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펭귄 랜드 MSX





1985년에 세가에서 만든 게임. 원제는 두근두근 펭귄 랜드. 국내 명은 펭고펭고.

먼 옛날 국내에선 펭고 시리즈의 하나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별개의 게임이다. 장르는 퍼즐 액션 게임.

내용은 북극을 무대로 펭귄을 조작해 알을 굴려서 스테이지 맨 밑바닥에 있는 자기 집까지 옮기는 것이다.

당시 게임으로선 드물게 버튼 2개를 사용했는데 하나는 점프. 다른 하나는 벽돌 부수기다. 브로드번드의 로드러너처럼 이 게임은 바로 앞에 있는 벽돌을 액션 버튼으로 없앨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려면 벽돌을 없애야 하는데 개 중에는 없앨 수 없는 벽도 있고. 빨간 벽돌 같은 경우 펭귄의 유일한 공격 수단으로 이걸로 방해 몹들을 처치해야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을 알을 끝까지 무사히 옮기는 것으로..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거나 혹은 점프를 하다가 실수로 밟았거나. 방해 몹들에 공격으로 깨질 수 있다.

그래서 당시 기준이나 지금이나 꽤나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해야할 필요성이 있었다.

북극곰 같은 경우는 아래 쪽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는 몹이고. 물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바닥에서 솟아오르더니 가까이 다가오니 마냥 시간을 끌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런 부분에서 긴장감을 유발하면서 알을 어떻게 안전하게 운반하느냐? 란 테마로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 점을 높이사고 싶다.

결론은 추천작! 꿈대륙, 남극탐험, 펭귄 워즈 등등 펭귄을 주인공으로 한 다른 쟁쟁한 게임과 견줄만큼 재미있는 퍼즐 액션 게임이다.


덧글

  • 무희 2009/01/26 16:27 # 답글

    이거 참 20년전에 재믹스로 아버지와 함께 불태웠던 작품이군요. 한창 머리굴리는데 밑에서 솟아나오는 물개(두더지?) 놈이 참 성질났었지요.
  • 시무언 2009/01/27 03:47 # 삭제 답글

    펭귄은 히트의 열쇠?
  • 메피스토 2009/01/27 11:48 # 답글

    저희 어머니가 킹스밸리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셨던 게임이군요.
    지금도 킹스밸리와 펭고펭고는 하시고 싶어하시는데 구하기가 어려우니 원 ㅎㅎ
  • 잠뿌리 2009/01/29 16:08 # 답글

    무희/ 그게 참 왕짜증났지요.

    시무언/ 그러고 보면 참 그 시절에 펭귄 나오는 게임 치고 안 뜬 게 없지요. 남극탐험, 몽대륙, 펭고펭고 등등;

    메피스토/ 포털 검색창에 msx 에뮬로 검색해서 구하시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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