 개념에서 요새의 복잡한 개념이 나오는거겠죠
  • 잠뿌리 2009/02/13 16:34 # 답글

    시무언/ 초창기의 롤플레잉 게임 답습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167604
4142
10060362

메모장

잠뿌리의 트위터

2019 대표이글루_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